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조국, 성 비위 논란 "책임지고 피해자 상처 치유"

.... 조회수 : 2,088
작성일 : 2025-09-15 11:43:25

조국, 첫 비대위…성 비위 논란에 "책임지고 피해자 상처 치유"

 

"저부터 통렬히 반성"…인권보호 기구 설치 등 대책 발표
전 수석대변인 추행 부인엔 "제명 결정 불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626168

IP : 211.51.xxx.3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9.15 11:51 AM (118.37.xxx.106)

    혁신당 응원합니다!!

  • 2. ..
    '25.9.15 11:53 AM (118.235.xxx.55)

    이제와서 ㅋㅋㅋ 여론보니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이제 판단이 섰나보네요 두놈다 제대로 처리하길

  • 3. ㅋㅋㅋ
    '25.9.15 11:55 AM (121.128.xxx.222) - 삭제된댓글

    조국이 그동안 성범죄 논문을 13편이나 썼다네요.

    역시 입만 살.... 아니 글로만 정의로워요.

  • 4. ...
    '25.9.15 11:56 AM (211.51.xxx.3)

    이제와서 ㅋㅋㅋ 여론보니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이제 판단이 섰나보네요 두놈다 제대로 처리하길
    ----
    문제를 숨기지 않고 드러내는 것과 제대로 해결하는 것.
    둘다 용기가 필요한 입니다.

    내란당과 그 측근들은 어떻게 하는지 아시죠?
    언론에 한줄도 안나옵니다.

  • 5. ...
    '25.9.15 11:59 AM (39.7.xxx.13)

    혁신당 비난하면서 민주당과 국힘당 성비위
    문제는 왜 아무도 말을 안할까요?

  • 6. 오늘아침
    '25.9.15 12:00 PM (175.211.xxx.92)

    저렇게 해결해주길 기대하고 조용히 기다리던 피해자와 조력자들이 모두 기자회견을 하고 떠난 후에야 저렇게 나서는 것도 실망스러운데…

    피해자에게 복당하면 무슨 자리든 준다는게 얼마나 모욕적인 말인지 모른다는게… 답답해요.

    한번도 약자가 되어본 적이 없이 내가 너희를 위해 이런 좋은 일을 해준다는 앨리트주의가 아닌가…

  • 7. .....
    '25.9.15 12:04 PM (211.51.xxx.3)

    혁신당 비난하면서 민주당과 국힘당 성비위
    문제는 왜 아무도 말을 안할까요? 2222222

  • 8. 말로만
    '25.9.15 12:05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통령히 반성하는 마음이 진심이었다면
    비대위를 맡으면 안되는 거였어요.

  • 9. ...
    '25.9.15 12:08 PM (121.167.xxx.81)

    안녕하십니까,
    조국혁신당 비상대책위원장 조국입니다.
    먼저 저의 소회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자유를 찾은 지
    한 달도 되지 않았는데
    중책을 맡게 되었습니다.
    ‘독배’라며 저를 말리는 분이 많았습니다.
    다치지 않도록 뒤에 있으라는
    말도 많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계산입니다.
    저는 그렇게 정치하지 않습니다.
    정치는 책임입니다.

    제가 책임지고,
    피해자의 상처 치유, 온전한 보상,
    재발 방지, 제도 개선을 하겠습니다.
    실천으로 응답하겠습니다.
    진심으로 진심을 얻겠습니다.

    모두발언을 시작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피해자분들께
    깊이 사과드립니다.
    당이 법률적 절차와 판단에 치중하여
    마음을 읽지 못했다는 비판을
    겸허히 받아들입니다.
    저부터 통렬하게 반성하겠습니다.

    조국혁신당은
    ‘소통, 치유, 통합’, 세 가지 원칙 위에서
    공동체적 해결을 위한
    다양한 조치에 나서겠습니다.

    비대위원으로 당원과 국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대변하는 분들을
    어렵게 모셨습니다.
    조국혁신당의 조직 문화를
    더 유연하고 평등하게
    변화시켜 주실 것입니다.
    비대위는 단순히 지도부의 빈자리를
    대신하는 자리가 아닙니다.
    무엇보다 피해자분들이 신뢰하는
    비대위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당원분들, 당직자분들,
    지지자분들도 신뢰하는
    비대위가 되겠습니다.

    조국혁신당 공동체의 마음을
    모두 담아내는 그릇이 되겠습니다.
    그렇게 진심을 다해서
    국민의 신뢰를 회복해 나가겠습니다.

    비대위원장에 선출된 직후
    중앙당에 2차 가해 행위에 대한
    단호한 조치를 지시했습니다.
    이와 함께 중징계 처분을 내리는
    당헌 당규 개정안을 주문했습니다.

    아직 해야 할 일이 여전히 많습니다.
    벽돌을 하나하나 쌓아가듯이
    관련 대책들을 실천해 나가겠습니다.

    첫째, 진정성 있는 피해자 지원입니다.

    우선 앞으로 당내에서
    피해자의 실명 거론을 금지합니다.
    피해자가 원하는 일입니다.
    그 요청을 존중해야 합니다.

    또 강조합니다.
    2차 가해는 공동체의 회복을
    방해하는 행위입니다.
    당 차원에서 단호하게 조치할 것입니다.

    일부 언론과 유튜브의
    악의적인 보도는 용납하지 않겠습니다.
    피해자분들을 악용하고,
    동시에 당을 공격하는
    정략적 의도들이 보입니다.
    오늘 실무기구를 출범시키고
    적극적으로 대응할 방침입니다.

    심리치료 등 피해자분들을 위한
    지원 대책도 정성을 다해서 실행하겠습니다.

    둘째, 근본적인 대책 마련입니다.

    이 문제가 가해자 처벌로만
    끝나서는 안 됩니다.
    가해자가 떠난 자리에
    또 다른 가해자가 들어올 수 있습니다.

    비대위원들과 상의해서
    인권 보호를 위한
    상시 기구를 설치하겠습니다.
    피해자 보호 강화와
    예방 시스템을
    완전히 새롭게 설계하겠습니다.

    나아가 조국혁신당은
    성차별적 의식과
    문화를 바꾸는 일에 나서겠습니다.
    우리 사회의 성평등과
    인권 향상을 위한 개혁에
    책임지고 앞장서겠습니다.

    셋째, “모든 당원이 비대위원입니다.”

    저는 공동체적 해결을 제시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당원들의 뜻이
    비대위에 수평적으로
    반영되어야 합니다.

    빠르면 이번 주부터
    전국 시도당별로
    당원과의 대화를 시작하겠습니다.
    그 목소리를 당론으로 실천하겠습니다.
    많은 비판과 조언 부탁드립니다.
    동시에 애당심과 동지애도 부탁드립니다.

    국민 여러분, 당원 동지 여러분,

    비대위는 혼신의 힘을 다해서
    하루빨리 당면 과제를 수습하고,
    위기를 극복하겠습니다.

    조국혁신당은
    내란 세력, 극우 세력, 불평등 등
    ‘삼악’(三惡)을 제로로 만드는
    시대적 과제를 흔들림 없이 수행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응원합니다

  • 10. ...
    '25.9.15 12:09 PM (118.235.xxx.158)

    역시 그러다가님 이름바꿔 또 등장함

  • 11. .....
    '25.9.15 12:11 PM (211.51.xxx.3)

    통렬히 반성하는 마음이 진심이었다면
    비대위를 맡으면 안되는 거였어요.
    ---------
    그럼 어떻게 해야 하는건가요?

  • 12. 조국 최강욱
    '25.9.15 12:11 PM (59.6.xxx.211)

    열렬히 지지합니다.

  • 13. ....
    '25.9.15 12:12 PM (211.51.xxx.3)

    역시 그러다가님 이름바꿔 또 등장함
    ----
    네? 무슨 뜻이죠?

  • 14. ...
    '25.9.15 12:13 PM (121.167.xxx.81) - 삭제된댓글

    위에 오늘아침 아이피가 조국 저격하는
    유명한 아이디에요
    그러다가로 활동하다가 오늘아침으로
    이름 바꿈

  • 15. ㅇㅇ
    '25.9.15 12:14 PM (39.7.xxx.161)

    오늘아침=그러다가님
    이 분 같아요.

  • 16. 조국화이팅
    '25.9.15 12:36 PM (78.245.xxx.182)

    오늘아침 = 구 그러다가 = 구 하늘에 = 조국 음해하는 댓글만 다는 작자


    조국대표님 지지합니다 !!!

  • 17. 입만 살은 조국
    '25.9.15 12:37 PM (223.38.xxx.244)

    손가락만 활발한 조국. 그래서 어떻게 책임질건지?

  • 18. ....
    '25.9.15 12:37 PM (39.7.xxx.178) - 삭제된댓글

    하늘에=그러다가=오늘아침
    이 분 문재인, 조국 글에만 나타나서
    분탕질하는 걸로 유명합니다.
    82회원들에게도 막말 비난, 조롱하고요

  • 19. 오늘아침
    '25.9.15 12:48 PM (175.211.xxx.92)

    제가 언제 82회원들에게 막말 조롱 비난을 했어요?
    저는 일단 ㄸㅍㄹ들에게도 반말 한번을 안했고요.
    스텐레스 사용법 알아보러 가입해수 아이 키우면서 도움 많이 받았고요.

    입시나 건강 드라마 글도 쓰고 댓글 쓰고 그래요.

    그냥 보통의 82쿡 유저 중 하나고 민주당 지지자죠.

    문재인 대통령 지지하는 지역 모임에도 나가고, 조국 사태때 정말 열심히 조국 가족을 옹호하고 집이 멀어 서초동에 가지 못해 미안해하고…

    그런데 지나면서 조국장관에게 실망했거든요.

    지지자들이 그를 옹호하는 것처럼 저는 실망한 예전 지지자 중 하나입니다.

    이런 식으로 아이피 추적하고 닉네임 파서 조리돌림하면 무서워서 못올거 같아요??

    제가 이재명 지지하면 악마화되던 시절도 버텼어요

    그러지 맙시다.
    없는 얘기 지어내지는 마시라고요.

    제가 언제 욕설을 해요?
    입으로도 평생 내뱉어본적이 없는 욕설을???

  • 20. ..
    '25.9.15 1:33 PM (211.206.xxx.191)

    조국혁신당, 조국 응원합니다.

  • 21. ...
    '25.9.15 1:37 PM (211.30.xxx.136)

    조국혁신당, 조국 응원합니다 22222

  • 22. ....
    '25.9.15 2:32 PM (223.38.xxx.39) - 삭제된댓글

    여기도 소 잃고 외양간 고치네요.

  • 23. ....
    '25.9.15 2:37 PM (211.218.xxx.194)

    당사자가
    자긴 절대 그런일 한적 없다고. 무죄추정의 원칙 주장하고 있는데
    ....

    이건 어떻게 될런지.

  • 24. 어이없네
    '25.9.15 2:49 PM (211.234.xxx.225)

    그럼 김보협 페북은 뭔가요?
    진짜 조국 어이없음

  • 25. 첨에
    '25.9.15 3:33 PM (211.211.xxx.168)

    재네가 전화 안 받았어요 시전하지 말고 첨에 빨리 하지.

  • 26. ...
    '25.9.15 4:14 PM (121.167.xxx.81) - 삭제된댓글

    만약 김보협이 죄가 없다면
    그건 본인 스스로 증명해야겠죠

  • 27. ...
    '25.9.15 4:19 PM (121.167.xxx.81)

    그럼 김보협 페북은 뭔가요?
    =========
    만약 김보협이 죄가 없거나 억울하다면
    그건 본인 스스로 증명해야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53806 세무사 계세요? 부가가치세 관련 7 세금 2025/09/15 1,115
1753805 기안 84 살 빼니까 20대 같네요 5 히히힣 2025/09/15 7,010
1753804 조국 “저부터 통렬히 반성···가해자 제명 결정 변함없다” 13 화이팅 2025/09/15 2,802
1753803 eta 신청서 승인될까요? 2 신청서 2025/09/15 1,153
1753802 법원, '패스트트랙 충돌' 나경원등 11월 20일 1심 선고 9 ... 2025/09/15 1,275
1753801 DHL A4 가격요 2 요즘 2025/09/15 439
1753800 금 팔때 유튜브 찍는 금은방 4 ... 2025/09/15 3,387
1753799 차량 뺑소니...해결방법 좀... 5 00 2025/09/15 1,132
1753798 애플워치 11 사전구매 예약했어요 5 ㅇㅇ 2025/09/15 751
1753797 천대엽 외길인생~~ 6 .. 2025/09/15 2,327
1753796 곧 살찔 예정 13 ........ 2025/09/15 2,559
1753795 꼬막무침 냉동해도 될까요 2 반찬 2025/09/15 674
1753794 오늘은 많이 덥죠 6 날씨 2025/09/15 1,888
1753793 임태훈 소장 글 9 내란전담재판.. 2025/09/15 1,652
1753792 대법관 증원하면 업무 공간 마련에 1조4천억 든다는 대법원 21 천대엽뭐래니.. 2025/09/15 1,451
1753791 중국과 한국 시멘트 비교기사가 나오는 이유 9 ㅇㅇ 2025/09/15 1,240
1753790 尹 측,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맹비난 34 ㅇㅇ 2025/09/15 2,816
1753789 서울이나 경기도 비빔국수 맛있는 집 추천해주세요 5 ㅇㅇ 2025/09/15 1,458
1753788 금연구역에서 흡연하는 사람들 00 2025/09/15 380
1753787 주도권 뺏긴 한국...22년만에 타이완에 밀린다 17 국민소득 2025/09/15 3,641
1753786 나.ㅂ 의원상실 가능한가요?? 10 ㅅㄷㅈㄹ 2025/09/15 2,673
1753785 조윤희이태곤 숏츠 내용 8 어? 2025/09/15 16,561
1753784 통일교안에 관련된 민주당의원들이 있다 3 2025/09/15 1,431
1753783 레슨 받을 때 끝나고 나서 감사합니다~ 라고 안 하시나요?? 9 .... 2025/09/15 1,677
1753782 오일스프레이 추천 좀 부탁드려요 2 광고아님 2025/09/15 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