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핸드폰을 기습 확인했더니
밤 10시에 술집년한테
아직 집에 있나?~~ 라고 보냈네요.
다시는 안그런다고 각서쓴지 한달도 안됐어요
여전히 술만 취하면 술집년들한테 습관적으로
카톡을 보내고 저 몰래 삭제하는데
이 미친놈을 어찌할까요
남편 핸드폰을 기습 확인했더니
밤 10시에 술집년한테
아직 집에 있나?~~ 라고 보냈네요.
다시는 안그런다고 각서쓴지 한달도 안됐어요
여전히 술만 취하면 술집년들한테 습관적으로
카톡을 보내고 저 몰래 삭제하는데
이 미친놈을 어찌할까요
그런남자면 결혼전에도 그랬을거같은데… 뭐가 좋아서 결혼했나요?
저 아는분이 오래전에 자궁경부암으로 돌아가신후에는 성매매업소간남편 있으면 살고싶으면 이혼 하라고 얘기해요. 그런것도 남편이라고 그런것때문에 죽는거 너무 억울하잖아요.
평생 못고쳐요
재산 최대한 협상하셔서 이혼 하시는게
많은가봐요
저런 애들 만나고 가정도 꾸린거 보면
거덜이 안난거 보면
카톡을 보지 마세요
그렇게 산 걸 다 어찌 고쳐요.
취향이 잡스러운 건 못 고쳐요.
결혼 전에 파악했어야.
똥하고 엮인 거.
남편분 각서까지 쓰면서도 그러고 사는거 보면 돈을 잘벌거나 자산이 좀 있나본데
이혼할 생각 없으면 그냥 냅둬야죠 별수있나요
못고쳐요 죽어야 끝나요
어찌 못해요
손가락이랑 숨이 붙어있는한
잠시만 안그런척은 할수 있지만
쓰레기를 주으셨네.
내다 버리세요. 내 방까지 오염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