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병원에서 일하는 분들은 간병인이라고 하는데
그분들도 요보사 자격증 있을텐데
요보사는 집에 가서 도움 주는것만 되나요?
요보사 자격증 있는데 일하려면 어떻게 해야되는지 아시나요?
당근에 간혹 올라오는데.....
일일이 재가센터 전화해서 알아봐야하나요?
대학병원에서 일하는 분들은 간병인이라고 하는데
그분들도 요보사 자격증 있을텐데
요보사는 집에 가서 도움 주는것만 되나요?
요보사 자격증 있는데 일하려면 어떻게 해야되는지 아시나요?
당근에 간혹 올라오는데.....
일일이 재가센터 전화해서 알아봐야하나요?
대학병원에서 일하는 간병사는 요양보호사 자격증 없어도 됩니다.
간병인교육인가를 따로 받는것 같더라구요
요양보호사는 재가센터에 등록해서 일하는 경우도 있고 개별적으로 구인란 글 보고 일하는 경우도 있더군요
국가 자격증이고. 의무 강의와 필기 시험, 실습을 거쳐야 해요.
간병인은 아닙니다. 병원에서 먹고 자야하죠.
협회가 따로 있는데. 겹치는 부분이 있어서 한 사람이 다 하기도 해요.
구인 사이트 가서 요양보호사 치고 조건을 확인하세요.
그럼 그 구인 낸 사무실하고 계약해서 직원이 되고 일하러 가는 거죠.
그래서 회사 한번, 일할 집 한번, 이렇게 두번 면접을 보게 됩니다.
의뢰인이 혼자 사는 경우에는 나라에서 보조하는 3시간 외에
돌봄이 필요한 시간만큼 개인 부담으로 더 고용하기도 해요.
거동 불편하거나 가벼운 치매인 부자 노인집에서 많이들 그러죠.
자식들 들락거리고. 살림 전부 맡으며 일주일에 한번 쉬는 식으로요.
노인과 친해졌는데 입원할 일 생기면. 따라 들어가기도 하는데
이 경우에는 요양보호사 자격으로 국가 보조가 안돼서
전적으로 개인비용을 내야 해요. 간병인이 되는 거죠.
아니면 입원은 잠깐이니 돈 못 받으며 기다리기도 하고요.
다른 노인 일이 바로 구해지기도 어렵기도 하고. 적응 문제도 있고요.
보통의 개인 사무실은 노인의 의뢰가 들어와야 요보사를 구인내고
요즘 돌봄 협동조합도 좀 생겼더군요. 협동조합은 조합원 자격이라
가입해서 활동하고 돈도 내고. 대신 일할 때 권리가 강화되죠.
당사자인 노인 잘 만나는 게 제일 중요하고. 순전히 운이에요.
하루 3시간꼴이라 오전 오후로 2명. 주 5일 정도 일해도 200 안돼요.
그래서 집에서 가까운 게 최고고. 노인 경험이 있어야 부아 안 나고
선선한 마음으로 그러려니 하면서 오래 일할 수 있어요.
간병인은 이용료가 비쌉니다
정부 지원 없고 본인 100%부담
누구나 돈만 있으면 이용할수 있어요
개인간 합의에 의해서 24시간도 가능
요양보호사는 국가공인 자격증으로 사회복지 체계 안에서 활동하기에 이용료가 저렴합니다
대신 수급자격이 까다로워 아무나 이용할수 없어요
정해진 시간에 이용가능
님 실전에 계신가 보네요
상세한설명 완전 도움및 이해되서 덕분에 팁 얻고 갑니다
근데 요보사는 간병인 일 못하는거에요?
간병인 요양보호사님
간병인이 24시간 16만원쯤 하는데 그게 비싸나요?
시급으로 계산해보면 아닌것같은데요......물론 자는시간도 있지만...거기 머무르는동안은 자거나뭐하거나 일하는 시간인건데
비슷한것같은데
요보사는 일 3시간밖에 못쓰니.....
이용자쪽에서 쓰셨네요...
요양보호사는 최저시급받아요
그러니 간병인 처우보다 좋은거죠
요양보호사는 급여가 국가재정지원(국민세금으로 장기요양보험)해요.
요양보호사 급여는 환자,노인 등이 요양보호 등급 받으면 국가가 지원해요.
윗님 그거야 알죠.
일하는쪽은 요보사 자격증 있으면간병인,요보사 둘다 할수있는데..
이말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