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마곡동쪽에 괜찮은 요리학원 있을까요? 아는 정보 있으시면 공유해 주세요~~~~
요리에 잼병이었어요. 이전에 너무 꼼꼼히 씻고 청결유지하느라(결벽&강박) 느린 속도로 요리를 해왔었는데.. 너무 청결하지 않아도 된다는 생각을 갖게 되고 조금씩 속도를 내면서 남편으로부터 요리 실력이 나날이 발전한다는 얘기를 요즘 듣고 있습니다.
열무얼갈이 김치, 알타리김치, 배추1포기 김치는 혼자 담구기도 해요. 인터넷 레시피 보구요~ 김치 앞으로 몇십년을 더 먹을텐데, 또 남편이 김치귀신이라… 비싸게 사먹긴 싫더라구요~
남는 짜투리 시간에 요리를 좀 더 배워보면 집밥 좋아하고, 반찬 한가지로 연속으로 먹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남편에게 좀 더 괜찮은 밥상이 되지 않을까 - 남편이 반찬이 구비되어 있으면 혼자서도 잘 차려먹어요. 이것저것 바꿔가면서요 - 하는 마음에... 혼자 검색해보다가 여러분들에게 도움을 청합니다.
아시는 정보 있으시면 나눠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