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시간이 9시35분인데. 집에서 1시간 50분 걸리거든요. 2터미널까지.
그래서 5시30분 버스를 끊었어요.
4시에는 일어나야되나...
그럼 안씻고 그냥 가야하나...
별 생각이 다 드네요. 한참 젊었을때 저리 다녀보고 간만이라.
보통 오후 비행기 일부러 끊고 했었는데 뭔 바람인지 이른시간 비행기를.
밤을 꼴딱 셀수도 있을것 같아요.
비행기 시간이 9시35분인데. 집에서 1시간 50분 걸리거든요. 2터미널까지.
그래서 5시30분 버스를 끊었어요.
4시에는 일어나야되나...
그럼 안씻고 그냥 가야하나...
별 생각이 다 드네요. 한참 젊었을때 저리 다녀보고 간만이라.
보통 오후 비행기 일부러 끊고 했었는데 뭔 바람인지 이른시간 비행기를.
밤을 꼴딱 셀수도 있을것 같아요.
그러면 7시20분 도착인가요?
추석연휴 기간이라면 좀 불안한 여유시간이네요.
저는 공항에서 기다리더라도 세 시간 전에 도착하거든요
짐을 공항터미널에서 미리 수속해 부치기도 하고요.
공항도착2시반 이상 하셔야해요. 요즘 난리입니다.
1시간 반 주차장 자리도 없고요.
대기 시간 겁나게 길어요.
꼭 2시간반 이상 전에 도착하도록 하세요. 꼭요
저 보통 일본 갈때 아침 시간대 비행기 자주 탑니다. 저번 주 화요일 7시20분 비행기, 집에서 공항버스 첫차 4시17분 차 타면 2터미널에 5시45분쯤 도착해요. 온라인체크해서 자동수화물 위탁 도시락와이파이 수령하고 패스트트랙 보안검사대 통과하고 자동출입국심사까지 수월하게 통과했어요. 평소 주중이면 9시 35분 비행기이면 아주 널널하다고 봅니다. 그런데 추석연휴때라면 무조건 일찍 도착하시는게 마음의 평화를...패스트트랙, 교통약자 보안검사 해당여부를 항공사별로 차이 있으니 한번 알아 보시구요.
추석 기간에 가는 거라면 시간 빠듯하고요. 첫차 시간에 맞추려고 그러셨다면, 심야공항버스를 타는 게ㅜ안전해보입니다. 저 혼자 가는 거라면 아예 밤에 가서 공항 찜질방에서 쉬다가 갈 것 같습니다.
비행기 놓칠뻔함
넉넉히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