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9.24 4:25 PM
(223.38.xxx.144)
-
삭제된댓글
혼자여도 아침부터 대중교통 이용해 공원들 찾아만 가도 좋아요 공원에 커다란 새들 많아서 자연구경만도 좋아여
2. 혼여의 동반자
'25.9.24 4:28 PM
(211.227.xxx.172)
봄에 혼자 여행 다녀왔어요.
여행 홀가분하고 즐겁긴 했지만 외로웠는지 저도 여기에 글 몇 번썼어요.
잘 지내신다고 오늘 이거이거 했고 먹었고 어땠다고 글 적어주세요.
참 저도 작년 가을에 런던 다녀왔어요. 트라팔가 광장에서만 앉아 있어도 좋았어요. 저도 기억 소환 할수 있게 많이 올려주세요
3. ㅇㅇ
'25.9.24 4:35 PM
(39.7.xxx.115)
-
삭제된댓글
날씨 어때요?
런던 음식 맛없다는데 괜찮나요?
4. ...
'25.9.24 4:36 PM
(220.149.xxx.2)
든든하게 잘 드시고 가을의 런던 즐겁게 여행하세요~ ^^
5. ..........
'25.9.24 4:46 PM
(14.50.xxx.77)
중간중간 여행기 들려주세요^^.. 구권 교환 잘하신것 같아 다행입니다~!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6. ...
'25.9.24 4:49 PM
(219.255.xxx.142)
-
삭제된댓글
지금쯤 공원 참 예쁠것 같아요^^
잉글리쉬풀브렉퍼스트는 어떻게 나오나요?
거의 7~8년 전 쯤 런던에 미니 도끼로 스테이크 잘라먹는집 있었는데 아직 있는지도 궁금하네요~
7. .......
'25.9.24 4:53 PM
(185.42.xxx.187)
아이고 감사해요 82에 질문만 가끔 올렸는데
정말 큰 용기가 필요한 일인데
저에겐 정말 인생 최대의 바꾸는 시간이네요
나와보니 남편에게도 더 고맙고
자꾸 잘 살아왔는데 눈물이 나네요
좋아도 힘들어도 ....
잉글리시브랙퍼스트 청담동 오아시스가 더 맛나요 ㅎㅎㅎ
정말 뭐 안해도 좋은데 바삐 살아서 습관되어 뭘 막 해야 할거
같아요
영국도 30년전 15년전 보다 팍팍한게 느껴져요
진짜 나이스하고 여유있고 그랬는데....
괜찮으심 올려볼께요
마담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고 미~~~스 그 영국 억양이
좋네요
8. ^^
'25.9.24 5:19 PM
(222.105.xxx.237)
혼여도 혼밥도 별 거 아니에요!
인생에 하실 수 있는 일이 하나 더 늘어나신 거ㅎㅎㅎ
즐겁게 여행하시다 한국말로 수다 떨고 싶으시면 이렇게 글 올려주세요!
9. 저도 유럽가보면
'25.9.24 6:26 PM
(119.192.xxx.176)
옛날인심 요새 인심 다르더라는거..
10. 쫌
'25.9.24 9:04 PM
(121.128.xxx.105)
멋지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