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아들이 어제 편도가 부었다고 약처방받고 복용중 새벽에 열이 39.2까지 올라 응급실가서 해열제.수액맞고 왔는데.(피검사후 코로나 아니고 고열감기몸살이라고 )오후에 다시 열이올라 어제 내원한 병원가서 다시 처방받았다고해요.계속 편도가 부은 상태고요.이럴때 약 복용은 계속하고 집에서 도움될 방법이 뭐가 있을까요.
애기때부터 이렇게 고열인적이 없었고 응급실도 처음 방문했네요ㅜㅜ
진짜 82밖에 생각이 안나네요.
성인 아들이 어제 편도가 부었다고 약처방받고 복용중 새벽에 열이 39.2까지 올라 응급실가서 해열제.수액맞고 왔는데.(피검사후 코로나 아니고 고열감기몸살이라고 )오후에 다시 열이올라 어제 내원한 병원가서 다시 처방받았다고해요.계속 편도가 부은 상태고요.이럴때 약 복용은 계속하고 집에서 도움될 방법이 뭐가 있을까요.
애기때부터 이렇게 고열인적이 없었고 응급실도 처음 방문했네요ㅜㅜ
진짜 82밖에 생각이 안나네요.
계속 체온 재보셔야하고 열이 안내리면 병원가야합니다.
젖은 타월로 계속 닦으며 열 내리게 하고,
약 드시고
따뜻한 닭죽등 소화 잘되는 국물을 드시도록 .
물 많이 먹으며 소변 자주보고요.
따뜻하게 먹으면 목아플때 괜찮던데요
근데 맛이 좀 ㅡㅡ 맛있는맛은 아니지요
유자차도 좋은데 유자차는 넘 달아서요
집에서 만들어먹을려면 유자손질하는것도 넘 일이라서
그리고 목이 따끔거리고 아플때 밤꿀을 생으로 한스푼 먹거나 미지근한 물에 타 먹어도 좋아용
근데 밤꿀이 약간 냄새가 비릿한 냄새가 있긴 해요
인터넷에 검색하심 밤꿀 많이 나와요
생강차나 유자자처럼 작은마트에서 구하긴 힘들어서
저도 얼마전에 걸려서 고생했는데
생강 쌍화탕과 해열제 은교산 꾸준히 먹었구요
뜨거운 국물도 도움이 되었어요
꼬박 일주일 않은듯
항생제 주사맞아야해요
안그럼 입원해야죠
쉬고 잘먹고
따로 방법은 없어요
편도선이 약해서 조금만 피곤하면
편도선이 붓는데 말 못하게 아프지요.
병원 자주 갔었는데 제가 터득한 비법..
미X이란 알약이 있는데 항상 준비 해주었다가
웬지 목구멍이 쎄하다 싶을 때 얼른 그 약을
혀로 편도선에 붙여 녹아 없어질 때까지..
그 후로 편도선염에서 해방..
너무 아파서 수술하려고 했는데 의사가 만류..
편도선이 공기 흡입할떼 세균을 걸러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기때문에..
편도선염 알약은 여러가지 있습니다..
저..코로나인줄 알았는데..검사해보니 인후염..저 항생제 수액 맞고 온갖 비타민 해열제 틍증완하제 다 먹었어요. 구리고 약처방 받았는데..이게 엄청 독하더라고요 먹으면 헤롱헤롱..예전 코로나 걸렸을 때 먹은 약과 유사..열 높으면 따로 먹으라고 약처방.. 그래도..어주 조금씩 나아지긴 해요.
편도염심하면 열 많이 나요 수액까지 맞았다니 항생제 먹고
집에서 푹쉬는 방법밖에 없어요 잠을 많이 자야돼요
이삼일은 앓아야 나아지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