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음성 들으신 분 계신가요?
제가 아는 하나님은
항상 누군가를 통해서 무엇을 통해서
깨닫게 해주시지
직접 하나님의 음성으로 응답해주시진 않는거 같거든요
믿음이 아주 깊은 사람들에게만 하나님의 음성이 들리는건지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우리와 약속하신 것은
반드시 이루어주신다고 하셨는데
하나님과의 약속은 어떻게 하는건가요?
그냥 하나님께 일방적으로 기도 드리면
그 기도가 약속이 되는건지요
하나님 음성 들으신 분 계신가요?
제가 아는 하나님은
항상 누군가를 통해서 무엇을 통해서
깨닫게 해주시지
직접 하나님의 음성으로 응답해주시진 않는거 같거든요
믿음이 아주 깊은 사람들에게만 하나님의 음성이 들리는건지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우리와 약속하신 것은
반드시 이루어주신다고 하셨는데
하나님과의 약속은 어떻게 하는건가요?
그냥 하나님께 일방적으로 기도 드리면
그 기도가 약속이 되는건지요
듣기는 했습니다만
그게 누구를 흉보는 기도였거든요
근데 그러는 너는이라는 뇌피셜로 들었습니다
직접 음성이라고 생각은 안 하지만
하나님이 나에게 반문하는 질문을 하신 거 같아요
그리고 기도하면서 약속한 건 저는 십일조에 대한 부분이었습니다
그리고 여전히 이행하고 있고 제가 기도한 것 이상으로 받았습니다
그게 제가 원하는 방식이 아니었지만 여튼 하나님을 믿는다는 건
내가 원하는 대로 구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는 것인 것 같습니다
하나님이 왜 본인에게 자신의 육성으로 직접 말씀하셔야 할까요? 그리고 왜 다 들어주신다고 약속을 해야할까요?
그런 일 없으니 이상한 말씀 듣지 마시고 일상생활 잘 하시는 것이.
저...들었어요
하나님께서는 직접 말씀도
하시지만
우리가 어리석어서 분별을
못 할수가 있어요.
그걸 사단이 똑같이 흉내를
내거든요.
그걸 분별 할 수 있으세요?
그래서 만들어진 종교가
몰몬교예요.
이만희, 문선명, JMS...
이런 이단교주들도 시작은
그랬을거예요.
분별하지 못함에서 시작
했을거예요.
그만큼 위험하다는 말이예요.
고린도후서 11장 14절에
나오는 말씀이 그거예요
하나님 음성, 직통계시..
그런게 물론 있지만
우리가 미혹 될 수 있으니까
100% 확실한
하나님 의 말씀=성경을
보시기를 권해 드립니다
하나님과의 약속은
하나님 께서 반드시
이루어 주시지만
전제조건이 있어요
에스겔 36장 37절에
나옵니다.
또 한가지
그 기도의 내용은요..
요한일서 5장 14절의
내용이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에 맞는
내용이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신데
누구를 죽여달라고
기도한들...안 된다는 거예요.
잘못된 기도를 한다는 거예요.
그래도
처음에는 우리가 모르니까
그렇게라도 시작하면
성령님이 알게 하시고
기도를 바꿔주십니다.
하나님은 안 바뀌시고
내가 바뀌는거예요.
전에 김진홍 목사가 다들 하느님 소리 들었다 뭔가 보였다 등등 한던데 자기는 한 번도 그런적 없었다고 책에 썼더라구요
...님 와닿는말씀이네요
그런 신비주의에 큰 문제가 있구나 생각해서 오히려 말씀 안에서만 살려고 하는 방향으로 돌아서게 되었습니다. 가만 보니 문제를 일으키는 사람들은 모두 하나님께 말씀 듣고 계시 받아서 행하는 사람들이더라구요. 위에 말씀하신 박태선 문선명 정명석 모두 모두들요 그들이 그냥 사기치는데 사람들이 몰린 것이 아녜요. 처음에는 기적과 이사가 나타나요.
개인적 경험으로는 어릴 때 동네에서 병고치는 권사님 능력이 많아서 기도만 하면 다아시는 권사님이 교회를 따로 나가 세우시고 교회를 망가뜨리고 나중에는 이상하게 되는 것을 보았고요. 능력을 발휘하던 전도사님이 나중에 타락한 목사가 되는 것을 봐서예요.
그냥 성경보고 그 말씀대로 사는 것에 치중해야지 기도해서 내 소원 목적이루려하면 그렇게 되더라고요. 그러니까 하나님을 내 소원을 이루는 알라딘의 램프요정 처럼 취급하거나 이세상의 목적을 이루려고 하는 거 아니고 내가 온전히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 뜻대로 사는 게 먼저죠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더하시리라고 하셨으니까요.
저도 음성도 듣고 가족 중 포기된 사람 고쳐주시는 기적도 보았지만 그건 아무것도 아니예요 무당도 고치고 이단도 고치기도 해요
하나님의 음성 이런 것에 치중하지 마시고 오늘 하나님 뜻대로 사는 것을 더 치중하셨으면 해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병고치는 이적을 행한 사람들을 향해 나는 너를 모른다고 한다고 하지 않으셨어요? 믿음의 결국은 영혼구원이죠.
글 보면서 저도 동의하게되네요
무속신앙인가요
약속이란 자기가 지킬수있어야되는거잖아요
약속의 기도를할때
내가 지킬수 있는걸 말하는게 맞죠
예를들면 주일을 꼭 지키겠다거나 이웃을 사랑하겠다거나 이런거요.적어도 내가 노력해볼수 있는거요
이런걸 해주세요의 기도는 약속이 아니죠
듣기는 했는데요.
전파타고 오는 소리 같은거 였어요.
내가 듣고 싶을때 듣는것도 아니고
내가 원한다고 듣는것도 아니고
주체는 내가 아니고...
겸손해 지는 순간이에요.
참고만 하시길요.
약속은 성경에 다 나와 있어요.
전 ESV 성경해설서 보면서 공부해요.
아닌데
굉장히 강한 임펙트로 뭔가
확실한 메시지를 받은적이 있어요.
저 또한 성경 말씀이 하나님이심을 믿기때문에
놀라운 경험이긴하지만,
매우 당황스러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