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예요. ㅋㅋ
오늘 핑계 만들어서 어떻게든 나가고, 장보던가
비 많이 왔는데 산책하고 맥도날드 커피한잔 하고 집에 들어왔네요.
이런 성격들은 노후에 다리 힘 풀리면 어떻게 지내야하는건지, 지금은 건강하고 도보의 자유를 마음껏 누리는데 말이죠.
제가 엄마 닮았는데 친정엄마는 주말 마다 산악회 산행 다니세요.
젊을때 후회없게 원없이 마음껏 다녀야할까요?
노후에는 도보 말고 다른 취미를 찾아야할까요.
저예요. ㅋㅋ
오늘 핑계 만들어서 어떻게든 나가고, 장보던가
비 많이 왔는데 산책하고 맥도날드 커피한잔 하고 집에 들어왔네요.
이런 성격들은 노후에 다리 힘 풀리면 어떻게 지내야하는건지, 지금은 건강하고 도보의 자유를 마음껏 누리는데 말이죠.
제가 엄마 닮았는데 친정엄마는 주말 마다 산악회 산행 다니세요.
젊을때 후회없게 원없이 마음껏 다녀야할까요?
노후에는 도보 말고 다른 취미를 찾아야할까요.
저두요
평소에는 차 타고 다니고
오늘은 비도 오고 주차 자리가 좋은 곳이라
나가기 싫어서 걸어서 나왔네요
비오면 운동 못갈까봐 조바심 나요
저도. 그래요. 구실을만들어서라도 나가요.그래서 다들 귀찮게 장보러 왜가냐고 편하게 온라인으로 시키지하는데 할일없음 장이라도 보러나가요.
집에만 있으면 아픈 사람들 있어요
반대로 아파도 밖에 돌아다녀야 낫는 사람들 있고요
저두 비오는데 산책 갔다가 오픈하는 동네마트에서 장봐서 왔어요.
하루라도 밖에 안나가면 기분이 다운되더라구요
날이 꿀꿀하니 오늘 메뉴는 장칼국수예요.
자리 보전하기 전까지는 나이 들어서도 보행기 끌고라도 조금씩 다니면 되죠
다리 힘 풀리지 않게 꾸준히 운동하고 걸어다니세요
엄마가 그러신데요
나이들어 외출이 힘들어지니
주위 사람을 너무 너무 힘들게 해요
날마다 이자식 저자식 오라고 해서
여기 가자 저기 가자
다 못맞취드리니 삐지고 화내고 ㅠㅠ
매일 여섯시 내고향 그런거만 보고
온갖 축제를 다 꿰고 계시니
미치겠어요
활동적인분들도 노후를 대비해
실내용 취미 꼭 찾아두세요
노후에 잘 견딜듯요.
저희엄마도 나들이 엄청 좋아하는데
자식들이 매번 다 모시고 다녔는데도
만족을 모르고 우리끼리 어디가나
날서있고 피곤해요. 몰래 다녀오는 지경에
이르렀네요ㅠ
너저 하루 종일 집에만 있으면 답답해요 밖으로 좀 나가야 마음도 안정되고 덜 처지고 좋더라고요
하루 종일 집에만 있으면 답답해요 밖으로 좀 나가야 마음도 안정되고 덜 처지고 좋더라고요
전 집을 안나가요...
무조건 아침먹고 치우고 2-3시까지는 나가서 운동 후 산책하고 와요
100명이 모이면 앞에서 꼭 일이등 하는 사람이 정해져 있어요.
반면 꼴등하는 사람도 정해져 있고요.
집순이가 있는 반면 역마살?이 껴서인지 죽어도
한 곳에 오래 못 있는 사람도 있어요.
저는 후자입니다^^
저도 걸으면서 멍때리는거 좋아하는데 어느날 발바닥이 아픈거에요 일주일을 못나가니까 힘들더라구요
건강관리 잘해야해요 특히나 골다공증 관리잘하고
근육 키워놓으세요
여자들 갱년기 지나면 저러더라구요
2 개이상 있는 사주라
집에 가만히 있는건 힘들어요
늘 나가야 되요
병이니요
그런 어르신 아는데 코로나때 여기저기 다녀 가족들한테 옮기고, 넘어질듯한데도 하루종일 돌아다녀 불안했어요.
가족들은 힘들 듯.
친정언니요;; 집에있으면아프데요 ㅋ;; 맞벌이에 집도 반들반들 그러고 주말에 이틀내내 나가요..대단 저는 집순이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