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봐서 이쁜거 다 사나요

ㅇㅇ 조회수 : 4,023
작성일 : 2025-09-16 21:34:30

요새 이쁜게 왜그리 많은지

옷이나 주얼리는 물론 인테리어 소품도

이쁜거 사서 바꾸다 보니 살게 너무 많아요.

다니다가 마음에 드는 옷이나

물건 보면 거의 다 사는 편이세요?

 

쇼핑 많이 했더니 이번 달 최고 카드 사용금액 찍었네요

그래도 모두 일시불로 사고 예산 쓸 수

있을 정도로만 사는게 원칙이예요

 

 

IP : 223.38.xxx.63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돈이
    '25.9.16 9:36 PM (58.29.xxx.96)

    없어서 이쁘고 나발이고
    식재료만 삽니다.

    돈이 없지 물건이 없지는 않아요.

  • 2. ㅇㅇㅇ
    '25.9.16 9:37 PM (211.210.xxx.96)

    예쁜옷 어디서 보면 되나요
    요즘 외식은 맛없고 옷은 보러다니기 귀찮아서그런가
    당췌 살게없어요

  • 3. . .
    '25.9.16 9:39 PM (211.209.xxx.251)

    예쁜 쓰레기일 뿐이에요
    꼭 필요한 걸 좋은 것으로 시고 저축하세요
    아니면 나중에라도 가치가 떨이지지 않는
    걸 구입하세요 (예를 들면, 금)

  • 4. 아휴
    '25.9.16 9:42 PM (146.88.xxx.6)

    말도 마세요.
    식탐도 넘치고 물욕도 넘쳐요 ㅜㅜ
    요샌 그렇게 그릇을 사모아요 제가~
    이쁜거 왜 이렇게 많나요

  • 5. ..
    '25.9.16 9:45 PM (119.203.xxx.129) - 삭제된댓글

    오십 넘어가니 물욕이 자연스레 줄어드네요.

  • 6. 푸회
    '25.9.16 9:46 PM (180.80.xxx.91) - 삭제된댓글

    예쁜 거 살 때는 좋지만 얼마 지나면 후회 되는 물건들도 많더라구요
    당근 에서 치킨 이벤트 시작했는데 조금만 도와주세요

    누르기만 해도 나도 친구도 치킨 지원금을 받아요. ????

    벌써 307,472명이 참여하고 있어요.
    https://www.daangn.com/share/realty_chicken_bill_hot_article?e=1EGFZl6kKYzpC0w...

  • 7. ㅁ.ㅁ
    '25.9.16 9:51 PM (1.127.xxx.56)

    쓰레기 되서 되도록 안사려고 하지만
    기분전환 으로 또는 나한테 애들한테 선물 할려고
    종종 구매 하는 편이에요

  • 8. 사라
    '25.9.16 9:54 PM (221.138.xxx.92)

    봐서 예쁘다고 다 구매할 수 있나요..
    필요해야 사죠.
    필요한 것 중에 예쁜거 ㅎㅎ

  • 9. 몸뚱이가
    '25.9.16 9:58 PM (110.14.xxx.12)

    받쳐주질 못 해 절약하게 되네요 슬퍼 ㅜㅜ

  • 10. ㅇㅇ
    '25.9.16 10:03 PM (220.89.xxx.64)

    돈과 집공간
    이 두가지 때문에 못 사요
    청소하는거 싫어해서 물건 자체를 안 들임

  • 11. 무엇을
    '25.9.16 10:14 PM (118.235.xxx.28)

    전 요즘 사고 싶은 게 부동산 ... 이런 거라 ...

    원글님 장바구니좀 보여주세요 ㅜ 저두 기분 전환하고파요

  • 12. 무엇을
    '25.9.16 10:14 PM (118.235.xxx.28)

    안목이 별로면 남이 고른걸 따라 사는게 낫더라고요

  • 13. ㅇㅇㅇ
    '25.9.16 10:38 PM (39.7.xxx.205)

    미니멀 다큐 주기적으로 보게 되는데
    (그냥 갑자기 피드에 뜸)
    그때마다 비우고 정리하다 보면
    사려고 장바구니 넣어뒀던 거 안 사게 되더라고요
    있는거나 잘 쓰자 그런 느낌

  • 14. 나이드니
    '25.9.16 11:10 PM (49.239.xxx.30)

    다 필요없어요.
    올 여름에도 옷장에서 안 입은 것들이
    60프로 넘는거 같아요.
    이제 다 줄이고 물건 없이 진짜 정돈된
    깔끔한 집에서 살고 싶어요.

  • 15.
    '25.9.16 11:20 PM (220.78.xxx.153)

    이쁘다고 사모았던 옷이며 신발이며 다 당근으로 팔고
    요즘엔 안쓰는 운동용품 소가구들 처리하고 있는데 집도 넓어보이고 쾌적하고 좋네요..

  • 16.
    '25.9.16 11:29 PM (211.234.xxx.152) - 삭제된댓글

    인테리어 용품은 나중에
    옷은 예전보다는 사고 입으려고해요
    이제 젊음이 얼마 안남았다 생각해서 입을수 있을때 입어야죠
    지겹게 아껴봐서 이제 아주 조금 사네요

  • 17.
    '25.9.16 11:31 PM (211.234.xxx.152)

    인테리어 용품은 나중에 완전히 집에 있을때 취미로
    옷은 예전보다는 사고 입으려고해요
    이제 젊음이 얼마 안남았다 생각해서 입을수 있을때 입어야죠
    지겹게 아껴봐서 이제 아주 조금 사네요

  • 18. ...
    '25.9.17 12:53 AM (112.133.xxx.157)

    예쁜 쓰레기일 뿐이에요222

  • 19. ...
    '25.9.17 2:28 AM (117.111.xxx.211)

    이쁜 거 이쁜 옷 엄청 사다 들이고 모으고 했는데 이젠 미니멀 시작했고 예전만큼 잘 안 사게 돼요.
    미니멀하면서, 버리기 시작하면서부터 신기하게 물건 욕심이 줄어들었어요.
    예전에 욕심이 100이었다면 지금은 50정도에요. 사봤자 일주일정도만 해피하고 결국 다 쓰레기에요ㅜ

  • 20. 아껴야지
    '25.9.17 7:58 AM (122.36.xxx.84) - 삭제된댓글

    어떻게 사고 싶을거 다사며 삽니까
    병이에요.
    도박도 못거치는 병이라 이혼하는데
    쇼핑도 중독임 집자체가 너저분할텐데
    참아줄 사람 없거든요.

  • 21. ..
    '25.9.17 8:24 AM (223.38.xxx.63)

    무엇을 님, 장바구니는 광고라고 오해할까봐 공개는 어려워요

    아껴야지님은 집이 너저분 한가본데,
    우리집은 60평대라 수납 공간이 많고
    아이들도 커서 늘어놓고 살지 않으니 걱정은 넣어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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