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중과 상연

[하나]

4회 보고있는중인데 다들 좋아들하시던데 전 왜이리 속이 답답하고 앞날이 그려질까요?

은중은 예쁘고 매력적인 상연을 매번 남친과 같이 만나는건지..

스토리가 머리속에 그려져서 그만 볼까 싶기도한데..

앞으로 더 재밌어질까요??

[상연]

오빠 자살한 이유가 깨네요.
서울대생 잘 생긴 오빠가..
좀 다른이유를 붙히지.
사고사로 하던가.
상연.은중 중간에 븉힘긴머리
너무 티나게 부자연스러워요.
그래도 간만에 좋은드라마에요.
브람스를 좋아하세요가
훨 나요.

[저는]

몰입해서 잘 봤어요.
대사가 참 좋고..다들 연기도 빛나고

[그냥이]

사고사로하면 스토리 연결이 안되죠;;

상연이가 삐뚫어진 계기가
오빠 ㅈㅅ에 관여됐다고 믿는거잖아요
엄마도 죄책감 느껴서
상연이를 소홀히 돌보게 되고

[. .]

더글로리만큼 확!! 재밌지는 않았지만 시작하면 끝까지 볼 정도는 되는것같아요. 요즘 공중파에서 하는 드라마는 5분도 못보겠던데.
전 꽤 재밌게 봤어요.

[하나]

네 상연이 가족사 얘기가 나오려나봐요.
끝까지 봐야겠네요. 삼각관계는 너무 뻔해서 안보고 싶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