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매하죠
늘 선생님 안보이는 곳에서나 안보일 때 .. 벌써 교묘한건가요 ㅠㅠ
아이가 뺨을 맞았는데 장난? 이라고 해도 뺨을 때리는게 ...
장난으로 친구들 한 둘 모아 저 아이 놀리자고 하고..
그 동조된 아이 중에 저희 아이도 같이 있었을 때가 있겠죠
반대로 저희 아이도 놀림 대상이 될 때도 있을거구요
뭐 아이들이 놀면서 이래저래 다양한 감정이나 상황을 겪는건 알겠는데
폭력은 아닌거 같아요
속상합니다
뺨 때리는거에 다른 한 명도 같이 했던데
그 아이도 그런 행동을 친구로부터 부추김 받아서 한 거 같기도 하고..
아이들이 어쨌든 과한 장난 치는 친구의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네요
걱정입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