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값 태동기때 대출 1원도 내기 싫어서
자산에 맞춰 샀는데
그때까지만해도 서울 변두리 집값이랑 인천 상급지
집값이랑 평수대비 1~1.5억 차이 났었는데
지금은 두배가량 나나요 푸하하하
뭐 사는건 요기가 백배 좋아요
대중교통 이용이 용이하지 않은거 빼고는 ㅜㅜ
서울가고 싶드아!!!
집값 태동기때 대출 1원도 내기 싫어서
자산에 맞춰 샀는데
그때까지만해도 서울 변두리 집값이랑 인천 상급지
집값이랑 평수대비 1~1.5억 차이 났었는데
지금은 두배가량 나나요 푸하하하
뭐 사는건 요기가 백배 좋아요
대중교통 이용이 용이하지 않은거 빼고는 ㅜㅜ
서울가고 싶드아!!!
저도 마찬가지 입니다
대출이 무서워서 지방의 작은집도 돈 모아 질때까지 기다렸다 샀어요
그래도 괜찮았던게 지방이라 훅 오르고 그런건 없었거든요
물론 조금은 올랐지만 큰 금액이 아니여서 신경 안 썼는데
서울집은 좀 달라요
애들땜에 서울집을 사려했는데
열심히 궁상떨며 모았어도 못 사고 또 놓치고 했거든요
그런데 저와 중학교 친구는
지방집 팔고 작은 전세로 들어갔어요
서울에 지방집 판 돈 과 서울집 전세합쳐 말하자면 갭 투자 했는데
그 허름한 주공 작은집이 지금 재건축 했답니다
그동안 성장해서 어른이 된 아들이 서울 그 새 집에서 살아요
이제 전 서울집을 못 사게 되어버렸어요
서울집이 구름 잡는꼴이 된거죠
저와 중학교 친구는
지방집 팔고 작은 전세로 들어갔어요
서울에 지방집 판 돈 과 서울집 전세합쳐 말하자면 갭 투자 했는데
그 허름한 주공 작은집이 지금 재건축 했답니다
그동안 성장해서 어른이 된 아들이 서울 그 새 집에서 살아요
이제 전 서울집을 못 사게 되어버렸어요
서울집이 구름 잡는꼴이 된거죠
빚이 돈 되는거 이제야 안 제가 바보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