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만 벌써 두번째.
친구아들 결혼,
단체 팀원 부모님 조사.
월급은 안오르는데
경조사비는 올라요.
일 이십만원이 기본된 듯.
스쳐지나갈 인연들.
받지 못할 돈들이 많이 나가요.
안받고 안했으면 좋겠는데
그럴수가 없으니.
이번달만 벌써 두번째.
친구아들 결혼,
단체 팀원 부모님 조사.
월급은 안오르는데
경조사비는 올라요.
일 이십만원이 기본된 듯.
스쳐지나갈 인연들.
받지 못할 돈들이 많이 나가요.
안받고 안했으면 좋겠는데
그럴수가 없으니.
10만 원씩만 해도
한 달에 서너번이면
이게 장난 아니네요.
친부모 상은 그렇다쳐도
장인, 장모까지 대체 왜 챙겨야하는지
그만큼 또들어온다는 의미와 일맥상통하지 않나요.
형편에 맞게 모임을 줄이는것도..
경조사비만 없어도 집이 달라지고 차가 달라지고 그 이전에 입고 들고 신고 입성이 달라졌을거에요. 남편만 모름. 저나 그지같이 하고 다님 그만인데 가족들은 뭔 죄냐 이거에요.
그만큼 또들어온다는 의미와 일맥상통하지 않나요.
형편에 맞게 모임을 줄이는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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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싱글에 무자녀 많아서 그만큼 안들어와요
저는 최근에 지인아들결혼 부조안했어요. 멀리서한것도 있지만 경조사비 지출이 너무 과하니 생활에 지장이 오더라구요. 앞으로는 안하고 안받으려고요 어른도계시고 얘들도 있지만 가족끼리 조용히 치를생각입니다. 근대 결혼담날 부조에 이름이 없다고 확인전화가 와서 당황스러움과 불쾌감이 ᆢ
경조사비 없었으면 좋겠어요.
동호회 등.. 알게.된지 얼마나 되었다고.. 그런 것을 올리는지.
옛날에는 돈이 없어서 그랬지만 지금은 그러지 않잖아요.
그냥 서로 돈없이 마음만.. 참석만...
그런 문화로 바뀌었으면.
외국처럼.
진짜 경조사비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친한사이면 모르겠는데
솔직히 회사서도 누군지도 잘 모르는 다른부서 사람한테까지 경조사비 언제까지 내야하는지.
저는 어짜피 참석 안하니 기본만 하지만 그 기본도 돈 아까움.
행사는 본인 가족들끼리 했음 좋겠네요.
동창 단톡방에 시어머니 시아버지상까지 올라오니 난감
본인 결혼, 본인 부모 애사 정도만 서로 알리는 걸로 했으면 좋겠어요
지난 주에 결혼식 2건, 이번 주에 3건
9월에 경조사비 엄청 나갑니다.
재산세 내고나면 명절이니 평달에 안쓰던 돈이 뭉터기로 나갈 예정이예요
매달 그런 건 아니니 그나마 다행인가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