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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고싶다진짜 버스

조회수 : 3,484
작성일 : 2025-09-26 07:37:38

안그래도 출퇴근 빡센데 어젠 욕을욕을 하면서 빵빵거리고 승객한테 뭐라했다가 분위기 싸한 버스 한시간씩 타고 

지금은 혼자 듣지 무슨 목사가 기도하는걸 엄청 크게 틀고..하

사람들과 같이 사는게 진짜 쉽지않네요

 

코인이 떨어져서 이런걸까 싶기도ㅜ 흑흑

고점잡이 드가자마자;;

고딩애는 담주셤인데 12시 넘어까지 게임해대고 

너무 안살고싶네요

IP : 223.38.xxx.24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9.26 7:40 AM (221.150.xxx.78)

    목사기도라니.....

    꼭 신고하세요

  • 2. 1시간
    '25.9.26 7:49 AM (211.208.xxx.21) - 삭제된댓글

    이라니
    어디서 어디로 가길래
    1시간을 버스타나요ㅡㅡ

  • 3. 짜증나겠어요
    '25.9.26 7:56 AM (211.235.xxx.249)

    아침부터 민폐네요.
    기사분 혼자 듣던가

  • 4. 요즘
    '25.9.26 7:59 AM (1.235.xxx.154)

    버스타기 넘 힘들어요
    화가 난 기사분들 많아요ㅠㅠ

  • 5. ..
    '25.9.26 8:17 AM (220.73.xxx.222) - 삭제된댓글

    목사 설교들으며 승객한테 괜한 짜증이라.. 설교 뭐하러 듣는지.ㅎ

  • 6. ..
    '25.9.26 8:18 AM (220.73.xxx.222)

    그런 거 들으며 욕하고 괜한 짜증 낼거면 뭐하러 듣는지..

  • 7. 뭔 트로트
    '25.9.26 8:33 AM (116.41.xxx.141)

    고름 댄스곡 이런것까진 참지만
    장거리노선 얼마나 짜증날까싶어

    목사설교같은건 신고감이쥬 ㅠ
    공공영역에서

  • 8. ㅠㅠ
    '25.9.26 9:54 AM (118.235.xxx.142)

    트로트 계속 툴어대는 좌석버스 미치는 줄. .

    근데 버스기사님들 얼마나.힘들고 짜증날수밖에 없나 생각해요.
    전 출퇴근 3-4시간 운전하면 혼자가는데도 탈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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