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들 이라는 영화가 있어서 봤어요

ㅢㅡ 조회수 : 2,081
작성일 : 2025-09-18 22:56:45

은중 상연  보고나서  관련  유투브보다가

유투버가 추천해서

우리들  이라는 영화를  봤는데요

 

잔잔하니..볼만하네요

아이들 연기가 디테일해서  놀랐어요

자연스러운  연기력이  압권..

 

넷플에 있어요

보시고  후기 댓글  달아주시는것도^^

IP : 58.230.xxx.24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9.18 10:57 PM (39.118.xxx.199)

    본지 오래됐어요.
    참 은중이 엄마가 거기 주인공 아이 엄마인걸로 기억하는데..
    다시 봐야겠네요.

  • 2. ㅇㄱ
    '25.9.18 10:59 PM (58.230.xxx.243) - 삭제된댓글

    맞아요
    은중엄마가 여기서도 엄마로 나오는데요
    여기서나 거기서나 좋은엄마로 나오네요
    좋은엄마에 가까운거 같아서 제가 배우기도 되네요

  • 3. ㅇㄱ
    '25.9.18 11:00 PM (58.230.xxx.243)

    맞아요
    은중엄마가 여기서도 엄마로 나오는데요
    여기서나 거기서나 좋은엄마로 나오네요
    좋은엄마에 가까운거 같아서 제가 배우게되네요

  • 4. ..
    '25.9.18 11:01 PM (106.101.xxx.105)

    이 영화 좋죠 ㅎㅎ
    마음에 들어서 이 감독 단편 '콩나물'도 봤는데 좋았어요
    곧 신작도 나온대서 이것도 꼭 보려구요

  • 5. ㅇㄱ
    '25.9.18 11:04 PM (58.230.xxx.243)

    콩나물은 어디서 볼수있나요?

  • 6. ..
    '25.9.18 11:08 PM (106.101.xxx.108)

    아 제가 콩나물을 왓챠에서 봤던 거 같은데
    지금은 내려가고 없네요..

  • 7. GG
    '25.9.18 11:11 PM (49.236.xxx.96)

    대사가 주옥같죠
    특히 남동생 ... 진짜 귀여워요

    https://youtu.be/yhbnQV9G2e4?si=NX2ZhMsz1H7VsdYb

  • 8. 그린 티
    '25.9.18 11:13 PM (39.115.xxx.14)

    몇 년전 저혼자 봤어요. 아무도 없이 저혼자
    아이들이 참 예뻐요. 보면서 우리 국민학교(지금은 초등학교) 시절, 친했던 친구와 멀어져서 슬펐던 그때도 생각나고요. ㅎㅎ

  • 9. 저도
    '25.9.18 11:20 PM (122.36.xxx.234)

    개봉할 때 극장에서 봤어요.
    해외 영화제를 비롯해서 상도 많이 받은 영화예요.
    아이들 연기가 너무 자연스럽고 그 또래 여자 아이들의 심리 표현이 대단한 영화였습니다.
    저 위 링크 속 귀여운 남동생의 대사ㅡ그럼 언제 놀아?ㅡ에서 해외 관객들이 '아~' 탄성을 질렀다죠.

  • 10. ....
    '25.9.18 11:21 PM (14.43.xxx.51)

    우리들
    우리집
    벌새
    4등
    남매의 여름밤
    비밀의 언덕

    제가 생각하는 비슷한 결의 영화예요
    얼마 전 비밀의 언덕 봤어요.
    이런 영화들 보면 엄마 역할을 자세히 보는것 같아요.
    우리들의 남동생 대사는 정말 명언이었죠.

  • 11. 오..
    '25.9.18 11:29 PM (39.118.xxx.199)

    ㄴ 저도 독립 영화 좋아해서
    위에 언급하신 영화 다 봤네요.

  • 12. ..
    '25.9.18 11:50 PM (106.101.xxx.85)

    우리들 영화 아이 4학년때 국어교과서에 나오더라구요. 재밌을꺼 같아서 다운받아 아이랑 같이 봤죠. 막상 아이는 별 반응없고 나만 중딩시절이 생각나더군요ㅎㅎ

  • 13. 2222
    '25.9.19 12:50 AM (218.234.xxx.175)

    저 아이 초딩때 극장개봉할때 봤는데 아이는 안좋아하는 내용이었어요. 나름 감동받을줄알았는데 그런 주제를 꺼내는거 자체가 아이들은 별로인가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1040 오늘자 푸바옹ㅋ 17:10:58 23
1771039 황소 합격했네요 kk 17:09:34 171
1771038 단독) 이종호, 배우 박성웅과 대질 요청 2 자신 있어?.. 17:04:21 435
1771037 라이브 많이 하는 유튜브 보는 분들요 .. 17:01:22 82
1771036 한국이 선진국된 진짜 비밀 6가지 5 감동사연 17:00:44 420
1771035 주식 잘 찾는 사람들 보면 어떻게 하나 궁금해요. 3 dd 16:59:52 191
1771034 품종묘, 아기가 버려졌어요. 대전, 데려가실분 있을까요? 2 고양이 16:58:09 326
1771033 김건희,왕실 촛대 탁자등 관저 반입 의혹 4 oo 16:57:53 431
1771032 혼자 있을땐 시간이 왜 이렇게 잘 가죠? 1 짹깍짹깍 16:52:59 161
1771031 송언석-이기현 '배치기 충돌' 송언석 지가 와서 받아놓고 피해자.. 1 나무 16:51:59 225
1771030 밤 9시비행기 춟발이면 8 아기사자 16:51:43 248
1771029 섬유근육통 완치될까요 3 완치 16:48:42 270
1771028 연봉 센 분들, 포인트 적립 하세요? 8 .... 16:47:33 385
1771027 정대택님 왜 윤남근판사 고발안하시는지 1 ㄱㄴ 16:45:55 163
1771026 신축 3년차 아파트 하자보수 채권양도계약서 동의서~ 궁금 16:44:41 131
1771025 건청궁의 주칠함/백동촛대를 가져갔나 봐요???!!! 6 얼망 16:40:50 557
1771024 정성근 교수님 다리벌리기요~ 1 궁금 16:40:32 541
1771023 밥에서 이상한 냄새가 나요 ㅠㅠ 10 .. 16:36:22 647
1771022 집주인이 세입자한테 직접 전화하는게 일반적인가요? 7 세입자 16:31:42 897
1771021 3박4일여행 홍콩마카오or 도쿄 7 ㅇㅇ 16:27:00 467
1771020 "13억 빚지고 샀는데" 집값 7억으로 '뚝'.. 6 ... 16:24:09 2,554
1771019 발달장애에 경제적 능력 없는데 아이 낳는 것 8 00 16:23:52 990
1771018 공부하시는 분들 집에서 하세요? 2 ㅣㅣ 16:23:48 389
1771017 직원 둘이 완전다른데 오너입장이라면? 13 .. 16:23:47 563
1771016 무인점포 털고 떠난 절도범 알고보니 1 ..... 16:23:07 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