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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해요

…. 조회수 : 1,927
작성일 : 2025-09-23 20:05:22

나이는 50 이 넘었습니다.

남편은 좋은 사람이에요

성실하고 자신에 대해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남편을 보고 있으면 저는 많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러다 보니

제 자신에 대해 자꾸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답답하고, 속상합니다.

제가 문제겠지요?

 

IP : 211.214.xxx.9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커피
    '25.9.23 8:07 PM (118.46.xxx.55)

    그렇게 생각하는것도 남편을 사랑해서겠지요

  • 2. ...
    '25.9.23 8:59 PM (112.172.xxx.74)

    남편은 좋은 사람이에요
    성실하고 자신에 대해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입니다.
    ㅡㅡㅡㅡㅡ
    이런 좋은 남편이 50세가 넘도록 함께 가정을 꾸려가는 훌륭한 원글님이세요.행복하게 지내는게 남편이 제일 원하는 일 일거에요.

  • 3.
    '25.9.23 9:07 PM (211.214.xxx.99)

    감사합니다.. 댓글에 눈물이 왈칵 쏟아지네요.
    세상 잘난줄 알 고 살다가 뒤늦게 철이 드는지 제 자신에 대해 자신이 없어집니다.
    차라리 혼자 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미안하기도 하고 이런 내가 힘들기도 하고
    누가 보면 배부른 투정 이겠지요.

  • 4. ...
    '25.9.23 9:13 PM (112.172.xxx.74)

    지금 잠깐 힘든거에요.
    원글님이 잠깐 힘든 상황이고 그런 마음이면 부부가 얼마든지 이겨낼거에요.상황보다 마음이 문제 같아요.
    제가 원글님 남편이면 원글님 업어 주겠어요.힘내세요!

  • 5. ,,,,,
    '25.9.23 9:45 PM (110.13.xxx.200)

    그런 분이 남편인 분이 무슨 걱정이세요.
    그런 남편이 선택하신 분이잖아요.
    지금부터라도 보답하듯 잘하심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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