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에 살려고 서울로 입성할까 합니다.
헬리오시티와 둔촌주공 둘 중에 고민하고 있는데,
어디가 더 좋을까요? 고견 부탁드립니다.
자녀는 잠실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노후에 살려고 서울로 입성할까 합니다.
헬리오시티와 둔촌주공 둘 중에 고민하고 있는데,
어디가 더 좋을까요? 고견 부탁드립니다.
자녀는 잠실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청담동이나 반포.
둔촌동
한강뷰, 서울입성이면 한강은 보고 사셔야죠.
올림픽공원 바로 앞이고 일자산 등 가볍게 산책하고
재래시장 바로 앞에있고
송파구 강동구 텃밭도 이용할 수 있는(저희 시부모님 취미로 텃밭 1개 배정받아서 잘 즐기세요^^)
아산병원, 보훈병원, 강동경희대병원, 강동성심 가까운 둔촌 올파포 선택할것같아요
이번에 올파포에 들어온 강동도서관 이용하기도 좋고 가까이에 둔촌도서관도 시설 좋구요
잠실에 살다가 아이들 교육때문에 잠시 타지역 거주중인데 애들 대학가면 올파포 가고싶은 1인의 의견입니다 ㅎ
임장 해보시고 살고 싶은곳으로 매수하세요
사실 미래 가치는 둘이 비슷하게 갈것 같고
마음 끌리는곳으로 하세요
근데 얼마전 둔촌은 크랙 이슈 있었는데 잘 알아보세요 잘 해결된건지 이후로 별 말이 없긴 하네요
서울하면 한강뷰죠.
청담이나 반포
자녀가 더 잘 알텐데 상의해서 결정하세요.
두군데 실거주 비슷하게 좋아요
헬리오는 입주초에 잠실엘리트 많이 따라오르다가 3~5년차 지나면서 가격형성이 안정되었고
포레온은 입주초기 상승세 진행중 지금 32억 실거래
3년차 ~부터 양도셔 기간채운물건 거래나오기 시작하면
헬리오처럼 거품빠지고 안정될 거예요
헬리오가 가격은 눌린 상태라서 포레온보다 메리트 있는 듯
살기에는 둔촌동이 나은데
메리트는 헬리오시티요.
둘다 별루지만
둔촌이 더
저 평가된 강북 한강 벨트로 가세요.
저 헬리오, 여동생 올파포(구 둔주) 삽니다.
둘 다 좋은 아파트에요
자차 이용시 강남 접근성은 헬리오나 나은데 교통은 또 포레온(5,9호선)이 낫고요
저같은 경우 산책, 운동할 곳이 중요해서(단지내 산책 외에)
올림픽공원, 성내천, 일자산 있는 둔촌동이 더 좋았어요
헬리오도 수서역세권 개발되면 더 좋아지고 옆에 탄천 있어서 미래가치는 비슷해보여요
오전과 늦은 오후 다 방문해보시고 자녀와 원글님 라이프스타일에 조금 더 맞는 아파트 결정하세요 ^^
올림픽파크 포레온 피하세요
아파트 복도 금(크랙)이 엄청나게 가로로 쫙 그어졌던데요
그거 엄청나겐 위험해 보입니다
헬리오시티가 더 좋을거같아요.
메인 호선은 아니라도 8호선 연결되고,9호선은 한정거장만 가면 되고요,
잠실가깝고, 강남 학원가 라이드하기도 가깝고요.
수서역세권 개발되면 바로 맞은편이고요
살고 싶다면 가보세요
저는 둘다 친구네 집이라서 놀러 가봤는데 두 곳 분위기가 달라요
둘 중이라면 헬리오죠. 둔주는 무너질 수도 있어요.
둔촌은 동쪽으로 치우친 느낌이에요.사이드
헬리오는 수서역 개발 시작하는데 신세계 착공하고
탄천 개발되고 위신선 개통(이건 좀 많이 늦어지겠지만)등
예정된것들이 많아요
저도 헬리오에 한표
아시겠지만 둔촌동이요
헬리오도 너무 끝쪽에 있고 차라리 둔주가 나아요
올팍도 있고 그앞에 시장도 있고요 뒤에 일자산도 좋고 아산이나 경희대 병원도 다 가깝습니다
둘 중 하나를 골라야 하나요?
직접 가보시면 느낌이 좀 달라요
그런데 저는 저 두개보다
파크리오가 좋아요.
20년만에 첫 내집 장만 둔촌에 해서 가까운 가족들만 불러서 집들이 했는데요. 다같이 기뻐하고 축하해주고 즐거운 자리였지만요.
다들 널찍널찍 뜨문뜨문 지은 구식 아파트에만 익숙해서 그런지. 반짝거리는 첨단 스타일러스같은 거 구경시켜 주는데도 아 그렇구나, 하다가 나오면서 엄마가 엘베 안에서, 원 집이라고 코딱지만해서. 하시는데 다들 뻥 터졌어요. 나름 디자인을 잘 한 것 같은데 왠지 많이 답답하더라고요. 잠실 쪽으로 다른 동네 없을까요. 엘리츠 중에 작은 평수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