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인이라면 당연히 권력을 잡고 싶고.
뜻대로 안된다면 최소한 욕은 얻어먹지 않고 싶은게 인지상정일거 같은데,
권성동이 김문수 끌어내리고 한덕수 대통령만들려고 정말 말도 안되는 짓을 하고 그런 짓을 하고도 뜻대로 안되니까 또 김문수 지지한다고 돌아댕기고 ...
아무 생각없이 바라보던 저는 도대체 왜저러나 싶었거든요
이재명이 대통령될게 자명한데 왜 저래 죽자사자 안될 일에 기운을 빼내 싶었거든요
그런데 특검하고 권성동이 통일교 돈 먹은거 부터 줄줄이 나오자...아!! 알겠더라구요
이재명이 되면 지가 죽는 일이었구나 그래서 죽자사자 이재명만 안되면 되는거였구나 .싶었어요.
그 이후로 대체 왜저러지? 싶은 인간들에 대해 뭘 좀 알겠더라구요
저들도 권성동이처럼 지 죽을까봐 저렇게 말도 앙되는 짓을 하는구나..
인간이 지가 죽을 일이 눈 앞에 놓였으면 뭔짓인들 못하겠냐 하는 인간적인 이해는 갑니다만...
먹는게 있다면 벌을 받겠다는 그 정도의 상식과 용기(?)를 가진 인간이 하나도 없능건가요?ㅠㅠ
이낙연도 대체 이재명에게 밀렸기로서니 어찌 김문수를 지지하냐 대체 이해가 안갔거든요.
이제 좀 알겠어요
먹은게 있는거였네요.ㅠ
어디서 뭘 얼마나 먹었는지는 몰겟지만
이재명이 대통령되면 다 까발려질거라는걸 알고 저리 김문수를 지지한다고 저리 난리를 친거네요
권성동과 다를바 없네요.
국힘에거 발악하는것들 내용은 권성동과 다를바 럾는것 같구요
민주당에서도 왜 선명하게 나아가지 않지?
180석 의석을 가지고도 왜 뜻대로 안하지?
민주당내에서도 특별히 태클거는 인간처럼 보이는 것들은 왜 저러지?
국가쇄신에 공을 세우는 그런 명예를 갖고 싶지 않나? 하는건 순진한 제 생각이었구요
그들도 먹은게 있는겁니다..아니면 앞으로 먹을게 있기때문입니다
민주당이 다수의석을 가지고 이재명이 대통령 되었으니 이제 80년전에 못했던 친일세력 척결도 이젠 문제없다 싶었습니다.
그러나 어쩌면 민주당안에서도 그 친일세력, 내란세력 척결의 칼끝이 두려운 사람들이 있는겁니다.
하.... 이재명 대통령의 앞길이 정말 어렵고도 험난하겠다 싶습니다.
그래도 다행인게 이제는 뭐든실시간으로 다 알려지는 세상에 살고 있고 바로바로 민심이 체크되는 세상입니다.
정말 정신 똑바로 차리고 이 정부에서 바르게 나아가는 길에 힘을 실어줘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