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안먹은지 오래된 음식 있으세요?

ㅇㅇ 조회수 : 3,594
작성일 : 2025-09-18 11:06:25

몸 생각해서 끊으신건가요?

그래도 가끔 먹고 싶을때 없으세요?

IP : 223.39.xxx.186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9.18 11:08 AM (211.234.xxx.96)

    햄 안 먹어요.
    김밥 살 때도 항상 빼달라고 하구요.
    아질산나트륨 발색제 들어간 명란도 안 먹어요.

  • 2.
    '25.9.18 11:08 AM (221.138.xxx.92)

    꽃게..

    비린내 ㅜㅜ후처리하기 싫어서요.

  • 3. ...
    '25.9.18 11:09 AM (118.36.xxx.122) - 삭제된댓글

    곱창 평생 두세번 먹었고 사실 좋아하지도 않아요
    크림 듬뿍 올라간 음료, 이것도 일년에 한번?

  • 4. 떡볶이요
    '25.9.18 11:13 AM (220.78.xxx.213)

    좋아했는데 7년전 다욧하느라 끊고나서 한번도 안먹었어요
    안먹다보니 먹고 싶지도 않아요

  • 5. 안먹는다기보다
    '25.9.18 11:13 AM (118.218.xxx.85)

    못먹은 음식이 두루두루 많습니다.
    옛날음식들 먹고싶은데 할줄 몰라서요

  • 6. ...
    '25.9.18 11:13 AM (59.5.xxx.89)

    젊은 이들이 그렇게 좋아하는 곱창을 전 50평생 2번 정도 먹었어요
    무슨 맛으로 먹는지 아직 모르겠어요

  • 7. ..
    '25.9.18 11:16 AM (122.40.xxx.4)

    아이스크림 안먹어요. 원래 베스킨라빈스 좋아하는데 영상에서 누가 녹은 아이스크림 한번 생각해봐라. 과연 먹을 수 있는 음식이냐. 못 먹는 음식인데 얼려서 속이는거다. 이리 주장하니 납득이 되어 아이스크림 안먹어요.

  • 8. ...
    '25.9.18 11:17 AM (118.221.xxx.25)

    안 먹은지 오래된 음식이라... ㅎㅎㅎ
    - 중학교 때 한번 먹어본 밀크 셰이크, 친구가 너무너무 맛있다고 호들갑을 떨었는데, 나는 왜 별로였는지, 그 이후 단한번도 안 먹어봤어요
    - 백미밥 - 건강생각해서 안 먹은게 아니라 현미 맛들이곤 백미가 맛이 없어서 안 먹어요. 현미 말고 보리, 수수같은 잡곡에 맛들여서 백미 안 먹은지 오래됐어요. 한 10년쯤 안 먹었나? 물론 외식할 때 잡곡밥 선택지가 없으면 어쩔 수 없이 백미 먹긴 먹습니다만...
    - 치킨 - 치킨 좋아했는데, 어느날 맛없어졌어요. 이유없이... 안먹은지 3-4년 됐어요 내가 사먹지 않을 뿐, 다른 사람들과 어울려야 하는 자리에서야 열심히 먹지만, 의지적으로 먹는 일은 없어요

  • 9. ..........
    '25.9.18 11:18 AM (14.50.xxx.77)

    햄, 음료수 안먹어요. 과자도 끊어야 하는데ㅠ_ㅠ

  • 10.
    '25.9.18 11:18 A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생굴 어리굴젓 굴전 굴밥 굴국...다 좋아했는데
    다른 가족들은 안먹었고 굴먹은 저랑 딸이 장염 걸리고 나서는 다시는 돌아보지도 않아요. 무서워서 못먹겠어요.

  • 11. 떡볶이
    '25.9.18 11:21 AM (110.70.xxx.5)

    최애였는데 다이어트에 최악이래서 두세달에 한번 먹을까해요.
    그리고 또 다이어트 최최악 식재료 당면으로 만든 거 죄다
    끊었어요. 안먹기 시작하면 끊어져요
    잡채 김말이 아듀
    참 성분표 보고 과당 고과당이 주재료인거 거릅니다.
    대두유 옥수수유 카놀라유도

  • 12. ,,,
    '25.9.18 11:22 AM (180.69.xxx.54)

    가공식품 전부
    적색류고기
    유제품
    중국음식 튀긴 음식 안 먹는거

    현미밥 과일 야채 수제두유 계란.
    가끔 오리고기 먹어요. 피검사 수치 완벽해요.

  • 13. 저도 굴
    '25.9.18 11:22 AM (218.37.xxx.225)

    언젠가부터 굴 먹으면 무조건 탈나요
    그리고 떡볶이 안먹어요

  • 14. 굴굴
    '25.9.18 11:24 AM (121.180.xxx.151)

    저도 굴이예요 윗분 굴메뉴 다 좋아하고 굴찜.굴순두부 진짜 짱인데
    겨울 싫고 추위 엄청타는데 그래도 굴먹는게 좋아서 겨울을 참고살정도였는데
    굴참는게 젤로 아쉽네요

  • 15. ...
    '25.9.18 11:33 AM (59.20.xxx.13)

    멍게요. 한번 되게 고생하고는 안먹어요..

  • 16. ....
    '25.9.18 11:39 AM (119.71.xxx.80)

    과자요. 정크의 집합체죠.

  • 17. 집에서
    '25.9.18 11:40 AM (113.199.xxx.87)

    사골 고는거는 안해요

  • 18. 해산물
    '25.9.18 11:44 AM (211.234.xxx.253)

    일본의 핵오염수 방류때문에 가급적 안 먹어요

  • 19. ..
    '25.9.18 12:05 PM (210.94.xxx.89)

    곱창 라면이요.
    라면은 가끔 생각나면 조금 먹어요.
    곱창은 안좋은 것 같아서
    라면은 소화가 안돼서 조심합니다.

  • 20. ..
    '25.9.18 12:10 PM (58.233.xxx.20)

    맥심커피랑 오징어요
    맥심 하루 3잔 먹던걸 끊은지 3년 넘었고 끊는 순간부터 한번도 입에 댄적없어요
    오징어는 작년초부터요
    그런데 왜 술은 못끊는건지 ㅎㅎ

  • 21. ..
    '25.9.18 12:17 PM (14.6.xxx.3)

    저도 떡볶이요..
    가끔 먹던 떡볶이집인데 장사가 잘되고나선 기분탓인지 주인분이
    차별하는 느낌이예요
    1인분 시켜 매대서서 먹는데 퉁명스런 느낌이 있어서 절대 안가요.

  • 22. ㅇㅇㅇㅇㅇ
    '25.9.18 12:36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곱창같은 내장음식.
    떡볶이 ㅡ원래 안좋아해서 일년에 한번먹을까 말까 함
    베이컨ㅡ역시 불호

  • 23. 커피
    '25.9.18 12:59 PM (112.167.xxx.79)

    커피 먹으면 어지럽고 졸리고 속쓰려요 기분도 다운되고 ㅠ 책에서 보니까 내향성 사람은 카페인을 섭취하면 한 시간 동안 다른 사람과 대화를 하는 것과 같아 안 좋은 쪽으로 민감해져서 혼자 있고 싶어지거나 피로가 쌓이고 능률이 저하된다. 카페인이 내향적인 사람을 자극하는 거라고 등등 저에겐 맞는 말이더라구요

  • 24. ...
    '25.9.18 1:03 PM (211.217.xxx.253)

    땅콩버터 킬러였는데 땅콩 알러지가 생겼는지 먹으면 알러지 현상때문에 안먹은지 꽤 됐고,
    커피도 카페인 알러지 생겨서 못 먹어요

  • 25. ..
    '25.9.18 1:16 PM (182.226.xxx.155)

    젓갈.햄.빵.떡.김치(양념 씻고 1개정도)
    식단하면서 거즌 정리..

  • 26.
    '25.9.18 2:08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입에서 살살 녹는 식품들
    지나치게 단맛나는 과일종류
    삼겹살 마블링 심한 ++ 뿔소고기 참치 각종 영양제
    건오징어 쥐포 일미

  • 27.
    '25.9.18 5:45 PM (222.233.xxx.219)

    곱창등 내장 종류요 어느 순간부터 비위가 상하더라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3906 [단독]통일교,이번엔 검찰 로비의혹 "우리가 원한 검사.. 그냥 17:30:36 62
1783905 아까 외출했다 돌아왔는데 아파트 주차장에 1 ㅇㅇ 17:23:17 427
1783904 자녀포함 자동차보험 보장내역좀 봐주세요 1 .. 17:21:04 75
1783903 중학생 아들 여자친구 생긴것 같은데요. 1 으악. 17:20:02 216
1783902 ‘집값 조작’이라는 범죄 1 ... 17:19:57 140
1783901 지금 곡성에 눈 쌓였나요? 2 17:18:46 210
1783900 성심당에서 어제 케익 샀는데 6 ㅔㅇ효 17:17:45 599
1783899 토스 크리스마스 선물 같이 받아요 5 .. 17:06:32 309
1783898 성탄절이라서 친구에게 치킨 보내줬어요. 5 친구 17:05:39 586
1783897 곽튜브 3000만원 기부 2 나비효과 17:02:04 1,035
1783896 웃겨서. 1 17:01:04 396
1783895 배민에 3점 리뷰 남긴게 게시중단요청되었어요 1 ㅇㅇ 17:00:18 418
1783894 대장암 검사 뭐를 할까요.  6 .. 16:57:30 426
1783893 쿠팡 소송 지금 참여해도 되나요 1 ㅇㅇ 16:57:05 138
1783892 저소득 저학력 층의 가장 안타까운 지점 19 16:49:41 2,277
1783891 야마시타 타츠로-크리스마스 이브 1 뮤직 16:48:46 276
1783890 연말 케이크들, 성심당과 비교 기사 ........ 16:42:45 583
1783889 낙지볶음 배달 시켰는데 4 ... 16:41:13 928
1783888 한국 성악가 캐롤인데요 asgw 16:40:31 290
1783887 영풍문고 맞은편에 있는 베이커리 아시는 분 6 빵얘기 16:40:29 389
1783886 대학 기숙사 식사는 1일 몇끼 신청해야할까요? 3 ........ 16:39:40 426
1783885 한 달간 한 가지 음식만 먹어야 한다면 30 ........ 16:36:16 1,453
1783884 쿠팡 탈퇴 글을 왜 쓰나 했더니 13 00 16:34:59 1,456
1783883 동생 결혼식 안 가려고요 18 불참 16:31:49 2,387
1783882 흑백요리사 마지막 한표 어느팀이였을까요? 6 ㅇㅡㅡ 16:25:29 7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