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에서 만났는데 저는 한국에 아예왔고 그는 거기서계속 유학중 메일및전화로 연락을 이어가다가
헤어지고 걔가 한국올일 있어서 다시 만나 사귀고
걔는 다시 외국으로 감
또메일전화로만 연락하는 와중
외국에서 알게된 아는 여동생이 연락옴
걔가 자기 여친 없다고 했다고 함( 그러니까 저랑 다시 사귄것을 얘기 안했다고 함)
그래서 제 친한 친구에게 고민 털어놓았더니
아는 여동생에게 사실대로 말하고 진상규명하는 것이 나을것 같다 왜 걔한테까지 사실을 말 못하냐고 함
생각해보니 자존심도 상하고 맞는 말같아 그 여동생한테 말함 사실 사귀고 있다고
그 엑스에게 아는 여동생한테 니 거짓말 듣고 솔직히 다 말했다고 함 첨엔 미안한척하더니
나중엔 그런 얘기를 친구말만 듣고 그 여동생한테 하느냐고 난리난리침...
휴 진짜 그런 쓰레기를 왜 만났었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