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0일 도쿄 올때도 한시간 지연했고
오늘 일본출국인데 바행시간이 20;05 에서 21;45로 변경되어 꼬박 2시간 가까이를 대기중입니다.
더욱 화가 나는건 서울 도착하면 자정 넘어인데 심야 버스는 예약도 안되는데 어떻게 집에 돌아가나요.
짧은 출장이라 피곤해서 죽을거 같은데 택시타고 귀가해서 청구하고 싶은데 가능한가요.
여러분은 이제부터 에어 서울은 믿고 걸러주세요.
9월 10일 도쿄 올때도 한시간 지연했고
오늘 일본출국인데 바행시간이 20;05 에서 21;45로 변경되어 꼬박 2시간 가까이를 대기중입니다.
더욱 화가 나는건 서울 도착하면 자정 넘어인데 심야 버스는 예약도 안되는데 어떻게 집에 돌아가나요.
짧은 출장이라 피곤해서 죽을거 같은데 택시타고 귀가해서 청구하고 싶은데 가능한가요.
여러분은 이제부터 에어 서울은 믿고 걸러주세요.
공항근처 숙박시설 많아요
그냥 가까운 데서 좀 쉬고 이동했어요
한달에 두세번 비행하는 데 좀 지연 되더라도 항공 사고 나는 것 보다는 나으니까
대부분 스트레스 안받고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서울 일본은 자주 그래요...
저도 가격 저렴해도 에어서울 안타려구요.
지난번 3시간 지연출발해서 차 끊긴 시간에 공항에 내려주고 버스 준비됐다고 하는데 집에서 지하철로도 몇정거장 떨어진데밖에 안세워준대서 가족이 차로 데리러왔어요.
여행자보험으로 보상받지도 못하고 약오르더라구요
찾아보니까 에어서울은 지연이 상습적인것 같았어요
택시타든가
공항에서 시간보내다 첫차타던가
공항근처에서 1박하던가
그래서 택시와 숙박시설이란게 있는거 아닌가요
음... 다들 관대하시군요. 한수 배우고 갑니다.
근데 속좁은 저는 버얼써 자고 있어야 하는 시간에
비까지 오는데 항공사 잘못으로
새벽 3시 넘어 집에 들어갈 생각에 지치고 화가 납니다.
에어서울 망해라~
에어 서울 망해라~
에어서울 불매운동 하렵니다
저도 그런 적 있어요. 다른 항공사"들"이었는데
밤늦게 차는 끊기고 비는 오고 택시비는 넘 아깝고 막연하고 황당하고.
택시비가 아까워도 피곤해서 죽을거 같아서
택시 호춯 10번이나 했는데 택시 앖다거 호출이 안됩니다.
첫차로 집에 갈판이네요.
출장 해외여행 숱하게 다녀도 이런 경우는 첨이네요.
에어서울은 이따위 회사였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