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1주택 소유입니다.
직장관계로 전세 주고 전세 살고 있어요.
소유주택에 전세가 안나가네요
현세입자는 미리 본인이 살집을 계약을 해뒀다고 집을 빼야한다고 해요. 날짜는 촉박하네요.
돌려 줄 전세금의 반은 보유하고 있는데 나머지는 정책이 바뀌어서 전세퇴거자금대출이 제한이 되어 주택담보대출을 받으려고 합니다. 이렇게 되면 다음 세입자 구하기가 걱정이 되는데 현시점에 저 같은 경우의 분들은 어떻게 자금 마련을 하는지요? 그리고 주담대를 받는다면 어떤식으로 새 세입자를 들 일 수 엤을까요?
한번도 이렇게 꼬인 적이 없어서 불안해서 조언을 구합니다.
주담대는 은행마다 일일이 찾아가서 비교하는지요? 심사서류 여러개 한꺼번에 넣어도 되나요? 아직 검색 못해봤지만 어떤점에 유의할지도 모르겠구요. 갑자기 맘이 급해지네요.
제발 전세금 전액을 여유로 가지고 있어야지... 이런 말씀은 상처가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