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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학원

조회수 : 1,090
작성일 : 2025-09-25 11:46:16

강서구 마곡동쪽에 괜찮은 요리학원 있을까요? 아는 정보 있으시면 공유해 주세요~~~~

 

요리에 잼병이었어요. 이전에 너무 꼼꼼히 씻고 청결유지하느라(결벽&강박) 느린 속도로 요리를 해왔었는데.. 너무 청결하지 않아도 된다는 생각을 갖게 되고 조금씩 속도를 내면서 남편으로부터 요리 실력이 나날이 발전한다는 얘기를 요즘 듣고 있습니다.

 

열무얼갈이 김치, 알타리김치, 배추1포기 김치는 혼자 담구기도 해요. 인터넷 레시피 보구요~ 김치 앞으로 몇십년을 더 먹을텐데,  또 남편이 김치귀신이라… 비싸게 사먹긴 싫더라구요~

 

남는 짜투리 시간에 요리를 좀 더 배워보면  집밥 좋아하고, 반찬 한가지로 연속으로 먹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남편에게 좀 더 괜찮은 밥상이 되지 않을까 - 남편이 반찬이 구비되어 있으면 혼자서도 잘 차려먹어요. 이것저것 바꿔가면서요 - 하는 마음에... 혼자 검색해보다가 여러분들에게 도움을 청합니다.

아시는 정보 있으시면 나눠주세요~~

IP : 180.65.xxx.3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25.9.25 12:13 P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요즘은 굳이?싶더라구요

    이미 그단계시면
    김대석 요리 왕비룡 등등 몇사람 영상 켜두고 따라하는걸로도
    그냥 흡수하실거같은대요

  • 2. ...
    '25.9.25 12:21 PM (211.250.xxx.132)

    가끔 김대석쉐프 유툽 참고하는데
    따라하기 쉽고 맛도 보장되더라고요
    집에서 늘 먹는 음식들 위주고요
    가정 음식할 요량이면 요리학원은 아닌 거 같아요

  • 3. 나는나
    '25.9.25 12:40 PM (39.118.xxx.220)

    요새는 유튜브가 요리학원이죠.

  • 4. 오래전에
    '25.9.25 12:51 PM (183.97.xxx.222)

    취미로 요리학원 다녔었는데 요리학원은 요리의 기본을 배우는것이지 거기 요리 맛은 없어요.
    유툽 보고 많이 연습하는게 나아요.
    유툽 보고 미술랭 쉐프 된 사람도 있잖아요.
    함정은 개나 소나 하도 유툽 많이들 하는데다가
    내입맛과 다른 성향도 많아서 잘 골라야 한다는거..

    김대석은 요리가 제겐 너무 맵고 짜요.
    전 건강하고 깔끔한 요리를 선호해서 jun TV 자주 보고 이런 저런 관심있는 요리 발견하면 참고해요.

  • 5. 나는나
    '25.9.25 12:56 PM (39.118.xxx.220)

    김대석은 식당식이고 jun은 나름 자연식인데 좀 번거로워요. 자신한테 잘 맞는 요리사 찾아보세요.

  • 6.
    '25.9.25 6:47 PM (121.167.xxx.120)

    마트 문화센터에서 하는 요리교실 다녀 보세요
    ebs 오전 요리방송도 보세요
    유튜브 보고 하는건 요리 경험 있는분들에게 적당하고 초보는 요리 기초 방법 배우면 유튜브 보고해도 요리 진도가 더 잘나가요
    배우고 싶으면 인터넷에서 동네 치고 요리 학원치면 나올거예요
    유명한데는 수강료가 많이 비싸요
    국가에서 하는 직업수련원? 같은 곳에 무료로 요리 자격증반 있어요
    직장 안다니시면 도전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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