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내시경 하면서 형광펜 칠한 듯 노랗게 보이는 부분이 발견 됐는데요, 담석일 수 있다고 복부 초음파를 해 봐야 된다고 하네요.
내과의원이기는 한데 거의 건강검진 전문이라
담석이 있다 하더라도 이 병원에서 수술을 하고 싶진 않은데..
일단 복부초음파 까지는 여기에서 찍어 보는 게 나을까요? 아니면 바로 큰 병원으로 가서 찍는 게 나을까요..
위내시경 하면서 형광펜 칠한 듯 노랗게 보이는 부분이 발견 됐는데요, 담석일 수 있다고 복부 초음파를 해 봐야 된다고 하네요.
내과의원이기는 한데 거의 건강검진 전문이라
담석이 있다 하더라도 이 병원에서 수술을 하고 싶진 않은데..
일단 복부초음파 까지는 여기에서 찍어 보는 게 나을까요? 아니면 바로 큰 병원으로 가서 찍는 게 나을까요..
https://www.youtube.com/watch?v=H-ZTVyDwDCQ
이 유튜브 보면 간청소하는 법을 의사가 설명하더라구요.
담석 제서 수술을 많이 한 의사샘이던데 자기도 처음엔 안믿었는데 해보니 담석이 나오더라면서 간청소를 추천하더라구요.
대충 하는 법은
1. 사과즙대신 생수 1리터에 사과식초 커피잔 1/3정도양으로 타서 매일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마시기
2. 토요일 저녁에 마그밀 4~5알 먹고 올리브유 커피반잔량 마시고 잠들기
3. 일요일 저녁에도 똑같이 위와같이 실행하면
수많은 담석이 쏟아져나오지만 처음에는 잘 안나올수도 있음
밑져야 본전이니 함 해보세요.
수술하실 병원에서 찍으셔야 하는거 아닌가요?
큰병원은 초음파 기기가 좋고 아주 섬헤하게 해줍니다
경험자.
아. 그런가요.
복부초음파 찍게 분당서울대로 진료의뢰서 써달라하면 될까요?
동네병원에 실례가 되는건지 잘 몰라서 여쭤봅니다.
수술받으러 병원에 가면 다시 검사, 사진찍어야 해요.
근데 담석이 위내시경으로 보여요? 위염,위궤양이 보이는게 아니고요?
담석은 담낭에서 분비되는 소화액인 담즙이 뭉쳐서 딱딱한 덩어리가 된거고 담즙은 십이지장상부로 나가는거니 소장일텐데..위는 위의 소화효소와 연동운동일텐데
담석은 더 하부로 내려간거니 위내시경으로 볼수없을것같은데요???
챗지피티에게 질문해보니
ㅡ 위내시경(상부 위장관 내시경)은 식도, 위, 십이지장까지 안쪽 점막을 카메라로 보는 검사예요. 담낭이나 담도(쓸개와 담관)는 내시경 시야에 직접 보이지 않기 때문에, 일반적인 위내시경으로 담석을 발견할 수는 없어요.
하지만 예외적으로:
십이지장까지 관찰할 때, **담즙이 나오는 ‘십이지장 유두부(팽대부)’**에서 돌이 걸려있거나 담즙 배출이 막혀있는 소견(노란 담즙 역류, 부종, 돌 일부가 튀어나옴)을 간접적으로 볼 수는 있어요.
담석 자체를 확인하려면 보통 복부 초음파, CT, MRCP(자기공명 담췌관조영술) 같은 영상검사가 필요해요.
담관에 돌이 있어 의심될 경우에는 **ERCP(내시경적 역행성 담췌관조영술)**이라는 특수 내시경을 따로 해요.
???? 정리하면:
위내시경만으로는 담석을 "우연히 발견"하기는 거의 불가능하고, 간접 징후만 보일 수 있어요. 담석 확인은 주로 초음파로 해요.ㅡ 라고 하네요.
암튼 검사는 수술받으시려는 큰병원가서 하세요.
초음파는 기계가 아주 좋거나(잘 보임)
의사의 경험과 판독력에 따라 차이가 있어요.
영상의학과 전문의 초음파검사로 하세요.
친절 댓글 감사해요
위 내시경상 의심스럽게 노랗게 보이는 부분이 있어 복부초음파 권유 받은거라서요.
큰병원 영상의학과 전문의 초음파 알아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