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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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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수내역 사는데...왜이리 노인이 많은지요

.... 조회수 : 14,586
작성일 : 2025-09-23 17:39:43

이사온지 3년째인데...

 

노인이 너무너무 많습니다.

 

분당 잘사는동네라는데..그렇지도 않아요... 막퍼주는집...(상품성없는 과일야채집..)에

 

어디서 다들 오시는지... 바퀴달린 장바구니 끌면서... 진짜...누추한차림으로

 

오가시는 분들이  너무너무 많습니다. 근처가 오피스텔촌이라..이분들이 어디서 나타나시는지 너무 궁금해요.

 

롯데백화점가면...여긴 돈 좀있어보이는 70~80대 노인분들...  명태회냉면 부부끼리 먹으며 각자 핸드폰..

 

미금역에 어느중학교도 폐교했다더니...집값이 너무비싸 도시가 늙어가나봐요.

IP : 175.209.xxx.254
9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기 신도시
    '25.9.23 5:42 PM (103.141.xxx.227)

    당시 30~40대가 입주들 했으니 30여년이 지났죠.

  • 2. ...
    '25.9.23 5:43 PM (218.148.xxx.6)

    낮에 맥도널드 가보세요 바글바글
    분당 노인들 진짜 많아요

  • 3.
    '25.9.23 5:43 PM (121.128.xxx.105)

    이 미래에 거리를 걷는데 님을 보고 누군가 이런 글을 쓴다면요?
    저 노인 아닙니다.

  • 4. 원래
    '25.9.23 5:43 PM (123.212.xxx.149)

    분당 원래 노인 많아요.
    오전에 탄천 가보세요. 깜놀이죠.

  • 5. 그게
    '25.9.23 5:44 PM (118.235.xxx.193) - 삭제된댓글

    분당이 학군지잖아요
    근데 재작년 작년 젊은층들이 대거 동탄으로 옮겼다해서 읭? 했어요.
    뭐 바뀐 입시제도 어쩌구 하던데 내용은 잘 모르겠고 여튼 분당이 빠르게 노인들 지역이 되어가고있다...고 저도 분당 살았던 동서 통해 들었어요.

  • 6. ..
    '25.9.23 5:45 PM (118.235.xxx.193) - 삭제된댓글

    그래서 집값은 재건축 기대로 계속 오르고하니 부모 세대가 남아서 산다고 하더라구요.
    나중에 자식 물려준다고

  • 7. ......
    '25.9.23 5:45 PM (211.250.xxx.182)

    분당생길때 이사했던분들이 지금 80대 넘으신분들이니.
    살다가 서울로 가거나 다른 신도시로 안갔다면
    동네랑 같이 나이들어 가는거죠.

  • 8. ㄱㄴ
    '25.9.23 5:45 PM (106.101.xxx.40)

    거기가 새아파트없어 젊은사람들은
    비교적 새아파트섞여있고 그 뒤 지어진 옆동네
    수지는 좀 많아요..

  • 9. ..
    '25.9.23 5:46 PM (223.38.xxx.250) - 삭제된댓글

    분당일산 신도시 노인 많고
    강남 반포 대치 잠실 학군지에 젊은 사람 아이들 많아요
    이사 나오세요

  • 10. ㅋㅋㅋ
    '25.9.23 5:46 PM (58.226.xxx.2) - 삭제된댓글

    거기 과일집 어딘지 알 것 같아요.
    저도 자주 가요ㅋㅋ

  • 11. ㄸㅅ
    '25.9.23 5:50 PM (210.96.xxx.45)

    그집이 분당 역마다 다 생겨서 바글바글해요
    한참 걸어오는 아파트 단지서도 노인들 구루만 끌고 가요
    싸니까
    저도 사무실옆이라 점심시간마다 이용, 못나미지만 싱싱해요

    분당 어느 폐교 중학교는 임대바로 앞이라 입학 인구도 줄고(임대도 노년층만 남음)
    그처 일반아파트도 기피학교라 역사속으로 사라졌어요

    분당 구축 늙긴했어요 ㅠ

  • 12. ...
    '25.9.23 5:50 PM (61.43.xxx.178)

    압구정 현백도 노인정 같아요
    돈좀 있어 보이는 노인들

  • 13. 분당 수내 롯데
    '25.9.23 5:51 PM (210.183.xxx.6)

    노인들의 아지트... 노인 친화적인 쇼핑 가능합니다.

  • 14. 마래푸에 왔더니
    '25.9.23 5:54 PM (119.192.xxx.176)

    와~~~ 생동감이 장난아님80%가 10세 미만 아이들 키우는집
    애들 다 키우고 직장 근처로 온 우리부부 적응이 안됌

  • 15. ㅁㅁ
    '25.9.23 5:58 PM (118.235.xxx.248) - 삭제된댓글

    강동 고덕 신축 가봤더니 애들 바글바글
    은평구 녹번 근처 대단지 신축 가니 영유아들 바글바글
    미아사거리 신축 가니 거기도 애들 바글...
    걍 신축에만 애들이 많은 느낌

  • 16. ...
    '25.9.23 6:00 PM (39.125.xxx.94)

    젊은 사람들은 새 아파트 좋아하니까
    오래된 신도시는 점점 노인들만 남을 거 같아요

    경기도쪽 새 아파트 많은 곳은
    초등학생 수도 많더라구요

  • 17. ㅇㅇ
    '25.9.23 6:10 PM (121.173.xxx.84)

    1기 분당 일산
    노인천국

  • 18. 막퍼주는집
    '25.9.23 6:12 PM (59.11.xxx.10)

    카트 돌돌이 끌고 장보시는 그분등이 수내동 롯데나 ak계신거예요. 돈있는 분들도 노인이고 옛날 사람들이러 아끼는게 멈에 배있더군요. 대신 여기 학군지에 사는 중고딩 학부형들은 비싼 미용실 잘 못다니는데 정작 카트 끌고 야체사시던 노인들이 비싼 미용실 다녀요 .
    전세값 집값이 넘. 비싸지니 젊은 사람들은 수지 죽전 더 나아가 새아파트 있는 동탄 흥덕 이런데로 빠지구요

  • 19. ....
    '25.9.23 6:15 PM (119.69.xxx.193)

    수내동 오래된 상가들 보고 진짜 깜놀이요..

  • 20. 다양한
    '25.9.23 6:15 PM (14.33.xxx.210)

    연령대가 섞여 살아야 도시도 생동감있고 좋은데 분당은 전체가 실버타운이 되가네요. 이상 분당 25년 이상산 50대 주부예요 분당에 30초에 왔어요. 아이들 다 키워 대학도 가고 직장도 다니는데 이만한 교통과 인프라로 강남은 못가고 다른데는 대체할 데가 별로 없어요. 다른 곳은 연고 없어 낯설구요.
    이사도 젊어서 다니고 젊어서 집도 사고 팔고 해야지 50 넘으니 실던데 못 떠나겠네요

  • 21. ㅡㅡ
    '25.9.23 6:19 PM (138.197.xxx.89) - 삭제된댓글

    학군지라도 구축은 노인들이 더 많아요

  • 22. 그러게요
    '25.9.23 6:29 PM (61.105.xxx.17)

    맞아요 거기 계산대줄
    거의 노인들이죠
    지나다 보면
    분당 노인들 7~80 프로 되는거
    같아요

  • 23. . . .
    '25.9.23 6:30 PM (118.235.xxx.57)

    딱 저희부모님 얘기네요
    8ㅇ대. 수내동에 주상복합 사시구요.
    너무 좋으시대요.문열고나가면 병원 식당 은행 백화점 게다가 지하철까지. 거의 나가서 식사하세요.
    저희엄마 친구분 수내동사시다 이사가셨는데 후회하신다고.

  • 24. ...
    '25.9.23 6:41 PM (210.96.xxx.10) - 삭제된댓글

    압구정 현백도 노인정 같아요
    돈좀 있어 보이는 노인들 22222

  • 25. ㅋㅋㅋ
    '25.9.23 6:41 PM (121.165.xxx.76)

    젊은 층들이 동탄으로 옮겨간단 댓글은 지나가다 웃고갑니다
    노인들 많은건 맞아요
    30여년 전에 지어져 그때부터 학군지이니 ..그때부터 사시던 분들 진짜 많고 ...
    그 자식들 부모곁에서 아이 양육 도움받으며 일찌감치 키우는 자녀들도 있고요
    학령기 돼서 학군땜에 이사오는 사람들도 많구요

    일단 아이 어린 젊은부부들은 진짜 보기드물고
    학령기 애들 있는집 아니면 노인들이 많습니다

    노인분들도 역주변에 가게도 많고 은행도 백화점도 있고 하니깐 그쪽에서 많이 일보시는거같아요

    아파트 쪽은 학원이 대부분이라서요

  • 26. ㅇㅈㅇ
    '25.9.23 6:46 PM (223.38.xxx.130)

    어딘들 안 그러겠어요

  • 27. aa
    '25.9.23 6:48 PM (210.96.xxx.10) - 삭제된댓글

    저 수지 살고 분당으로 이사가려고 수내동 집값 계속 보고있는데
    여기서 말하는 그런 낡은 32평이 20억 넘었어요ㅠㅠ

    젊은 사람들이 신축 신축 한다는데
    누가 다들 분당 집 사는건가요...ㅠ

  • 28. ㅁㅁ
    '25.9.23 6:49 PM (210.96.xxx.10)

    저 수지 살고 분당으로 이사가려고 수내역 아파트 집값 계속 보고있는데
    여기서 말하는 그런 낡은 32평이 20억 넘었어요ㅠㅠ

    젊은 사람들이 신축 신축 한다는데
    누가 다들 분당 집 사는건가요...ㅠ

  • 29. ㅋㅋ
    '25.9.23 6:49 PM (106.101.xxx.212)

    나도 젊어봤다

    니는 늙어봤나?

    곧입니다

    너무 그러지마세요

  • 30.
    '25.9.23 6:50 PM (124.5.xxx.227) - 삭제된댓글

    가정용 싼 채소 과일 파는 집에 동네 노인 다 모여요.
    잠실이 노인이 없다고요? 저런 가게 손님 80%노인이에요.
    어제는 저녁 7시에도 바글거려서 놀랐어요.
    저녁 일찍 드시고 시장 나오셨나봐요.
    젊은 사람들은 맞벌이라 가까운 대기업 마트나 온라인 배송 쓰고요

  • 31.
    '25.9.23 6:52 PM (124.5.xxx.227)

    가정용 싼 채소 과일 파는 집에 동네 노인 다 모여요.
    잠실이 노인이 없다고요? 저런 가게 손님 80%노인이에요.
    어제는 저녁 7시에도 바글거려서 놀랐어요.
    저녁 일찍 드시고 시장 나오셨나봐요.
    젊은 사람들은 맞벌이라 가까운 대기업 마트나 온라인 배송 쓰고요
    롯데 잠실은 노인들이 길건너 월드몰은 젊은 사람들이 나뉘어 장악 중

  • 32. 늙어봐라 아니고
    '25.9.23 6:54 PM (39.7.xxx.125)

    60먹은 우리 이모도 80대들 모인 곳은 늙은이들 많다고 안 가요.

  • 33. 분당 수지
    '25.9.23 7:00 PM (116.124.xxx.67)

    분당도 그렇고 수지도 성복역 가면 완전 노인들 천지죠. 분당에선 그나마 정자동이 좀 젊은 세대 있구요.

    시부모님도 분당 사는데 재산은 대형평수 아파트 한채고 생활비도 없어서 우리가 부양합니다. 근데도 집 안팔겠다고 고집. 집안도 구질하고 돈없다 타령 듣기도 지겨워요. 분당 노인들 현금 여유 있는 사람이 흔한건 아닌 듯.

  • 34. ...
    '25.9.23 7:03 PM (118.235.xxx.17) - 삭제된댓글

    불과 십년전 소형은 3억 했으니 뭐그리 부자들이겠나요
    집값만 올랐지

  • 35. 예전
    '25.9.23 7:10 PM (106.101.xxx.234)

    강남등지에서 이사한 노인들많죠
    제 오빠도 60넘었는데 살아요
    대안이 없대요

  • 36. 아니
    '25.9.23 7:21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별 글을 다 읽네요.

    그래서 어쩌란건가요? ㅎㅎ

  • 37. .ㄹㅎㅅ
    '25.9.23 7:31 PM (125.132.xxx.58)

    노인들은 어디 안보이는 시골가서 살아야 합니까? 50대지만 십여년 살다보면 백화점만 가도 위에서 말하는 백화점에 노인만 있다고 하는 그 노인중 1명이 되는거네요.

  • 38.
    '25.9.23 7:36 PM (221.138.xxx.92)

    노인인구가 점점 늘어나죠.
    님 노인되면 장난아닐껄요...

  • 39. 한심한글
    '25.9.23 7:55 PM (49.1.xxx.69)

    우리는 안늙나요

  • 40. 1994년
    '25.9.23 8:23 PM (59.7.xxx.113)

    1994년에 입주했어요. 진짜 주변에 암것도 없다가 삼성플라자(현 AK플라자) 들어서고 병원들 들어서고..

    노인들 살기에 진짜 좋죠. 병원 쇼핑 산책로 먹자골목 완벽해요.

    마사회 건물이 있어서 거기에 노인대상 운동프로그램도 있고 친정부모님 두분 하루종일 심심할새 없이 잘 지내세요.

  • 41. 제가
    '25.9.23 8:56 PM (180.71.xxx.214)

    고등졸업시에. 많이 분당신도시 생겼다고
    이사들 갔었어요
    제가 이제 50 이니. 부모들도 70-80 됐죠들
    그러니. 노인 천국 됐겠죠
    거기 계속 살았을거 아니에요

    어디가나 다 노임 천지죠 특히 구축들은요

  • 42. 살기 좋으니까
    '25.9.23 8:57 PM (121.168.xxx.246)

    이사가지않고 계속 사는거죠.
    신도시 된 지 30년 넘었고 천당아래 분당 이란 말 생길때부터 사시는 분들이 계속 사는거죠.
    그리고 초등 고학년 부터 중학생 자식둔 분들도 많이 살아요.
    내정중 작년 커트라인 어마하고~.

    좋으니까 강남도 다들 계속 살고.
    그러니 젊은이들도 들어가려 노력하고
    그사이로 집값은 천정부지로 오르고.
    악순환입니다.

  • 43. 님은
    '25.9.23 9:59 PM (117.111.xxx.25)

    몇 살인데요?

  • 44. 구축에
    '25.9.23 10:31 PM (112.154.xxx.145) - 삭제된댓글

    노인들은 그냥 살고
    젊은층은 전세주고 다른지역 신축에 살죠
    개포도 그랬고 반포도 그랬으며 압구정도 그렇죠
    신축되면 또 젊은층이 몰려들겠죠 ㅋ

  • 45. ...
    '25.9.23 11:29 PM (58.234.xxx.182)

    바글바글 하다는 노인들은 몇살을 말하는거예요?
    밖에서 보기엔 원글이나 댓 다는 사람이나 노인이긴 매 한가지일것 같은데?

  • 46. 확실히
    '25.9.24 1:13 AM (211.36.xxx.11)

    개포 신축엔 젊은 부부들과 애들이 많아선지 저녁마다
    나와 산책하거나 신나게 놀아요. 조경도 잘되어있고
    지상에 차가 없어서 놀기좋아선지 활기가 있어요.

  • 47. …..,,
    '25.9.24 6:39 AM (118.235.xxx.174) - 삭제된댓글

    그 나이대가 서로 돌려막기중인거죠
    집값비싼곳 떠받쳐주는 젊은 사람이 몇이나되겠어요
    젊은사람들은 이제 포기하고 신도시 신축가서 살더라구요
    반작용으로 그런곳이 더 활기가넘치는 현상

  • 48. 위태위태
    '25.9.24 6:43 AM (118.235.xxx.174)

    그 나이대가 서로 돌려막기중인거죠
    집값비싼곳 떠받쳐주는 젊은 사람이 몇이나되겠어요
    젊은사람들은 이제 포기하고 신도시 신축가서 살더라구요
    반작용으로 그런곳이 더 활기가넘치는 현상
    학군지도 별 의미없어지는데 얼마나 가려는지

  • 49. ㅇㅇ
    '25.9.24 6:56 AM (125.130.xxx.146)

    평균 나이가 45세이니까요.
    1960년에는 22세, 23세였어요

  • 50. 마치
    '25.9.24 7:01 AM (203.142.xxx.241)

    과일가게에 카트 끌고오는 분들은 타지역에서 오는분같다는 원글님 의견인가요? 분당이 지금이야 비싸지만 초기 분양할때 그렇게 비싸지 않았고, 백화점에서 쇼핑하는 노인들과 카트 끌고다니는 노인들과 다 같은 동네분들일겁니다. 타지역에서 카트 끌고 거기까지 가서 굳이 사겠나요? 다른 재래시장이 훨씬 쌀텐데???

  • 51. 마치
    '25.9.24 7:02 AM (203.142.xxx.241)

    바글바글 하다는 노인들은 몇살을 말하는거예요?
    밖에서 보기엔 원글이나 댓 다는 사람이나 노인이긴 매 한가지일것 같은데?22222222222

  • 52.
    '25.9.24 7:18 AM (210.90.xxx.111)

    동탄으로 간다는 말에 웃고 가요.
    돈 있으면 강남으로 가죠 ㅋㅋ
    전세 살다가 매매 감당 안되면 동탄 수지로 가구요.

    학군지라 애들 4-50대 들 많고,
    워킹망들 대기업이상 전문직이 많아 부모님들이 봐주시는 경우 많아요.
    수내에서 애들 키우고 자녀들 결혼해서 같은 동네 살면서 돌봐주시는 경우 많구요.

    수내역 야채가게 가보시고 놀라셨나봐요 ㅎ
    다른 동네 막퍼줘 야채가게 가보세요.
    거기도 어르신들 많아요 ㅎ
    그 주변 학원가에서 우르르 쏟아지는 애들은 못 보신건지;;;

    저도 나이들어도 살고 싶은 곳입니다.
    어른 아이 모두 만족도 높은 동네

  • 53. ..
    '25.9.24 7:22 AM (211.112.xxx.69)

    당연하죠. 그게 왜 문제죠?
    나이많은 분들 중에 돈많은 분들이 많을테고 비싼동네 살테고.
    서양 부유한 동네에 백인노인들 많은거링 같은거죠.
    카페든 어디든 백인노인들 앉아있고.
    우리나라도 점점 그러겠죠.

  • 54. 분당에
    '25.9.24 8:21 AM (220.78.xxx.117)

    있는 대형 아울렛 행사할 때 어르신들 물건쟁탈전 장난 아니던데요. 인근 큰 병원 들렸다가 행사한다고 해서 갔는데 물건 서로 집어가겠다고 난리치는 모습에 기함했네요.

  • 55. 그런데
    '25.9.24 9:19 AM (112.146.xxx.72) - 삭제된댓글

    요즘 어느 동네 , 어딜가도 어르신들 많아요.
    젊은 사람들은 회사, 학교에 있을거고요.

  • 56. 노인이라도
    '25.9.24 9:22 AM (123.142.xxx.26)

    고급외제차 타고 명품들고 동네 다니는 노인들은 안부끄럽고요?
    시장바구니에 옷차림 지적이라닛.....
    더 젊은 애들이 보기엔 님도 싸구려 허영심에 범벅된 못난이일수 있어요

  • 57. .....
    '25.9.24 9:27 AM (211.114.xxx.98)

    저도 수내동 사는데요.
    거기 어딘지 아는데, 퇴근하고 나면 시들시들한 것만 남아서 갈 수가 없어요. ㅋ
    분당에 노인 많긴 한데, 동탄 같은 곳 아니면 다 그럴 것 같아요.
    강남도 마찬가지던데요.
    집값이 비싼 곳은 웬만한 젊은 사람들이 진입을 못하니까 더더욱 그렇게 되는 것 같아요.
    저도 애들 다 크고 다른 곳으로 갈까 하다가도 살기가 너무 편해서 옮기기가 싫어요.
    그나마 수내동은 학군지여서 학생들 젊은 부모들 많이 살아요.

  • 58. 솔직히
    '25.9.24 9:35 AM (122.35.xxx.223)

    솔직히 대놓고 말은 못하지만..
    분당은 실버타운이죠..
    낮에 쇼핑몰 푸드코트 가보세요.. 80프로이상 노인들이구요..
    생선자반 진짜 많이 드시고 사람 제일 많아 빈자리도 없어요.

  • 59.
    '25.9.24 9:39 AM (39.115.xxx.2) - 삭제된댓글

    수지 성복역에 가보세요.
    젊은사람이없어요.
    70~80대만 보여요.

  • 60. 자식들
    '25.9.24 9:43 AM (112.157.xxx.212)

    많이 낳으세요
    그럼 젊어져요
    자식들은 안 낳고
    전후 베이비붐 세대 사람들은 늙어가고
    어딜가나 노인천지죠
    저도 노인인데 밖에 나가도 노인들이 더 많이 다녀서
    걱정스러워요
    아기들 많이 낳아야 나라가 젊어질텐데 하구요
    그 많은 노인세대들이 대한민국의 부를 이룬 주축이었습니다
    이렇게 노인들 불편글 쓰시기 전에
    한번 더 생각해 보시구요
    우리나라가 왜 이렇게 돼가는지를요
    노인세대들은 자신들의 세대적역할 넘치게 잘 해내신 분들입니다

  • 61. 그런
    '25.9.24 10:09 AM (180.75.xxx.35)

    30년 넘은 아파트가 20억이요? 팔 생각이 없는거죠. 사줄 세대도 없고요.

  • 62. 젊은이들
    '25.9.24 10:22 AM (106.101.xxx.79)

    사는곳에 살고싶음
    동탄이나 세종시로~~
    애들천지. . 맘ㅊㅜㅇ도 많구요..ㅎ

  • 63. 루루~
    '25.9.24 10:23 AM (221.142.xxx.217)

    뭐 어딘들 안 그러겠어요. 나라 전체가 늙어가고 있는데요.
    2002년 중위 연령이 32세, 현재 47세라고 합니다.
    지금 같으면 월드컵 열려도 2002년 같은 열기는 기대하기 힘들다고 하네요.

    우리 아랫세대는 더 우리를 짐스러워하겠죠. 어딜 가도 노인만 있다고 맨날 이런 글 올라올 듯해요.

  • 64.
    '25.9.24 10:25 AM (211.114.xxx.132)

    서울을 비롯한 경기 수도권은
    노인뿐 아니라 젊은이들도 많아요.
    그냥 수도권 과밀이 된 거라서 그래요.

  • 65. 그나마
    '25.9.24 10:37 AM (112.157.xxx.212) - 삭제된댓글

    지금 노인세대는 그분들이 낳아놓은 자손들이라도 있지
    지금 젊은 세대는 인구수가 더 기함하게 줄어서
    노인세대 되고 경제도 쪼그라 들면
    보살펴 줄사람도 땅파고 묻어줄 사람도 없어서
    스스로 해야 하는 시대가 올지도 모르겠네요
    지금이야 돈도 있고 세계적 강국이어서
    외인들 손이라도 빌려서 살아낸다지만요

  • 66. ...
    '25.9.24 10:44 AM (175.209.xxx.254)

    제나이가 무슨상관인지요..

    수내역이 오피스가 많고 학원가 밀집지역에 주거 오피스텔촌이 많은데..
    80대 이상되어보이시는(허리아파 구부정하고..시골농사지으신분 마냥 까만피부에 마르신...)분들 진짜 많으신게 이상해서요.

    보통..중산층 노인분들이라고 생각안되요.
    차림이 시골장터에보이는 알록달록 꽃무늬나 거무죽죽 자주색 벌건색 이런옷들입으시고 계세요.

    그런분들이 이도심에 도대체 어디서 오실까 싶은겁니다.
    윗분들 말처럼...이물건 사자고 멀리서 오시는게 아닐텐데요.

  • 67. ....
    '25.9.24 10:52 AM (211.218.xxx.194) - 삭제된댓글

    고현정 김혜수가 왜 아직도 주인공하는데요.
    우리나라 기본연령이 그정도 되는거에요.
    실제로 인구가 고령입니다.

    길에 널린게 노인과 강아지임.

    마트에 아기가 나타나면 사람들이 구경을 합니다..

  • 68. ...
    '25.9.24 11:08 AM (211.218.xxx.194)

    고현정 김혜수가 왜 아직도 주인공하는데요.
    우리나라 기본연령이 그정도 되는거에요.
    실제로 인구가 고령입니다.

    이제는 길에서 마주치는 사람이 대부분 노인과 강아지임.

    마트에 아기가 나타나면 사람들이 구경을 합니다..

  • 69. ㅇㅇ
    '25.9.24 11:35 AM (73.109.xxx.43)

    저희 엄마집도 거긴데 진짜 노인 많아요 ㅎㅎ
    그런데 오피스텔도 많은가요?
    분당고 쪽은 다 아파트, 단지가 꽤 큰데요

  • 70. ....
    '25.9.24 11:39 AM (175.209.xxx.254)

    분당고쪽은 금호상가도 있고 코끼리 돌고래 다 근처잖아요.

    제가말한곳은..완전히 오피스텔, 오피스,주복만 모여있는쪽이예요

  • 71. ...
    '25.9.24 12:16 PM (106.101.xxx.105)

    어디 통계보니까 서울도 늙어간대요
    노인 인구비율이 점점 커지고 있다고

  • 72. 실버타운
    '25.9.24 12:42 PM (180.69.xxx.40) - 삭제된댓글

    젊은층은 동탄, 강남, 판교로 빠졌었죠. 자녀 학원 보내야 되는 그나마 젊은층에 속하는 학부모세대는 정자동 주복으로 빠졌구요. 재건축 된다고 조합원들과 건설업자들이 뿜뿌질해대고 내년 지방 선거때문에 지역의원들이 맞장구 쳐주는데 집이 전재산인 과반의 노인인구들 때문에 재건축 안되요. 쾌적하고 안전하고 상권 발달 되있어 노인분들 살기엔 최적화 되있지요. 1기 신도시들이 집값도 괜찮고 상권 치안 다 좋아 나이들어 살기는 너무 좋지요

  • 73. ...
    '25.9.24 12:49 PM (1.237.xxx.38)

    막퍼주는 집 수내동에도 생겼군요
    노인만 가다니요
    너무 싸서 과일 사러 몇번 갔는데요
    그때 맛 괜찮았어요
    얼마나 상품성을 따지길래

  • 74. 영통
    '25.9.24 12:56 PM (211.114.xxx.32)

    서울 올림픽 아파트도
    놀러갔는데
    노인이 정말 많이 보이더라구요

  • 75. 그런
    '25.9.24 1:13 PM (223.38.xxx.64)

    (180.75.xxx.35)
    30년 넘은 아파트가 20억이요? 팔 생각이 없는거죠. 사줄 세대도 없고요.

    -----

    실거래가가 20억 넘었습니다
    제가 아이가 있어 분당 수내역 집값 계속 보고 있어요ㅠ

  • 76. Ff
    '25.9.24 1:34 PM (118.235.xxx.164)

    저이동네살고그가게 맨날다니는데 너무 살기 좋아서 서울가면 갑갑해서 안가요.

  • 77. ㅇㅇ
    '25.9.24 1:52 PM (116.121.xxx.129)

    수지 성복역에 가보세요.
    젊은사람이없어요.
    70~80대만 보여요.
    ㅡㅡㅡ
    왜 그러세요
    젊은 사람도 많아요 ㅎㅎ

  • 78. 잠실
    '25.9.24 2:12 PM (211.200.xxx.116)

    도서관마다 남자 어른 ( 중학생 아이말로는 할저씨와 할아버지들) 들이 진을 치고 종일 자리 점령해서 애들이 앉을데가 없어요
    그러니 애들은 스터디 카페로 돈쓰며 나가고
    도서관은 9시땡하면 남자 중장년 노년층들이 떼로 나와 자리 점령해요
    여자들은 없어요 집에서 집안일 하는지.

  • 79. ..
    '25.9.24 2:30 PM (222.104.xxx.220)

    아, 구립도서관. 진짜 노인 남자분들많아요..달리 갈데가 없으신듯..가면 꼭 책안읽고 남 보고 앉아있는 분들도 있고

    어디 갈데없으신게 참 딱하죠

  • 80. 수내
    '25.9.24 2:34 PM (118.235.xxx.47)

    역주변이죠.
    어르신들 교통비 공짜라서 동네분 아니어도 역주변으로 많이 다녀요.
    단지 외곽이 아니 단지내 상가나 롯백 가보세요.
    고운 어르신들 뿐이죠....

    원글님 얘기하고자하는게...
    차림새가 누추한 노인들이 비싼 동네 수내역 근처 막퍼줘 야채가게에 많다는거죠???
    수내에 누추한 노인들 많이 사냐 부자동네인데 왜 추레한지를 물으시는거면
    역주변 말고 단지내로 가보세요.

    수내동 사신다 하셨으니 이사오신지 얼마 안되었고. 아파트 아닌 그 주변 오피스텔 사시고. 야차가게 많이 거쳐가셔서 그게 눈에 띄었나봐요.
    그 대각선 다운타운 바글한 학원에서 나오는 아이들과 비싼 과일가게 한번 가보시지..

  • 81. ..
    '25.9.24 2:54 PM (118.235.xxx.87) - 삭제된댓글

    그 바퀴달린 바구니 들고다니는 노인네들 다 싫어해요

  • 82. ...
    '25.9.24 2:55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님은 노인이라서보다 허술한 노인이라 싫은듯
    멀리서 오겠냐하는데 노인들은 시간 많고 무임승차라 싸게 판다면 가요
    서현동 사는 울시모도 서로 정보 듣고 미금역 막퍼주는 집까지 다니셨어요
    그러니 막퍼집을 저도 알죠
    분당 빈 땅에서 텃밭 가꾸느라 시골 사람처럼 허술해보이십니다

  • 83. ...
    '25.9.24 2:59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님은 노인이라서보다 허술한 노인이라 싫은듯
    멀리서 오겠냐하는데 노인들은 시간 많고 무임승차라 싸게 판다면 가요
    서현동 사는 울시모도 서로 정보 듣고 미금역 막퍼주는 집까지 다니셨어요
    그러니 막퍼집을 저도 알죠
    분당 빈 땅에서 텃밭 가꾸느라 시골 사람처럼 허술해보이십니다
    그리고 카트 흉하다고 참 싫어들 하는데 본인들도 노인되면 할수 없을걸요
    노인네 돼서 미숙하게 운전을 할것인가요
    무거운 장바구니를 힘 없는 두 다리 두 팔로 들고 다닐것인가요
    택배도 하루 이틀이죠

  • 84. ...
    '25.9.24 3:00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님은 노인이라서보다 허술한 노인이라 싫은듯
    멀리서 오겠냐하는데 노인들은 시간 많고 무임승차라 싸게 판다면 가요
    서현동 사는 울시모도 서로 정보 듣고 미금역 막퍼주는 집까지 다니셨어요
    그러니 막퍼집을 저도 알죠
    분당 빈 땅에서 텃밭 가꾸느라 시골 사람처럼 허술해보이십니다

    그리고 카트 흉하다고 참 싫어들 하는데 본인들도 노인되면 할수 없을걸요
    노인네 돼서 미숙하게 운전을 할것인가요
    무거운 장바구니를 힘 없는 두 다리 두 팔로 들고 다닐것인가요
    택배도 하루 이틀이죠

  • 85. ...
    '25.9.24 3:01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님은 노인이라서보다 허술한 노인이라 싫은듯
    멀리서 오겠냐하는데 노인들은 시간 많고 무임승차라 싸게 판다면 가요
    서현동 사는 울시모도 서로 정보 듣고 미금역 막퍼주는 집까지 다니셨어요
    그러니 막퍼집을 저도 알죠
    분당 빈 땅에서 텃밭 가꾸느라 시골 사람처럼 허술해보이십니다

    그리고 카트 흉하다고 참 싫어들 하는데 본인들도 노인되면 할수 없을걸요
    노인네 돼서 미숙하게 운전을 할것인가요
    무거운 장바구니를 힘 없는 두 다리 두 팔로 들고 다닐것인가요
    택배도 하루 이틀이죠

  • 86. 그노인들이
    '25.9.24 3:04 PM (124.56.xxx.72)

    너무 많아서 큰일임.70년대 생 60대되면 더 최악일거임

  • 87. ...
    '25.9.24 3:05 PM (1.237.xxx.38)

    님은 노인이라서보다 허술한 노인이라 싫은듯
    멀리서 오겠냐하는데 노인들은 시간 많고 무임승차라 싸게 판다면 가요
    서현동 사는 울시모도 서로 정보 듣고 미금역 막퍼주는 집까지 다니셨어요
    그러니 막퍼집을 저도 알죠
    분당 빈 땅에서 텃밭 가꾸느라 시골 사람처럼 허술해보이십니다

    그리고 카트 흉하다고 참 싫어들 하는데 본인들도 노인되면 할수 없을걸요
    노인네 돼서 미숙하게 운전을 할것인가요
    무거운 장바구니를 힘 없는 두 다리 두 팔로 들고 다닐것인가요
    택배도 하루 이틀이죠
    다니다 보면 사고 싶은거 욕심나는게 있잖아요
    카트 싫어 폼나게 운전한다고 남 치면 안되죠

  • 88. ...
    '25.9.24 3:06 PM (1.242.xxx.150)

    시간 많으니 조금 거리 있어도 운동 삼아 무료 전철 타고 다닐것도 같긴 하네요

  • 89. ..
    '25.9.24 3:51 PM (39.117.xxx.90)

    젊은 부부들 구축을 안 좋아하죠
    동탄 수원망포동에 가면 아이들이 바글바글한데
    수원 구도심엔 노인들만 보입니다ㅜ

  • 90. 좀더 나이들면
    '25.9.24 4:05 PM (223.131.xxx.225)

    내가 밖에 돌아다니는 것도 젊은이들이 보기에는 안 좋게 보이겠네요
    헌데 노인들도 노인 많은 데는 싫어하니...
    늙으면 그나마 외모와 차림새라도 신경써야 할 듯

  • 91. Ff
    '25.9.24 4:26 PM (61.75.xxx.232)

    젊은 사람들이 대부분은 수내동 갈 돈이 없으니까요^^;
    (저 분당 안살..아니 못삽니다)

  • 92. 돈있어도
    '25.9.24 4:55 PM (220.78.xxx.117)

    별로 가고 싶지 않아요. 지인 집 분당가서 낡고 낡은 오래된 아파트 주차장에 차 세웠다가 사이드미러 아작나서 cctv 보러갔더니 에효...내 눈보다 더 흐릿하고 침침한 화면보고 범인 잡지도 못했네요.

  • 93. *****
    '25.9.24 4:58 PM (211.219.xxx.186)

    저희 집 아이들 마음의 고향 수내동.
    그립다고는 하지만 젊은 애들은 수내동 가 보더니 왜 이리 답답하냐고?
    본인들 추억 속의 분당과 현실의 분당이 너무 다르다고.
    결혼한 애들한테 그래도 여기가 학군도 좋고 했더니 분당이 학군 좋다는 것도 다 옛말이라고.
    재건축은 못 할 거 같고 그냥 노후에 살기 좋은 오래된 아파트촌.

  • 94. 분당이
    '25.9.24 5:37 PM (110.9.xxx.28)

    1기신도시 분양할 때 8천에입주한 30-40대들이 지금 노인이 되신거죠. 원래 부자가 아니에요. 일산 평촌 산본 아니고 운좋게 분당을 골라 집값이 오른것일뿐. 롯데백화점 1층은 노인들 신발 전시장이고 손주들 옷과 할머니들 패션들이 대부분. 90년대에서 멈춰있어요.

  • 95.
    '25.9.24 6:00 PM (39.7.xxx.71) - 삭제된댓글

    남양주 하남 같은 집값 싼 동네 가야 젊은 부부들 많아요.ㅜㅜ

  • 96. 지나가다
    '25.9.25 11:55 AM (211.114.xxx.132)

    어르신들 외모를 보고 누추하다 어떻다..
    원글님도 그렇게 될지 아무도 몰라요.
    마음을 곱게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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