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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나도 나 닮은 자녀 vs 나 안닮았지만 잘나고 싹싹한 자녀

자녀 조회수 : 2,295
작성일 : 2025-09-14 14:33:26

둘 중 어느 자녀가 더 예쁘신가요?

 

못나도 나 닮은 자녀 vs 나 안닮았지만 잘나고 싹싹한 자녀

 

제곧내입니다

IP : 223.39.xxx.94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9.14 2:35 PM (219.254.xxx.170)

    헐...
    당연히 잘나고 씩씩한 자녀 아닌가요?
    나를 닮고 안닮고가 뭐가 중요해요. 자신을 너무 사랑하는 나르인가..

  • 2. ...
    '25.9.14 2:35 PM (211.36.xxx.93) - 삭제된댓글

    후자죠. 나한테 틱틱대면 모를까 싹싹하기까지 한데...부모들이 자기 닮은 약점인데 자기가 물려준건 생각 못하고 얼마나 답답해하고 타박하는데요

  • 3. 모든존재는
    '25.9.14 2:38 PM (118.235.xxx.208)

    엄연히 홀로 빛나는 개성들임
    그 자체로 인정해줘야한다

  • 4. ㅇㅇ
    '25.9.14 2:39 PM (106.101.xxx.6)

    후자죠.
    나닮은게 뭐가 중요해요.
    어차피 내자식인데

  • 5. 무슨
    '25.9.14 2:39 PM (106.101.xxx.209)

    나 안닮았다고
    내자식 아닌거 아니잖음?
    당연히 후자

  • 6.
    '25.9.14 2:40 PM (106.101.xxx.18)

    후자죠 닮고 안닮고 중요치 않아요
    어딘가는 분명히 닮았구요

  • 7. ...
    '25.9.14 2:41 PM (211.36.xxx.117) - 삭제된댓글

    좀 못났어도 싹싹하면 더 정가는데 잘나서 뿌듯함 자랑스러움까지 주는데 당연히 후자

  • 8. 보통은
    '25.9.14 2:42 PM (118.235.xxx.152)

    후자한테 받아서 전자한테 퍼줌(?)

  • 9. 잘나고
    '25.9.14 2:45 PM (203.81.xxx.46) - 삭제된댓글

    씩씩한애는 부모형제라도 질투받아요
    못난애는 안쓰러워 죽고요

  • 10. ..
    '25.9.14 2:48 PM (211.36.xxx.113) - 삭제된댓글

    씩씩이 아니라 싹싹이에요

  • 11. 보통은
    '25.9.14 2:48 PM (118.235.xxx.152)

    근데 실제로 그러고 있는 분들 인지를 못하심
    여기에도 당연히 후자라고 댓글 달았을 것

  • 12. ...
    '25.9.14 2:50 PM (211.36.xxx.18) - 삭제된댓글

    씩씩이 아니라 싹싹이에요. 잘나고 싹싹한 스탈은 마냥 순해서 부당하게 자기거 뺏기는 타입도 아니고요.

  • 13.
    '25.9.14 2:51 PM (121.136.xxx.30)

    어떻게 그렇게 날 안닮았다고 싹싹 피하는 말을 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내아이 보니까 아빠반 나 반 닮았던데요?
    친인척도 좀씩 닮았던데요?

    좋은점은 보이고 나쁜점은 외면하면서 나 안닮았어 하고 싶은 심리방어기제인가 신기한 생각이네요

  • 14. 당근
    '25.9.14 2:51 PM (211.234.xxx.76)

    저 안닮은
    씩씩이쥬

  • 15. ㅇㅇ
    '25.9.14 3:02 PM (211.234.xxx.163)

    나 닮은게 왜 중요한지???
    능력도 좋고 성격도 좋은것과 비교될만큼
    중요한 가치가 있나요?
    내 자식인건 변함이 없는데

  • 16. 나 안닮고
    '25.9.14 3:19 PM (222.235.xxx.203)

    왜이리 속썩이는지..
    싹싹한 아이가 더 정은 가지만,
    그렇다고 나 안닮고 속만 썩이는 아이도 화풀리면 자식인지라 애처롭고 짠한 마음이 들어요.

  • 17. 나는~
    '25.9.14 3:38 PM (221.150.xxx.138) - 삭제된댓글

    우리 아이가 이쁜게 나를 전혀 닮지 않아서임.
    나름 자존감이 있는 성격이지만
    나는 나같은 사람 별로..ㅎ

  • 18. ..
    '25.9.14 4:21 PM (220.75.xxx.122)

    딴건몰라도 싹싹한 자녀가 최고죠

  • 19. ...
    '25.9.14 4:45 PM (211.36.xxx.56) - 삭제된댓글

    나 닮아야 하나요? 굳이
    잘나서 걱정 안시키는 자녀가 좋죠

  • 20. ...
    '25.9.14 6:04 PM (115.22.xxx.169) - 삭제된댓글

    후자요
    근데 싹싹한거보다는 유순한 자녀요
    싹싹은 꼼꼼히 빠짐없이 잘하긴하는데 어딘가 편하진 않은느낌?ㅎㅎ
    싹싹한 후배, 싹싹한 알바생, 싹싹한 며느리 뭔가 그런느낌..ㅋㅋ

  • 21. ....
    '25.9.14 6:07 PM (115.22.xxx.169)

    후자요
    근데 싹싹한거보다는 그냥 잘나고 똑똑한 자녀요
    그게 그건가ㅋㅋ
    싹싹은 꼼꼼히 빠짐없이 잘하긴하는데 어딘가 편하진 않은느낌?ㅎㅎ
    싹싹한 후배, 싹싹한 알바생, 싹싹한 며느리 뭔가 그런느낌..ㅋㅋ

  • 22. ㅇㅇ
    '25.9.14 6:37 PM (121.190.xxx.190)

    나를 닮아 예쁜가요?전혀..
    나닮았는데 못났으면 맘아프기만하지
    후자가 백배 나아요

  • 23. ---
    '25.9.14 9:37 PM (121.138.xxx.181) - 삭제된댓글

    나를 닮아야 하는 이유가 있나요? 나를 꼭 닮아야 하나요???

  • 24. ---
    '25.9.14 9:38 PM (121.138.xxx.181)

    나를 닮아야 하는 이유가 있나요? 나를 꼭 닮아야 하나요??? 자식은 내 소유물이 아니예요. 그냥 세상에 태어난 독립적인 개체,, 일정기간 나의 자식으로 살다가 스스로 혼자 살아갈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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