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에서 봤어요.
제일 빠른 타임이라
아무런 사전 정보 없이 보게 되었는데 ㅎ
제 평은
1인 2역한 박정민 연기 잘했다.
시각장애인 연기 좋았다 입니다.
그 외는
궁금한 부분 질문 해주시면
말씀 드릴게요
극장에서 봤어요.
제일 빠른 타임이라
아무런 사전 정보 없이 보게 되었는데 ㅎ
제 평은
1인 2역한 박정민 연기 잘했다.
시각장애인 연기 좋았다 입니다.
그 외는
궁금한 부분 질문 해주시면
말씀 드릴게요
원글님 저는 어제 봤는데요.. 마지막 결말에서 엄마의 얼굴이 충격적이던가요?
저는 생각보다 평범해서 이 인물이 똥걸레 소리 듣고 무시받을 정도인가.. 생각했었어요.
말하고 싶은 포인트입니다
편견과 몰아가기의 무서움
원글님 박정민 참 잘하죠.. 권해효씨 연기도 참 좋았어요.
윗님 정말 그 몰아가기 무섭더라고요.
그 몰이게 짓눌려 움츠러든 엄마.. 너무 불쌍했어요.
암튼 영화 잘봤습니다. 신선했어요.
엄마 배우가 누군지 궁금해서
실제 말하기도 전에
영화 보는 중에 휴대폰 회면 제일 어둡게 하고
누군지 찾아봤아요.
이미 누군지 알고 봤기에
공개되는 순간
일부러 눈썹 못나게 해서 사진 찍었네?
이 생각 밖에 없었어요.
눈썹에 따라 인상이 많이 달라지기도 하니까요.
ㄸㄱㄹ는 하나의 일화고
외모 비하 때문에 붙여진 별명만은 아니고
돈 없고, 권력 없는 시각장애인과 결혼했기에
존중받을 상황은 아니었죠.
2억인가 3억이라면서요. 배우들 개런티는 따로 없고 일당 30만원받고 한달만에 찍었다고요. 박정민 배우는 출판사를 차렸어요. 시각장애인이 되신 아버지가 생각나서 오디오북을 원본으로 하는 소설책도 냈고요.
얼굴 보러 갈래요
그 엄마가 괜찮은 사람이었다는 생각을 했어요
주변에서 놀리고 비난하고 끊임없이 하찮게 볼 때 할 말 하고 그건 아니다라고 표현하고 주장한 사람은 거기 나온 사람들 중 유일했잖아요
멀쩡한 사람도 (욕이나 놀림 안 받는 평범해 보이는 사람들) 입다물고 있는데 말이죠
박정민 연기는 언제봐도 훌륭하죠
네 맞아요. 외모는 하나의 부당한 이유였고 말씀하신대로 상황이 그랬죠.
저는 엄마 배우에 대해 사전정보 없이 봤는데..
어째 어디서 본듯하다.. 낯이 익다 싶었거든요. 자막보고 아! 했습니다.
네 맞아요. 외모는 하나의 부당한 이유였고 말씀하신대로 상황이 그랬죠.
저는 엄마 배우에 대해 사전정보 없이 봤는데..
어째 어디서 본듯하다.. 낯이 익다 싶었거든요. 자막보고 아! 했습니다.
제작비가 2,3억밖에 안 들었다니.. 대단해요.
보고 왔는데 반전에서 놀랐어요
저는 3번 반전이 있다 생각해요
첫번째 진짜 살인자 밝혀질때
두번째 엄마가 용기를 낼 수 있었던 이유
마지막 엄마의 사진
개인적으로는 스토리가 꽤 지루했어요.
넷플로 봤다면 딴짓 하거나 스킵 많이 했을듯요.
보실 분들은 극장에서 보세요
시대 배경이 대부분 과거여서
옛날 느낌 느낄 수 있던건 좋았어요.
당시 시대의 전태일 열사가 생각나서
고증이 별로란 생각도 들기도 했답니다..
개인적으로는 스토리가 꽤 지루했어요.
넷플로 봤다면 딴짓 하거나 스킵 많이 했을듯요.
(반전은.. 꽤 예상되었기에.. 개인적으로는 지루했어요..
차라리 범인을 안 밝혔다면 오히려 더 흥행 몰이 했을거 같은 느낌이에요..)
보실 분들은 극장에서 보세요
시대 배경이 대부분 과거라
옛날 느낌 느낄 수 있던건 좋았어요.
당시 시대의 전태일 열사가 생각나서
고증이 별로란 생각도 들기도 했지만요
개인적으로는 스토리가 꽤 지루했어요.
넷플로 봤다면 딴짓 하거나 스킵 많이 했을듯요.
(반전은.. 꽤 예상되었기에.. 개인적으로는 지루했어요..
차라리 범인을 안 밝혔다면 오히려 더 흥행 몰이 했을거 같은 느낌이에요..)
보실 분들은 극장에서 보세요
시대 배경이 대부분 과거라
옛날 느낌 느낄 수 있던건 좋았어요.
당시 시대의 전태일 열사가 생각나서
고증이 별로란 생각도 들기도 했지만요
개인적으로는 스토리가 꽤 지루했어요.
넷플로 봤다면 딴짓 하거나 스킵 많이 했을듯요.
(반전은.. 꽤 예상되었기에.. 개인적으로는 지루했어요..
차라리 범인을 안 밝혔다면 오히려 더 흥행 몰이 했을거 같은 느낌이에요..)
보실 분들은 극장에서 보세요
시대 배경이 대부분 과거라
옛날 느낌 느낄 수 있던건 좋았어요.
당시 시대의 전태일 열사가 생각나서
고증이 별로란 생각도 들기도 했지만요
개인적으로 스토리 꽤 지루했어요.
넷플로 봤다면 딴짓 하거나 스킵 많이 했을듯요.
(반전은.. 꽤 예상되었기에.. 차라리 범인을 안 밝혔다면 오히려 더 흥행 몰이 했을듯요..)
보실 분들은 극장에서 보세요
시대 배경이 대부분 과거라
옛날 느낌 느낄 수 있던건 좋았어요.
당시 시대의 전태일 열사가 생각나서
고증이 별로란 생각도 들기도 했지만요
개인적으로 스토리 꽤 지루했어요.
넷플로 봤다면 딴짓 하거나 스킵 많이 했을듯요.
(반전은.. 꽤 예상되었기에.. 차라리 범인을 안 밝혔다면 오히려 더 흥행 몰이 했을듯요..)
보실 분들은 극장에서 보세요
시대 배경이 대부분 과거라
옛날 느낌 느낄 수 있던건 좋았어요.
당시 시대의 전태일 열사가 생각나서
고증이 별로란 생각도 들기도 했지만요
10년동안 본 영화 중에서 최고였습니다.
보는 내내 박정민의 연기를 보면서 헛윳음이 셀수없이 나오더라구요. 아니 ... 사람이 어떻게 연기를 저렇게 잘 할수 있을까???? 감탄을 하면서 봤어요. 연말 영화제에서 박정민과 권해효 들 다 상을 싹쓰리하겠더군요. 지루함 1도없고 참신했습니다. 계속 여운이 남네요.
생각보다 호평이 많아서 놀랍네요..
반전이 있다 하지만
예상되는 플롯이라, 오히려 좀 더 꼬았으면 어땠을까 했어요.
초반 연출 좋았지만
이 연출이 90년대에 나왔다면
획기적이었을건 같긴 했고요..
박정민 연기는 정말 정말 좋았어요.
깊은 생각을 하게 해주는 영화였어요.
나라면..과연 아버지같은 선택을 아니면 어머니같은 선택을?
참 함부로 입을 열면 안되겠구나부터 착한얼굴을하고 나쁜짓을 하는 사람이라는 그 어머니 대사가 참 와닿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