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몸살후 얼마안되어 또 몸살기운이 계속됩니다

11 조회수 : 786
작성일 : 2025-09-18 11:03:28

얼마전 몸살인지 코로나인지 고생하고 

아직 3주밖에 안되어 기력을 찾기도 전에

또 근육통에 오한에 몸살기운이 왔습니다 

감기아닌 다른 것일까요? 

병원에선 감기약만 처방해주는데

혹시 더 검사해볼 것이 있을까요

(수술한지 3년된 암환자이고 항암은 없었습니다)

 

IP : 118.235.xxx.5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암환자였으니
    '25.9.18 11:09 AM (211.57.xxx.133)

    암 수술3년이면 관련된 몸의 증상일까 확인해야 되지 않을까요
    수술 병원 예약하시고 가보세요
    별일 아니길 바랍니다

  • 2. ..
    '25.9.18 11:21 AM (122.40.xxx.4)

    수액 맞아도 계속 아픈신걸까요?? 요즘 환절기라 평소 건강한 사람들도 아프더라구요.

  • 3. 환절기
    '25.9.18 12:17 PM (175.214.xxx.148)

    저도 그랬어요.일주일안에 몸살반복..푹자고 에어컨 바람 피하고 목뒤에 핫팩 붙이고 나았어요.

  • 4. 어쩌면
    '25.9.18 1:08 PM (61.102.xxx.221)

    면역력 저하
    건강한 사람도 환절기엔 주의 해야 한다고...
    몸에 활력을 주는 주사제나 항염제 먹으라 하더라구요
    그리고 골고루 잘 드세요 더구나 암 경력 있으시면 신경 쓰세요
    운동도 빠뜨리면 안 됩니다 하루 30분~1시간 정도 산책이라도 하세요

    첫 댓 님 얘기도 확인 하시고요

  • 5. 비슷한케이스
    '25.9.18 1:39 PM (116.32.xxx.155) - 삭제된댓글

    저랑 비슷하시네요.
    저는 지난달에 정기검진 했고, 결과는 늘 이상 없어요.
    일주일에 6번, 최소 한 시간 운동하고, 체지방 22-23% 수준.
    수술 전부터 운동했었어요.

    수술만으로 끝난 케이스고 3년 됐는데,
    수술 거의 직후부터 갱년기 구내염? 구내작열감증후군?이 생겨서
    피곤하고 감기 걸린 것 같은 느낌(?)이 들 때가 많아요.
    지난주에도 아무 일 없고 스트레스 없었는데
    두 사람이 저한테 피곤해 보인다고.
    그러더니 바로 혀가 붓고 갈라지고 입안이 헐고 난리.
    근육통도 없고 오한도 없고 열이 나는 건 아니지만
    몸살기운, 감기기운 비슷하게 뭔가 정상 컨디션은 아닌데...
    이대로 동네 병원 가봤자 감기약 정도 줄 것 같고...
    대체 몸이 왜 이러는지, 뭐가 문제인지...
    원글님이 이해가 돼요.

  • 6. 비슷한케이스
    '25.9.18 1:44 PM (116.32.xxx.155) - 삭제된댓글

    저랑 비슷하시네요.
    일주일에 6번, 최소 한 시간 운동하고, 체지방 22-23% 수준.
    수술 전부터 운동했었어요.

    수술만으로 끝난 케이스고 3년 됐는데,
    수술 거의 직후부터 갱년기 구내염? 구내작열감증후군?이 생겨서
    피곤하고 감기 걸린 것 같은 느낌(?)이 들 때가 많아요.
    지난주에도 아무 일 없고 스트레스 없었는데
    두 사람이 저한테 피곤해 보인다고.
    그러더니 바로 혀가 붓고 갈라지고 입안이 헐고 난리.
    근육통도 없고 오한도 없고 열이 나는 건 아니지만
    몸살기운, 감기기운 비슷하게 뭔가 정상 컨디션은 아닌데...
    저는 지난달에 정기검진 했고, 결과는 늘 이상 없어요.
    이대로 동네 병원 가봤자 감기약 정도 줄 것 같고.
    대체 몸이 왜 이러는지, 뭐가 문제인지...
    원글님이 이해가 돼요.

  • 7. 비슷한케이스
    '25.9.18 1:46 PM (116.32.xxx.155) - 삭제된댓글

    저도 수술만으로 끝난 케이스고 3년 됐는데,
    수술 거의 직후부터 갱년기 구내염? 구내작열감증후군?이 생겨서
    피곤하고 감기 걸린 것 같은 느낌(?)이 들 때가 많아요.

    저는 일주일에 6번, 최소 한 시간 운동하고, 체지방 22-23% 수준에
    수술 전부터 운동 꾸준히 하는 중이에요.
    지난주에도 아무 일 없고 스트레스 없이 운동하러 갔더니
    두 사람이 저한테 피곤해 보인다고.
    그러더니 바로 혀가 붓고 갈라지고 입안이 헐고 난리.
    근육통도 없고 오한도 없고 열이 나는 건 아니지만
    몸살기운, 감기기운 비슷하게 뭔가 정상 컨디션은 아닌데...

    저는 지난달에 정기검진 했고, 결과는 늘 이상 없어요.
    이대로 동네 병원 가봤자 감기약 정도 줄 것 같고.
    대체 몸이 왜 이러는지, 뭐가 문제인지...
    원글님이 이해가 돼요.

  • 8. 비슷한케이스
    '25.9.18 1:48 PM (116.32.xxx.155) - 삭제된댓글

    저도 수술만으로 끝난 케이스고 3년 됐는데,
    수술 거의 직후부터 갱년기 구내염? 구내작열감증후군?이 생겨서
    피곤하고 감기 걸린 것 같은 느낌(?)이 들 때가 많아요.

    저는 일주일에 6번, 최소 한 시간 운동하고, 체지방 22-23% 수준에
    수술 전부터 운동 꾸준히 하는 중이에요.
    지난주에도 아무 일 없고 스트레스 없었는데,
    운동하러 갔더니 두 사람이 저한테 피곤해 보인다고.
    그러고는 바로 혀가 붓고 갈라지고 입안이 헐고 난리.
    근육통도 없고 오한도 없고 열이 나는 건 아니지만
    몸살기운, 감기기운 비슷하게 뭔가 정상 컨디션은 아닌데...

    저는 지난달에 정기검진 했고, 결과는 늘 이상 없어요.
    이대로 동네 병원 가봤자 감기약 정도 줄 것 같고.
    대체 몸이 왜 이러는지, 뭐가 문제인지...
    원글님이 이해가 돼요.

  • 9. 비슷한케이스
    '25.9.18 1:49 PM (116.32.xxx.155)

    저도 수술만으로 끝난 케이스고 3년 됐는데,
    수술 거의 직후부터 갱년기 구내염? 구내작열감증후군?이 생겨서
    피곤하고 감기 걸린 것 같은 느낌(?)이 들 때가 많아요.

    저는 일주일에 6번, 최소 한 시간 운동하고, 체지방 22-23% 수준에
    수술 전부터 운동 꾸준히 하는 중이에요.
    지난주에도 아무 일 없고 스트레스 없었는데,
    운동하러 갔더니 두 사람이 저한테 피곤해 보인다고.
    그러고는 바로 혀가 붓고 갈라지고 입안이 헐고 난리.
    근육통도 없고 오한도 없고 막 열이 나는 것도 아니지만
    몸살기운, 감기기운 비슷하게 뭔가 정상 컨디션은 아닌데...

    저는 지난달에 정기검진 했고, 결과는 늘 이상 없어요.
    이대로 동네 병원 가봤자 감기약 정도 줄 것 같고.
    대체 몸이 왜 이러는지, 뭐가 문제인지...
    원글님이 이해가 돼요.

  • 10.
    '25.9.18 11:04 PM (121.167.xxx.120)

    몸을 피곤하게 과 사용 하는것 같아요
    제가 석달동안 감기 몸살을 앓았어요
    감기약 먹고 치료하고 일주일후 다시 감기오고 나중엔 의사가 꼭 필요한 일만 잠깐 하고 남는 시간엔 무조건 침대에 드러 누워 쉬거나 낮잠을 자라고 해서 몇달 게으르게 살았더니 건강해졌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54751 통일교도 기독교의 한 종파인가요? 5 ㄴㄹㄹ 2025/09/18 1,002
1754750 우엉으로 김밥 만들고 싶은데 13 김밥사랑 2025/09/18 1,408
1754749 50대 남자 컴퓨터가방 브랜드 추천해주세요 4 웃음의 여왕.. 2025/09/18 458
1754748 순천에서 서울 중간지점 KTX가 어디지역일까요? 9 ... 2025/09/18 992
1754747 친구랑 밥값 계산 49 50대 2025/09/18 13,036
1754746 크랜베리 갱년기 빈뇨 효과있나요 5 야뇨로 힘드.. 2025/09/18 1,242
1754745 가세연 김Say 월급 0원 됨ㅋㅋㅋ 5 주주총회결과.. 2025/09/18 2,135
1754744 어른들이 드실 피자 추천해 주셔요 17 피자 2025/09/18 1,659
1754743 에어로빅 하는데 강사에 지나친 요구 알고 그만둠 5 2025/09/18 2,378
1754742 “VIP 노출 방지”…윤석열 ‘지각 은폐용’ 의심 비밀통로 문.. 9 단독 2025/09/18 1,711
1754741 조희대 침뱉기? 백운기 정어리 tv 우연일까? 1 판독기 2025/09/18 1,125
1754740 코스트코 초보입니다. 진짜 환불해줘요? 5 ... 2025/09/18 1,959
1754739 이재명 대통령 타임지가 나왔어요 5 .... 2025/09/18 1,758
1754738 어렸을때 부터 부모의 폭행을 당한 사람이 7 법적소송을 .. 2025/09/18 1,668
1754737 서영교, 조희대제보자는 현직 국힘의원 17 ... 2025/09/18 3,334
1754736 안먹은지 오래된 음식 있으세요? 23 ㅇㅇ 2025/09/18 3,277
1754735 몸살후 얼마안되어 또 몸살기운이 계속됩니다 6 11 2025/09/18 786
1754734 제네시스 일렉트리파이드 G80 중고시세 3 푸른바다 2025/09/18 1,396
1754733 겨드랑이 있는 곳 살 빼는 방법이요?? 7 선덕여왕 2025/09/18 1,843
1754732 (강남폭락확인후) 부동산이야기 8 8 8 2025/09/18 2,408
1754731 추석기차표 2 가을 2025/09/18 748
1754730 유방초음파 동네개인병원 괜찮나요? 6 ㅇㅇ 2025/09/18 1,422
1754729 성인된 자식 걱정에 두려운 마음 6 .. 2025/09/18 3,182
1754728 ㅋㅋㅋㅋ한강버스 배차간격이 1시간 30분이랍니다. 41 .. 2025/09/18 3,912
1754727 與, 당대표는 "조희대 사퇴하라"는데 원내 지.. 14 less 2025/09/18 1,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