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하필 연산군 모티브 일까요
제목처럼
폭군의셰프 라서 그런거 같긴 한대
연산군 이라는 생각들면
몰입이 안될려고 해요
극에서만 보면
남주 캐릭이 괜찮아서
연산군 같아 보이지 않아서
더 안타까운
어느 커뮤에선
연산군 미화라고
난리던데
차라리 가상의 왕으로 하는게
나았을거 같아요
와중에 남주가 훤칠하고
연기도 잘하니
더 안타까운 ㅋㅋ
남주 알고보니
한예종 출신이더라구요
이기세면
변우석 추영우 만큼
뜰거같아요
왜 하필 연산군 모티브 일까요
제목처럼
폭군의셰프 라서 그런거 같긴 한대
연산군 이라는 생각들면
몰입이 안될려고 해요
극에서만 보면
남주 캐릭이 괜찮아서
연산군 같아 보이지 않아서
더 안타까운
어느 커뮤에선
연산군 미화라고
난리던데
차라리 가상의 왕으로 하는게
나았을거 같아요
와중에 남주가 훤칠하고
연기도 잘하니
더 안타까운 ㅋㅋ
남주 알고보니
한예종 출신이더라구요
이기세면
변우석 추영우 만큼
뜰거같아요
유명한 폭군 연희군 이잖아요
모티브 일 뿐
드라마의 현 상황은 연희군 이니
즐기십시다요~~~~
연산군의 셰프로 살아남기
가상드라마
아무 생각 없이 보라고 만든 드라마죠
연희군이 연산군 처럼
쫒겨나고 죽을까봐 걱정 되는
제자신이 싫어요 ㅋㅋㅋ
연산군도 모친 죽음 비하인드 알고 완전 돌아버리기 전까지는 똑똑하고 정치외교 잘 했다고도 해요.
역사야 기록하는 자 마음이니.
우리가 진실을 알수 없죠.
그냥 드라마로 보심이.
연산군 엄마 윤씨가 좀 정신병 같던데 연산군도 엄마 닮은 듯
드라마 보다가 너무 재미없어 안보고 싶었는데..
남주 때문에 억지로 보고있어요.
다큐도 아니고 여주가 연산군을 훌륭한 왕으로 거듭나게 하는 거니.ㅎㅎㅎ
전 여주 쎈척하혀 맨날 사고치는게 더 피곤하던데.
매회 넘어지는 거 잡아주는 것도 그렇고
요리 소재나 장면은 팍 줄고 중국어 도배로 쓸데없이 질질 끌고
그놈의 압력솥 만들러고 생명걸고 ㅎㅎ
남자 4명이 맨날 구해주는데 너무 많이 써 먹으니 좀 피곤해요
연산군이 미식가였다는 모티브를 가져와서 만든거라는데요?
이건 환타지소설이라 주인공이 현대로 안돌아가고 남아서 조선의 역사를 바꿔놓을거같아요.
ㅎㅎ 윗분처럼 그리 볼수있는데 드라마들 보면 여주를 그런식으로 남자 네명이 지켜주는게 많죠
여기선 엄밀히 따지면 연희군만 여주 지키고 나머지 둘은 왕을 지키는거죠.
그 시장씬에서 연희군이 잔뜩 쇼핑한거 다 둘고 다니다가 막상 궁안에 들어가니 자긴 왕지키러간다고 그 보따리 다 알아서 들고 가라고 놓고가잖아요
남주 너무 매력있어요
현빈 닮았는데 연기도 잘 하고요
한예종 출신이었군요.
어차피 운중록인가 완성되면
셰프는 돌아가겠죠
왕은 셰프를 잊지 못해 더욱 포악해지고..
공부도 잘했던걸로 알아요. 여동생도 공부 잘하고
부모님들 흐뭇하실듯요
요리대회가 되버려서 이게 예능인지 드라마인지
폭군캐릭터는 첫 1,2회만 나오고 실종되었더라고요
지금은 여자와 요리에 환장한 철없는 임금임
요리왕 비룡이라 생각하고 편하게 편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