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스몰웨딩이라 초대 안받아도 축의금은 하나요

결혼 조회수 : 3,020
작성일 : 2025-09-22 18:41:33

친한 친구 한 명과 애매하게 친한 지인.

둘 다 자녀들이 스몰웨딩이네요

어떻게들 하세요?

IP : 223.38.xxx.188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몇년전
    '25.9.22 6:43 PM (221.144.xxx.81)

    주변에 스몰 웨딩한 커플있었는데
    축의금 얘기 없더라구요
    본인들 직계끼리 하고 끝!

  • 2. 좋네
    '25.9.22 6:45 PM (83.249.xxx.83) - 삭제된댓글

    스몰웨딩 스몰장례 스몰돐. 환영

  • 3. 받았으면
    '25.9.22 6:53 PM (211.48.xxx.45)

    받았으면 카톡으로 부조하는게 맞지 싶은데요

  • 4.
    '25.9.22 6:55 PM (222.232.xxx.186)

    저라면 받은 돈이 있으면
    눈치껏 보내겠어요
    그렇치 않으면 그냥 있고요

  • 5. ㅇㅇㅇ
    '25.9.22 6:59 PM (119.67.xxx.6)

    청첩장을 직접 받지 않았다면 안 해도 될 듯요
    이미 받은 게 있다면 적당한 금액으로 하시고요

  • 6. 일부러
    '25.9.22 7:01 PM (175.207.xxx.91)

    로긴했어요
    옆집에 살았던 지인 카톡 왔어요
    7년만에요

    내용
    잘 지내지요~
    오랫만이네~

    중략

    이번에 ㅇㅇ결혼해요
    그래?? 어디서 해??
    애들이 스몰웨딩하고싶대서 초대를 못해요


    스몰웨딩 취지가 뭘까요??

  • 7. ㅇㅇ
    '25.9.22 7:01 PM (210.96.xxx.191)

    받았으면 하고. 친한사이면 할듯. 이쪽 할때 오던가 하던가 할테니

  • 8. ..
    '25.9.22 7:10 PM (118.235.xxx.123)

    내가 받았으면 당연히 하고
    내가 안주면 앞으로 초대도 안하는거죠

  • 9. ...
    '25.9.22 7:10 PM (180.70.xxx.141)

    받았으면 하고. 친한사이면 할듯.
    222222

  • 10. 받았으면
    '25.9.22 8:23 PM (93.34.xxx.136)

    되돌려주는 의미로 축의만 하고요.
    이제 스몰웨딩으로 초대받은 사람만 축의금 주는 문화로 바뀌었음 좋겠어요.

  • 11. 이런경우
    '25.9.22 10:03 PM (211.212.xxx.185)

    아이끼리 아빠 엄마 다 친한 사이인데 아이친구 결혼청첩와서 참석하고 20만원 축의금했어요.
    몇달후 동생이 결혼한다며 날짜 시간 장소까지 다 알려주며 아이들 친구가 많아 초대못해 미안하대요.
    남편하고 고민하다 10만원 축의금 보냈어요.
    스몰웨딩할거면 한다음에 말하든지 왜 미리 날짜 시간 장소까지 알려주는 의도는 뭘까요?

  • 12.
    '25.9.22 10:46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식에는 오지 말고
    돈은 보내라

  • 13. ...
    '25.9.22 10:52 PM (112.148.xxx.151)

    제가 스몰웨딩한 사람이고요. 청첩장에 축의 안받는다고 썼는데요,
    그럼에도 주신 분들한테는 너무 감사한 마음이었고, 안주신 분들도당연하다고 생각하긴 했는데 저한테 받기만하고 전혀 소식이 없는 분들은 사실 속으로 물음표가 생기긴 하더라고요.

  • 14. ..
    '25.9.23 12:04 AM (118.44.xxx.51)

    저는 지인이 딸결혼을 스몰웨딩한다고 해서 모바일청첩장 보내달라고하고 사진보고 축하한다고 하고 계좌 써있어서 10만원 보냈어요.
    안가도 되고 덕담하고 같이 기뻐할 수 있어 좋고 가면 20은 해야하는데 10만 해도 될것 같아서 10만 하니까.. 두루두루 좋더라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55804 리즈 테일러는 자이언트 나왔을때가 젤 예뻤어요 5 ㅇㅇ 2025/09/22 1,337
1755803 오늘 검사들 태도 조폭, 중3만도 못하네요 15 ㅇㅇ 2025/09/22 3,761
1755802 비누 뭉개지지 않게 쓰기 어려워요 10 2025/09/22 1,981
1755801 아직도 이재명 대북송금 의심하는 사람들 똑똑히 보세요 3 2025/09/22 1,262
1755800 8자주름 kt tape 2 ㄱㄴ 2025/09/22 1,946
1755799 컴퓨터 휴지통에 있는걸 삭제해버렸는데 복구할수 있는 방법이 있나.. 4 .... 2025/09/22 1,512
1755798 식당 안되는덴 안될만 해서 안돼요 5 어휴 2025/09/22 2,785
1755797 떡국) 냉동떡 해동후에 하나요? 4 땅하늘 2025/09/22 1,249
1755796 금융소득 2천 초과여부 어느게 이득일까요? 17 질문 2025/09/22 2,984
1755795 정성호 윤호중 모르고 임명했을까요 ? 16 겨울 2025/09/22 2,094
1755794 10시 [ 정준희의 논 ] 극단주의 시대의 언론 , 새로.. 1 같이봅시다 .. 2025/09/22 417
1755793 오늘 법사위 출석 검사태도 논란 9 대다나다 2025/09/22 2,581
1755792 11월 중순 결혼식 옷차림-날씨가 어떨지, 뭘 입어야 할지 모.. 6 11월 중순.. 2025/09/22 1,650
1755791 종합소득세에 국민 7 ... 2025/09/22 1,334
1755790 환절기에 아프신분 계신가요? 4 ㅇㅇ 2025/09/22 1,354
1755789 제 딸이 7살인데요 16 2025/09/22 5,235
1755788 당근 판매자가 2천원 깎아준대서 구매결정을 했어요 6 ㅋㅋㅋ 2025/09/22 2,438
1755787 속이 체한듯 느글느글해서 된장국 나라스케 장조림 먹었더니 1 2025/09/22 1,296
1755786 조국혁신당, 이해민 의원실 - 편리함을 넘어, 더 안전하고 상생.. ../.. 2025/09/22 434
1755785 휴가나온 아들들 까칠한가요 13 2025/09/22 3,806
1755784 최혁진의원님 10 박수 박수 .. 2025/09/22 2,073
1755783 음식 타박하는 가족. 힘들어요 16 . . . .. 2025/09/22 4,626
1755782 주 4.5일제 도입… 정부 독려에 금융노조 깃발 들었다 [커버스.. 16 .. 2025/09/22 2,682
1755781 부모님 단백질파우더 그런거 추천좀 해주세요 4 바닐 2025/09/22 1,380
1755780 (무)KB닥터플러스건강보험 몇 세대 보험인가요? 1 tㅇㅇ 2025/09/22 5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