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편의점에 입고 나갈 옷이 없네요 ㅠㅠㅋㅋㅋㅋ
하...
뭔가 꾸안꾸 같은 다소 후줄근하지만
찰랑이고 편안한 거 싹 정리했거든요
아.....
돌아와줘 나의 거적데기들 ㅠㅠ
지금 편의점에 입고 나갈 옷이 없네요 ㅠㅠㅋㅋㅋㅋ
하...
뭔가 꾸안꾸 같은 다소 후줄근하지만
찰랑이고 편안한 거 싹 정리했거든요
아.....
돌아와줘 나의 거적데기들 ㅠㅠ
에구 외출복을 제대로 떨쳐입고 가시는 수 밖에 없나요...
새옷을 거적대기로 만드세요 ㅋㅋㅋㅋ
3분거리 편의점 가서 커피랑 음료 좀 사올랬는데
청바지 입고 가고 있네요....
전 안입어지는 새옷은 버려도 편안한 거적대기는 잘 못버리겠더라고요.
이 구여운 원글님아
불편한 걸 정리해야져
편한 옷을 두고
저도 거적데기는 못버리고 한번도 안입은 새옷은 잘버립니다..
정장스커트에 자켓입고 나가야지 어째요
ㅋㅋㅋㅋㅋㅋㅋ 아 정장스커트에 자켓 넘 웃겨요
신발도 비웠으면 큰일날뻔 ㅠㅋㅋㅋ
거적대기
정장스커트
너무 재밌네요
저는 편의점 갈때마다 항상 청바지 입고 갔는데 ㅋ
바바리 하나면 끝.
거적데기 옷 쇼핑하러 나가는 거 아녜요?~ㅎ
집에서는 그저 목늘어나고 부드럽게 해진 티셔츠가 젤좋음요
허리 넉넉한 고무줄 바지랑요.
찾아봄 나올거예요ㅡ 사지말고 찾아보세요.
ㅋㅋ 넘 웃겨용
무슨각오로 정리해야 제대로 하는지
여전히 어려운데
그렇게 추릴수 있는것도 잘한일이네요 !!!
그래서 집 앞 슈퍼에도 샤랄라 원피스나 칼 정장 입고 갑니다.
우습지만 어쩔 수 없어요. 입다보면 편해지겠죠.
저는 싸구리 후줄근 버리고 비싼 새 옷 킵하자 주의라.. ㅜㅜ
ㅋㅋㅋㅋ 아 121님 실제로 입으시는군요
근데 저는 제가 아까 밤 11시 넘어
눈썹 반 토막 난 쌩얼에, 똥머리 하고서
편의점 가려고 거울 앞에 서보니
제가 그 몰골에 샤랄라 원피스 입고 편의점 갔다간
(거기에 신발은 또 슬리퍼)
너무 크레이지 레이디 같을 거 같아서
전 그냥 내일 거적대기 하나 살라고요 ㅠㅠㅋㅋㅋㅋㅋㅋ
아 웃겨 이게 뭐하는 짓인지 ㅋㅋㅋ
그래도 트레이닝복은 사계절별로 있어야해요
그게 교복 같이 될때도 있지만
저도 다 버렸다가 남편 반바지 츄리닝 빌려입고 다녀요
오히려 청바지 딴딴한거 입고있어요. 안그러면 허리가 말도못하게 늘어나서요.
바깥에 나가는 이쁜옷 입고 있어요.
언제든지 바깥에는 그즉시 뛰쳐나갈수있게 입고있는중 이에요.
이러니깐 매일 좋은옷을 입고있게되네요.
거적데기들 다 가져다 버리고 새로 산 옷들 이에요.
기본이 꼭 필요한것 말고
기타등등 정리하기인디?
내껍데기같은 옷을 버리면 어쩝니까…
내꺼 보내드릴수도 없고 ㅠㅠ
원글님 너무 귀욤에 쾌활하신분인건 확실해 보이십니다
인생 그냥 유쾌하면 됩니다
오늘 다른 맘에 드는 거적대기 한개 주문하세요
가을걸로 ㅎㅎㅎㅎ
결국. 요 밖에 나가는 옷도 또 사게 된다니까요 ?
결국 또 거적대기 되는데 …
그러니 요즘엔 브랜드만 사게되네요
제가 집에서 걸치는 최고의 거적대기는
브이넥에 부드러운 면티예요
편안한 겉껍질 찾으시길 ㅎ
제가그래서 옷을 못버리는....ㅋㅋㅋㅋ
한번 옷정리해놓고
밤에 불끄고 누웠는데
순간 옷하나가 떠오르며 이옷을 버렸나 싶어서
옷장을 뒤졌거던요
다행이도 안버림 ㅋㅋㅋ
놔두면 언젠가는 입더라구요 ㅜㅜ
차라리 옷을 덜 사고 있는옷 잘 챙겨입기로 결심을...ㅋ
찰랑이고 편안한 옷이 얼마나 좋은건데…
보통 반대로 하거든요. 정장 버리고, 만날 입는 거적대기만 남겨두죠. ㅋㅋ
저도 회사용과 집용으로 나누어서, 회사용 4세트, 집용 4세트 이렇게 남겨뒀어요.
혹시나 버리실 분들, 이렇게 한번 해보세요. ㅎㅎㅎㅎㅎㅎ
ㅋㅋㅋ 저도 여름옷 딱 두벌 바지두개 셔츠두개.. 이틀동안 넘 바빠 빨래 못했어요..
다음날 결혼식용으로 유일하게 남겨둔 원피스 입었어요..
첨에 미니멀 할때 옷 다버려서 장례식장입고갈 검은옷 없어서 짙은 초록색 셔츠 입고갔던 생각나네요.
그래도 사지 말고 있는거 입어 보셔요
내옷에, 내 차림에 남들은 신경 안써요, 내옷 내차림 내인생에 관심있는건 나 자신 뿐이어요
원글님 홧팅요!!
미니멀은
1. 내가 좋아하는옷
2. 사람들이 잘 어울린다고 하는옷
3. 내가 자주 입는 옷
빼고 버리는겁니다.
지못미. ㅠㅠㅠ
거적대기가 아니라 피부를 버렸네요 ㅎㅎ
집에서 입는 몸에 맞게 부드러워진 옷은 제일 소듕해요
옷미니멀은 진짜 아무나 못해요ㅎ...거적대기 없으면 아쉽고 불편하고 ..갯수없다보니 남긴 쓸데없이? 더 차려입은 오바한 차림으로 동네를 돌아다니게 됩니다
애 옷 물려입음 되죠 ㅋㅋㅋㅋㅋ
정장 잘 못버리는건
자주 안입어도 거적데기보다 비싸잖아요,
가만보면 거의다
옷정리 할때 비싼걸 제일 못버려요.
미니멀 원칙애 위배라고해도 다들 그러던데요.
완전 공감해요 ㅎㅎ 저두 거적데기 잘 버리는데 나중에 마트갈때 입을옷이 없어요 -- 그런다고 또 싼거는 사기싫고... 애착옷은 구멍날때까지 입는 스탈인데 아무리 싸도 편한옷이 있고 비싸도 손한번 안가는 옷이 있더라고요.~~
예쁜 거 몇 개 사두면 해결됨
전업이라 샤랄라옷은 거의 없고 하객룩만 몇벌 있고
대부분이 편의점용 거적대기네요.
거적대기 옷으로는 탑텐이나 유니클로가 딱인거 같아요.
몇 년 동안 안 입었던 옷들이나 버리는 거죠
구멍까지난 거적대기 티셔츠 편하고 시원하다고
못 버리게해요. 작아진 멀쩡한 옷은 잘도 버리면서
이참에 예쁜 실내복 하나 장만하세요 ㅎㅎ
저도 거적데기는 못버리고 한번도 안입은 새옷은 잘버립니다.222
거적대기 입고 살다가 뱃살 찌는지도 모르고 살아요. 너무 위험합니다.
허리 꽉 쪼이고 신축성 1도 없는 정장바지 입고 허리 꼿꼿이 들고 생활하세요.
저는 다 버려도 못버리는 최애 여름 옷이 있는데요
브이넥에 가볍고 적당히 널널하고 옷감 자체가 시원하고 흡수가 잘되는 면티요
이 면티는 제 봄부터 가을까지 내내 입는 티인데 2개 있거든요
근데 5년은 넘었는데 이만한게 없네요 다른 브이넥면티는 생각보다 더워요
어디서 샀는지 기억도 안나고 찾아봐도 없고ㅜㅜ
진짜 거적대기 되고 있는데 절대 못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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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원글님~~ 넘 사랑스러우세요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