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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가 삶을 망치는 방식

......... 조회수 : 5,604
작성일 : 2025-09-17 01:36:53

https://youtube.com/shorts/-fD5-8rvfP0?si=6_mAbe0sthHFGpdp

 남의 꾸며놓은 삶을 옅보고 부러워하다가 자기도 모르게 자기비하와 우울에빠지는 도구.

IP : 183.98.xxx.9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9.17 2:14 AM (104.28.xxx.47)

    Sns가 아니라 사람 스스로가 망치는거에요.
    뭐든 마음먹기에 따라 달라요.
    세상은 넓고 빈부격차 심한 지구인 한 둘이 아닌데
    그들은 그런가보네 그러고 말면 되지
    뭘 일일이 내가 가지지 못한걸 부러워하고 그러며 사나요.
    내가 관심있는것만 보고 즐거워하면 되는것을.

  • 2. ....
    '25.9.17 5:11 AM (222.100.xxx.132)

    sns 때문이 아님
    비교 습관이 문제

  • 3. ..
    '25.9.17 5:16 AM (223.38.xxx.15) - 삭제된댓글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영향이 없진 않을거예요
    자주 안하거나 아예 안하는게 답

  • 4. 동의해요
    '25.9.17 5:38 AM (220.117.xxx.100)

    아무리 마음먹기에 달렸다지만 그렇다면 견물생심이란 말은 없었을 것이고 깊은 산중에 절이나 수도원이 지어질 필요도 없겠죠
    상관없다 여겨도 자꾸 눈에 보이고 사람들이 뭐라고 하면 안 보고 안들을 수가 없고 보고 듣게 되면 마음이 흔들릴 수 밖에 없어요
    사람이 사회적 동물이라 불리는 이유가 있어요

    저도 그래서 보고 비교하고 부러워하고 우울해지는 싸이클이 훤히 보이는데 매번 유투브 인스타 보고 그 싸이클에 자신을 내던지는 사람들 보면 안타까워요
    해결책이 있는데 거기 말려들어 시간과 에너지, 자기 자신을 방치하고 있으니..

  • 5. sns로
    '25.9.17 7:21 AM (211.177.xxx.9)

    더 남의 삶을 보기 쉬워지고 자랑하기 쉬워지니 비교하는 상황이 더 많아진거죠
    그러니 보여주기식 삶을 사는 사람이 많고 이로인해 발생하는 사회적 개인적 문제가 많죠

  • 6. ...
    '25.9.17 7:24 AM (211.234.xxx.234)

    지인이 sns에 비싼 음식, 포르쉐, 골프 이 세가지로 피드 쳇바퀴를 도는데 이젠 멀미가 날 지경이에요. sns만 보면 세상 걱정없는 행복 그 자체지만 제가 아는 지인의 상황은 안타까운 요소도 몇 있거든요. 자신의 열등감이 심해질수록 더 sns의 좋아요로 자위하는 모습이 딱해요.

  • 7. 그냥
    '25.9.17 7:36 AM (172.56.xxx.180)

    좀 똑똑한 사람들은 팔이피플로 돈벌고
    시녀병들은 팔아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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