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후 돈 못모으는 부부 특징

ㅇㅇ 조회수 : 7,350
작성일 : 2025-09-24 09:59:16

https://youtube.com/shorts/eUvCW5vgclU?si=XMrm3d5vEv2lqmIg

 

호텔결혼

풀대출 신축전세

모두 새 가전가구

매년 해외여행

배달음식 및 과소비

돈 각자 관리

 

지인도 대부분 해당되네요

허세는 있는데 실제 저축한 돈은 없어서

아직도 주요 입지의 월세 살아요

이것도 능력이라면 능력이겠죠;;

IP : 124.61.xxx.19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모부양
    '25.9.24 10:01 AM (121.134.xxx.136)

    은근 용돈이상 부모한테 돈 보내는 경우

  • 2. ..
    '25.9.24 10:02 AM (221.162.xxx.205)

    수십억 돈 쌓아놓고 안쓰고 죽은 사람이 더 불쌍해요
    돈 원없이 쓰면 하나는 하고 갔지

  • 3. 그러거나말거나
    '25.9.24 10:03 AM (221.138.xxx.92)

    알아서 살겠죠..지들인생인디.
    타인이 관심가질 이유 없어요.

  • 4. 돈은
    '25.9.24 10:06 AM (118.235.xxx.139)

    버는 사람이 관리 하는게 맞다봐요

  • 5. ㅇㅇ
    '25.9.24 10:06 AM (218.147.xxx.94)

    하나더 확실한 것 있죠.
    억대 고급외제차 타고 다니는것!

    올해 주식 잘 되서
    50대중반에 흔히 부자기준 턱걸이선인 자산 80억 돌파한
    나도 그냥 현기차 타고 다닙니다.

    길거리에서 고급수입 신차들이 눈에 밟힐정도로
    돌아다니는 것 볼때마다
    솔직히 부자가 되기보다
    부자로 보이고 싶은 사람이 저리 많구나 싶어요.

  • 6. 돈없다고
    '25.9.24 10:07 AM (118.235.xxx.220)

    난리면서 네일에
    염색에 쇼핑에 할걸 다하면서 맨날 돈없다고 징징거리는거 보면 한심해요:
    특히
    전업이면서 남편 구박하고 능력없다고 하면 염치없어 보이는건 사실이에요.

  • 7. ..
    '25.9.24 10:08 AM (223.38.xxx.119)

    저정도면 뭐 능력이 기반 된 편
    진짜 직업도 없이 쓰기만 하고 배달음식에 어수선한 집

  • 8. 허세 떨면서
    '25.9.24 10:11 AM (223.39.xxx.69)

    돈도 못모으고
    징징징 대는 사람들이 한심한건 맞아요
    그렇게 허세떨고 사니까
    그모양으로 살고 돈도 못 모으죠

  • 9. ……
    '25.9.24 10:16 AM (118.235.xxx.97) - 삭제된댓글

    남의 집 자산은 어찌그리 잘 아나요? 또모르죠 숨겨둔 땅이 있을런지 허세가 좋다는게 아니라
    다른 사람 사정에 이러쿵저러쿵 잘 알지도못하고 말하는건 별로입니다

    저희도 국산차에 직장때문에 지방에 사니 남들이 안쓰럽게보더라구요 ..왜 지방갈때 서울집안사고 갔냐고 이러쿵저러쿵 한마디씩하는데
    서울에 건물있어요
    근데 주변 지인들은 몰라요 말할필요가 없음

  • 10. 잘벌면
    '25.9.24 10:25 AM (124.56.xxx.72)

    둘이 버는데.걱정 안해도 됩니다

  • 11. ....
    '25.9.24 10:26 AM (211.218.xxx.194)

    쓸만큼 버니까 모으지를 않는거겠죠.
    쓰는동안 행복했고, 편했고, 폼나게 사는 것을 스스로 택한거니까.

  • 12. ㅇㅇ
    '25.9.24 10:31 AM (118.235.xxx.234)

    전세를 대출받아 살면 형편 자체가 어려운건데 당연히 돈모으기 힘들죠

  • 13. 돈 꿔갔나요?
    '25.9.24 10:38 AM (14.35.xxx.114)

    그 지인이 님한테서 돈 꿔갔나요?

    그렇지 않으면 그냥 부러워서 그런가 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주변에 남 쓰는 거 이렇게 품평하는 분이 계신데, 제가 느끼기엔 본인도 쓰시고 싶은데 안쓰시니 남이 쓰는게 싫어서 그러나 보다...이런 느낌이.

  • 14. ...
    '25.9.24 10:45 AM (115.138.xxx.39)

    종합하면 허세와 이기심을 가진 사람들이 돈이 안붙는거네요

  • 15. ㅇㅇ
    '25.9.24 10:49 AM (124.61.xxx.19)

    돈이 줄줄 세면서 돈 없다고 울고불고 하니까요

  • 16.
    '25.9.24 10:49 AM (118.36.xxx.122) - 삭제된댓글

    돈 각자관리는 말도 안되요
    각자버는돈은 각자 관리
    단 서로 오픈은 해야죠

  • 17. 그러고
    '25.9.24 10:54 AM (119.196.xxx.115)

    상속받을게 있거나 하겠죠
    알고보면 걱정해줄필요없는 그런사람들일걸요
    징징은 그냥 하는거고

  • 18. 돈 꿔갔나요?
    '25.9.24 10:56 AM (14.35.xxx.114)

    그러니까 울고불고 징징거리는데 님한테 돈을 꿔 간건 아니네요.
    그럼 그냥 안만나면 그만아닌가요? 그리고 대부분은 믿을 구멍이 있으니까 쓰더라구요

  • 19. 맞기는해요
    '25.9.24 11:53 AM (211.114.xxx.55)

    아는지인 새아파트 것도 그동네 핫플 이사갔어요 (그단지 제일큰평수)
    남편이 돈도 잘벌어요
    당연히 가구 싹다 바꿨을 줄 알았는데 전에 쓰던걸 그대로 쓰고 있어서 놀랐어요
    그래서 돈을 버는건가하고 잠시 생각함

  • 20. 다 생긴대로
    '25.9.24 12:57 PM (121.167.xxx.88)

    사는거겠죠
    서로 말해줘도 잘 모르더라구요
    너무 구두쇠로 살아도 후회
    흥청망청 써도 후회
    둘다 후회와 아쉬움이 남지 않을까요?

  • 21. 써야지
    '25.9.24 1:24 PM (58.29.xxx.96)

    경제가 돌아가죠.

  • 22.
    '25.9.24 2:26 PM (163.116.xxx.124)

    대부분 믿을구멍있어서 쓰긴 개뿔...........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대부분은 대책 없고 그중 매우 일부분만 믿을 구멍 있다고 보는게 맞을거에요.
    믿을 구멍 있는 집들은 거주지 자체를 후진데 살지도 않습니다. 현재 매달 가처분 소득이 적더라도 목돈을 증여받아 좋은 곳에 살든가. 뭔가 남다른 구석이 있어보이고, 사는곳도 그저그런 그런 사람들은 믿을 구석이 있는 사람들이 아니에요.

  • 23. 대책없이 허세나
    '25.9.24 3:45 PM (223.39.xxx.149)

    부리는 사람들이 제일 한심하긴 하죠

  • 24. 저도
    '25.9.24 8:38 PM (74.75.xxx.126)

    반성하게 되네요.
    대출도 있는데. 매년 해외여행. 돈 각자 관리. 먹는데 진심이라 식재료비와 외식비 어마무시.
    결혼 20년에 남는건 매달 잔고가 간당간당한 입출금 통장과 과체중인 몸뚱아리. 아마도 성인병 시작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0056 십대때 소년원 근처 안 가본 청춘도 있나요? 20:05:39 18
1780055 이진호 박나래 취재한거 보니 2 ... 20:03:28 241
1780054 류씨며느리 아빠 5 .. 20:00:42 320
1780053 자매끼리 자식 두고 질투하기도 하나요? 3 OO 19:58:50 178
1780052 학창 시절에 소년원 간 사람 본 적 있으세요? 4 ... 19:58:00 245
1780051 한달 뒤면 오십인데.. 1 .. 19:54:00 259
1780050 쿠팡소송 어디서들하시나요? 5 19:46:39 188
1780049 82 정치방 분리되어야겠어요 39 하.. 19:45:24 421
1780048 연금저축 주식매매요 궁금한점 2 ㅁㄴㅇ 19:44:14 189
1780047 고3아이 수학만 3등급 4 ㆍㆍㆍ 19:43:47 452
1780046 인상보면 성격이 보여요. 인상 말투그게 전부 같아요 4 19:41:22 539
1780045 소개받았는데, 외로움 때문에 끌리기도 하죠? 2 doff 19:40:00 323
1780044 20여년전 예물로 롤렉스시계 샀는데요 4 . 19:39:52 720
1780043 쿠팡을 잊지마세요 2 누가이득일까.. 19:37:57 358
1780042 십수년전에 보람상조 가입해서 이제 만긴데 상조 19:35:59 290
1780041 아주 오래갈거같아요 다른 커뮤들 상황보니 10 조진웅얘기 19:34:36 1,038
1780040 겨울의 별미 1호는??? 1 @@ 19:31:49 543
1780039 '조희대 입건 기사는 어디에?'…커뮤니티 달구는 '보도 통제' .. 2 조희대탄핵하.. 19:31:42 230
1780038 치과서 임플란트 해야한다고 살릴순 없나요 7 19:31:19 364
1780037 주식 초보 수익 2 주린이 19:27:22 750
1780036 아래 글의 국회부의장 이학영 국보법 공동발의했네요 2 ... 19:25:57 166
1780035 권 경임 상간녀 조심하세요 2 mimi69.. 19:24:24 1,300
1780034 식세기 질문있어요 1 손아퍼 19:23:19 203
1780033 주기자 단독) 2015 김건희 이준수 카톡..결혼안했어?! 9 0000 19:22:44 1,444
1780032 남편 있는 집에 들어가기 싫어서 4 .. 19:19:39 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