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는 가을 숫게가 끝날 즈음에 잘 즐기는 건 뭘까요
언제든 찜일까요
아니면 간장게장? 양념게장?
꽃게탕은 식구들은 별로 안 좋아해서
(왜 그냥 먹어야 하는 걸 탕에 넣냐 이런 반응)
그냥 이 계절에 게 찌는게 최고겠죠...?
정확히는 가을 숫게가 끝날 즈음에 잘 즐기는 건 뭘까요
언제든 찜일까요
아니면 간장게장? 양념게장?
꽃게탕은 식구들은 별로 안 좋아해서
(왜 그냥 먹어야 하는 걸 탕에 넣냐 이런 반응)
그냥 이 계절에 게 찌는게 최고겠죠...?
에프나 오븐에 굽기도 하던데
https://youtu.be/xZt3yqVEJqk?si=JWpqb9FlUl-u1Rf4
찜, 양념/간장게장 만들고 나머지는 일단 냉동하고 있어요.
엊그제 코스트코에서 톱밥게 한 상자 사왔는데 엄청 싱싱해서 아주 파닥파닥.. 힘도 좋던데
막상 살은 ㅎㅎㅎ 맛은 달고 아주 좋았는데 살이 아주 많지는 않더라구요.
이걸로 게장 만들기에는 진짜 효율 떨어진다 싶었어요. 탕으로나 먹어야지.
살 꽉 찬 꽃게 어디서 사나요?
찬바람이 나야 달고 살이 많아진대요.
10월 중순이나 말이 제철이래요.
지금 끝물아니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