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는 지극히 개인적인 경험상 글 입니다.
대학진로에 있어서 별다른 의미없는 성적 받고 고민하신다면
몇 몇 이름없는 대학들에 있는 군사학과 추천드리고 싶어요.
물론 건강 체력이 되어야하고 사회성도 필요해 보입니다.
군사학과 다니면서나 졸업 후 학사장교나 ROTC로 소위 계급으로 군대 가고 .이런 경로인데
불과 몇 년 전만해도 장기 복무가 쉽지가 않았습니다.
의무 복무가 7년인가 되거든요. 그러면 대위로 제대해서 사회 생활 새로 시작해야 해서
어중간했어요. 그런데 근래에는 군 복무자 수가 급감하면서 / 뉴스보면 최근 6년간에 장병54만명에서
45만명 수준으로 불과 6년만에 감소했다고 함/
그런데 이제는 어려웠던 장기복무자로 선택되는게 매우 쉬워졌다고 합니다.
장기 복무를 하게 된다면 기존 7년간 의무복부하면서 대위로 제대했던게
최소 소령까지는 달 수가 있게되었어요. 소령이면 만 50세까지 복무할 수 있고
중령을 단다면 만 56세까지 근무할 수 있다고 합니다.
아시다시피 군인들이 특히 장교들이 계급에 따라 대우가 좋습니다.
대위만 되어도 5급 공무원대우이고 소령이면 4급 서기관급 대우 받아요.
장기 복무해서 50세에 소령달고 사회 나온다해도 20여년 군생활 했으니 군인연금 받을 수 있습니다.
선택에 따라 다르겠지만 일반 사회에서 얻을 수 있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과실을 얻을 수 있어요.
평범해도요. 물론 적성도 뭣도 필요하겠지만 4년제 대학 졸업하자 마자 장교로 취업되니 일반인들처럼
군대 공백도 없구요.취업걱정 없어요 자신이 잘하면 소령 이상 고위급 장교로 진급 되겠구요.
상당히 괜찮은 선택지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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