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사기꾼은 왜 자꾸자꾸 어디서 바퀴벌레 마냥 나오는지 모르겠어요
사기꾼 유전자가 있는걸까요?
사기 치기 위해서라면 자기 자식도 앞에 내세우더라고요
진짜 인간 이하에요
좀 살만하거나 여유있는 사람한테서 조금 삥 뜯는게 아니고요
그게 전재산인 사람, 그 돈 뜯기면 죽을 수 밖에 없는 사람한테 사기쳐요
눈 하나 깜짝 안하고 벼랑 끝에 서있는 사람을 톡~ 건드려 떨어뜨려요
고아원에서 자라서 독립자금 500만 원 받고 사회로 방출된 청년들의 그 돈 500을 사기 치더라구요
어휴 ...... 말이 안나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