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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떠난 언니 차례를 제가 지내도 될까요?

있을때잘할걸 조회수 : 5,398
작성일 : 2025-09-12 13:25:19

몇년전 세상을 떠났고 그 가족들이 명절에 차례를 지냈는데 이제 안지내고 싶대요.

근데 제 맘이 편치가 않아요. 친정엄마도 섭섭히 하시고...

그냥 제 언니가 죽어서 밥도 못 얻어먹는구나 싶은 생각이 들어서 저도 많이 섭섭해요.

전 명절에 제 집에서 시아버지 차례를 아주 간단히 지내요. 추석엔 과일3개, 송편...설엔 과일3개, 떡국...

기제사때는 기본적인 제사음식을 준비해요. 

그래서 명절에 시아버지제사지내듯 언니가 좋아하던 음식 한가지 정도만 차려놓고 시아버지차례 지낸후 언니차례를 지내주고 싶은데 좀 그런가요?

제 대학다닐때까지는 정말 사이좋고 엄마의지하듯 잘 지냈는데 결혼하고는 사는 지역이 다르다 보니까 멀어지긴 했었어요. 가끔 예전생각이 나서...잊고 싶지 않아서라도 지내고 싶은 맘이 드네요.

전 사실 차례, 제사 이런거 중요하게 생각지 않고 남편도 간단히 하자 이런 식이라 명절때 해외갈땐 안지내기도 해요. 근데 내 피붙이니 제사밥이라도 먹이고 싶은 맘이 들기도 하고...맘이 좀 그래요.

 

IP : 220.126.xxx.178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사안지내는자
    '25.9.12 1:29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님 마음 편하려고 지내는 거잖아요.
    지내도 될 것 같은걸요?
    무슨 문제가 있을까요?
    조용히 ...하고싶은대로 하셔도 됩니다.

    내가 지낸다 어쩐다 저쪽 집에는 이야기 안하는게 낫겠죠.

  • 2. 언니가 찾아가던
    '25.9.12 1:30 PM (118.218.xxx.85)

    절이나 그 어떤 장소라도 가서 언니 추억하며 있다 오시면 되겠죠.
    배고프다거나 그런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내년부터는 불교 라면 '백중'날 등다는거 생각해 보시구요.

  • 3. ....
    '25.9.12 1:32 PM (223.38.xxx.145) - 삭제된댓글

    누가 하는게 뭐가 중요할까요.
    따뜻한 밥 국 한그릇 놓더라도
    하고 싶으면 하세요.

  • 4. ..
    '25.9.12 1:32 PM (211.208.xxx.199) - 삭제된댓글

    그렇게 지내다가는 관두기도 어정쩡해요.
    자식들도 안지내겠다는제사를 뭐하러 지내요?
    차라리 명절 전에 간단히 꾸려
    어머니 모시고 언니에게 다녀오세요.

  • 5. ..
    '25.9.12 1:32 PM (39.118.xxx.199)

    마음 가시는대로 하심 돼죠.
    음식도 간소하게 하시니..과일은 좀 새로 갈아서 놓으면 될듯
    저는 시부모 두분 다 돌아가셨는데..외며느리라 제가 간소하게 기제사 지낸지 10년이 됐는데
    명절때는 시부모 지내고, 자식이 없는 시큰아버지 내외도 지내요.
    남편 마음 편하라고..제사, 명절 일도 다 마음먹기 나름인듯 하고 외동 남아 키우는데 울 아들한테는 제사, 물려 주지 않을거예요.
    제 선에서 끝내려고요.

  • 6. ..
    '25.9.12 1:33 PM (183.103.xxx.230)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에제사가 없어지기가
    참 어렵겠다 싶어요
    친정부모는 물론이고 언니제사까지...
    님이 지내다가 님 자식에게 물려줄수도 없는거고 언젠가는 끝내야할건데 좀 이르게 끝낼지 아니면 좀 더 늦게 끝낼지의 문제인데
    언니자식들 입장에선 이모가 월권을 휘두른다 싶겠네요

  • 7. ㅇㅇ
    '25.9.12 1:34 PM (1.231.xxx.41)

    굳이 제사를 지내야 하나요? 저는 부모님 제사도 지내지 않아요. 그냥 그날 부모님을 기억해요. 마음 내키면 막걸리 한잔 따라 올리고. 형식적인 제사가 무슨 의미가 있겠어요. 기억하고 추억하는 게 중요하지..

  • 8.
    '25.9.12 1:35 PM (221.138.xxx.92)

    그런데 그렇게 생각하면 하던걸 여행간다고 등등 안하면
    굶나요...?
    그게 더 찜찜할 듯.

    뭔가 정립을 하셔야 할 것 같아요.
    제사가 뭔지...나름의 의미를 본인이 찾아보시고
    (전 못찾아서 없앴고요)
    하던가 말던가 명료하게

  • 9. 원조인
    '25.9.12 1:35 PM (121.128.xxx.105)

    중국도 버린 제사에요.

  • 10. ...
    '25.9.12 1:38 PM (118.235.xxx.63)

    마음 가시는대로 하심 돼죠.222222
    어느 쪽이든 원글님 마음이 가는 대로 하세요
    고인도 원글님이 마음 편하길 바랄 거에요

  • 11. 제사밥
    '25.9.12 1:39 PM (114.206.xxx.139) - 삭제된댓글

    못얻어 먹는다는 소리 제일 답 없어 보여요.
    차라리 산 사람이 추모하고 싶어 지낸다면 모를까

  • 12. 제사 밥에
    '25.9.12 1:50 PM (116.41.xxx.141)

    뭔 연연할필요가 있나요
    예전에 밥한끼도 못먹고 죽은 사람 핑계대고 산사람
    잔치하는 의례가 제사인데

    그렇게 결정한 가족들이 불편할거 같은데요
    존중해주세요
    님은 그냥 묵념정도만 기일에 하시공 ..

  • 13. ㅇㅇ
    '25.9.12 1:57 PM (122.153.xxx.250)

    가족도 안하는걸 원글님이 왜?

    다른 사람 나쁜 사람 만드는 행위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밥 굶는 개념이면 진짜 여행가는 해에는
    굶는 건데..먹였다 굶겼다..그게 뭔지..

    그냥 마음으로만 추모합시다.
    ai가 작곡도 하는 시대에.

  • 14. °°
    '25.9.12 1:58 PM (119.204.xxx.8)

    없어져가는 제사를 새로 만들필요는 없어요
    한번씩 언니 모셔놓은곳에 엄마랑 다녀오시는게 나아요.
    가족들도 고심끝에 그만둔 제사를 동생이 지낸다하면
    불편할듯요.

  • 15. ...
    '25.9.12 1:58 PM (211.36.xxx.80) - 삭제된댓글

    차례보다 기일에 언니 묘소 찾아가거나 어머니랑 언니 추억하며 식사하세요

  • 16.
    '25.9.12 1:58 PM (218.157.xxx.61)

    본인이 간단히 하는건 좋지만 다른 가족들한테 강요하지는 마세요. 남편이나 자식들이나…

  • 17. ...
    '25.9.12 2:00 PM (180.70.xxx.141)

    가족도 안하는걸 원글님이 왜?
    다른 사람 나쁜 사람 만드는 행위라고 생각해요.
    22222222

    원글님 맘 편하자고 언니자식들 불효자 만들지 마세요

  • 18. ...
    '25.9.12 2:02 PM (58.234.xxx.182)

    아예 안 지내고 있던 것도 아니고 시아버지 제사 지내고 있음 간단히 추모형식으로 지내도 괜찮지 않을까요?
    준비도 원글님이 하고 계셨을테니
    심정적으로도 시어버지보다 언니가 더 가깝잖아요

  • 19. 로밍
    '25.9.12 2:07 PM (39.123.xxx.101)

    관례상 언니제사를 동생이 지내도 됩니다. 조선시대 양반가에서는 며느리가 일찍 죽으면 시어머니가 며느리제사를 지냈습니다. 실재로 존재하는 기록입니다.

    다만 옛날 방식인 제사보다 현대적으로 언니를 기리는 방식이 좋겠습니다. 절이나 교회에 가서 언니를 위해 기도하는 방식도 좋겠지요.

  • 20. 저희
    '25.9.12 2:07 PM (39.7.xxx.194) - 삭제된댓글

    아버지 제사를 한번도 안지냈어요
    우리 아버지는 밥도 못 얻어드셔서 배를 곯으셨을까요?

  • 21. ㅇㅇ
    '25.9.12 2:11 PM (14.5.xxx.216) - 삭제된댓글

    기일 제사가 의미있지 차례는 굳이 지낼 필요가 있나 싶어요
    언니 가족들이 기일에 제사 안지내면 원글님이 지내 주세요
    차례때 시아버지 차례 지내고 나서 다시 언니 차례상 차리는건
    좀 이상한거 같은데요

  • 22. 언니 가족들은
    '25.9.12 2:11 PM (223.131.xxx.225)

    (처제, 이모겠지요)원글님이 지내는 것을 알면 좋지는 않을거 같네요
    하고 싶으면 하시되 언니 가족에게는 안 알리는게 좋을 듯

  • 23. ----
    '25.9.12 2:12 PM (211.215.xxx.235)

    제사에 왜 이리 집착하는지 잘 생각해보세요.

  • 24. ..
    '25.9.12 2:14 PM (218.212.xxx.64) - 삭제된댓글

    제사 중시하고 믿는 사람들은 제사를 함부로 옮기는 것도 아니라고 하고 지내다 그만 둘때도 이것저것 따져서 하면서도 그것 때문에 집안에 안 좋은일 생겼다고 두고두고 말하는데 왜 굳이 일을 복잡하게 만드실까요.
    님이 지내다 보면 조카들 안오는것도 서운할꺼고 님 자녀분들한테 물려줄것도 아니잖아요.
    그냥 댓글처럼 기일즈음에 납골당이나 언니 잠든곳에 다녀올듯해요.

  • 25. 당연히
    '25.9.12 2:16 PM (211.48.xxx.185)

    가능해요.
    추석 설에 지내는 차례는 말 그대로 명절에 차와 과일등으로
    약소하게 다과상차려 인사드리는 예법이예요.

    옛날 명문가에서도 차례나 제사에 상다리 휘어지게
    절대 안 했는데, 전통 예법이고 뭐고 허례허식처럼
    이상하게 변질 된거죠.

    기제사는 돌아가신 날 고인이 살아계셨을때처럼
    밥 국 고기음식 등 밥상 차려드리는거구요.

    시아버님 차례상도 간소하게 잘 차리셨네요.
    그 후에 언니 차례 지내드리면 되겠네요.

    제사나 차례가 노동력을 제공하는 당사자가 힘들어하고
    싫어하는데 도리나 의무로 강요하는게 문제이지
    혈육이 자발적으로 지내드리는 거면 아무 문제가 없다고
    생각해요.

    저희도 딸만 있는 집안이라 장녀인 제가 돌아가신 아빠
    차례 제사 지내요.
    뭐라 할 사람도 없고 내 마음 편하고 좋습니다!

  • 26. 그거
    '25.9.12 2:19 PM (218.157.xxx.61)

    원글님 나이들고 힘들면 원글님 자식들이 물려 받아요? 하다가 말다가…애들도 이게 뭔가 싶을테고…
    영 마음에 쓰이면 원글님 혼자 추모하세요.

  • 27. 그리고
    '25.9.12 2:20 PM (211.48.xxx.185) - 삭제된댓글

    기제사는 직계 혈육, 즉 부모 자식간에만 지내는 거 맞는데

    찰례는 원래 합동으로도 지내는 거라
    꼭 부모 자식 간 아니라, 형제가 지내도 돼요.
    그리고 여러 장소에서 동시에 해도 되는거라
    조카들이 안 하는 걸, 이모가 어지랍인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 28. .....
    '25.9.12 2:21 PM (1.241.xxx.216)

    원글님...
    제삿밥...밥 한끼로만 생각을 마시고요
    언니 입장을 함 생각해보세요
    굳이 자기가족이 아닌 동생네 가서 밥 얻어먹고 싶을까요??
    그런 상황을 알고 꼭 무슨 불효하듯 생각이 들어
    기분 안좋을 자기 자식들 보면서 언니가 좋을까요?
    원글님은 후에 하늘나라 가면
    다른 가족이 안됐다며 차려준 밥 먹고 싶으세요?

  • 29. Dd
    '25.9.12 2:21 PM (73.109.xxx.43)

    조카들 마음이 불편할 것 같아요

  • 30. 그리고
    '25.9.12 2:22 PM (211.48.xxx.185)

    기제사는 직계 혈육, 즉 부모 자식간에만 지내는 거 맞는데

    차례는 원래 명절에 합동으로도 하는거라
    꼭 부모 자식 간 아니라, 형제가 지내도 돼요.
    그리고 여러 장소에서 동시에 해도 되기에
    조카들이 안 하는 걸, 이모가 오지랖인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러니 원글님 마음 편하고 이끌리는대로 하세요!

  • 31.
    '25.9.12 2:28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하려면 제대로 하세요.
    그래야 맞죠.

  • 32. 제생각
    '25.9.12 2:30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모신곳에 가보는게 더 나은것 아닌까...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방안에 음식 놓고 절하고 무슨 의미가 있나요? ㅡ.ㅡ

  • 33. ..
    '25.9.12 2:33 PM (175.223.xxx.16)

    님이 마음가는대로 하시면되요 그게 마음 편한일이면요

  • 34.
    '25.9.12 2:41 PM (121.167.xxx.120)

    기일날 언니 모신곳에 가서 지내세요
    언니 입장에서 자기 가족이 차려주는 제사도 아니고 죽어서까지 밥 먹으려고 동생네 집까지 찿아가고 돌아가신 사돈하고 상봉하고 싶
    겠어요?

  • 35. 살아있는사람위해
    '25.9.12 2:42 PM (175.123.xxx.145)

    제사는 죽은사람을 위한게 아니고
    살아있는 사람을 위해 지내는거란 소리도 있잖아요
    원글님이 원하시는대로 하심됩니다

  • 36. ..
    '25.9.12 2:56 PM (175.223.xxx.16)

    님이 하고픈때까지 하세요 밥한그릇 놓는게 뭐라구요 나이들고 힘들어지면 그만두심되고 지금은 안해도 마음이 불편하고 짠하니.할수있는만큼은 차려주세요 마음에서 우러나서 하는거니까요

  • 37. ..
    '25.9.12 2:57 PM (121.134.xxx.215)

    언니 가족들이 안지내기로 결정내렸는데 동생인 님이 나서는건 월권같아요.

  • 38. ..
    '25.9.12 2:59 PM (175.223.xxx.16)

    안하는게 마음편하신분들은 안하면되죠 거부감 있는분들은 시댁제사고 음식 뻑적지근하게 차려야하는 제사잖아요 언니 제삿밥 차려줘도 되지 뭘그래요 자식 물려줄것도 아닌데.

  • 39.
    '25.9.12 3:00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그러네요.
    사돈어르신하고 만나야 하네요..

  • 40. 원래
    '25.9.12 3:25 PM (220.126.xxx.178)

    엄마랑 또는 제 남편이랑 납골당은 가끔 가요. 거리가 있어서자주는 못 가지만 연 4-5번은 가고 차례를 지내더라도 언니네 가족에겐 안 알리려고 했어요. 알면 부담스러울수도 있고 기분나쁠수도 있잖아요. 엄마가 좀 속상해하셔서 엄마살아계실 동안만 제가 지내면 어떨까 싶었어요

  • 41. ...
    '25.9.12 4:41 PM (121.137.xxx.59)

    제가 원글님이면 지내겠어요.

    품이 많이 드는 일도 아니고 간단히 지내면서 언니를 생각하면 되죠 뭐. 있던 제사도 요즘 다 없애는 경우가 많으니, 원글님만 지내시고 자녀들한테 물리지 않으셔도 아무도 이상하게 생각 안 할거에요. 저희 집은 제사를 거의 매 월 모셨고, 그 기억이 좋게 남아있어요. 제가 원글님 자녀라도 돌아가신 이모 제사 모시는 게 의미가 있을 것 같아요.

  • 42. ...
    '25.9.12 4:47 PM (112.133.xxx.29)

    저라면 지내요
    마음가는 대로 하세요

  • 43. 아이고
    '25.9.12 5:41 PM (220.80.xxx.77)

    언니 제사라고 지내라고 하시는 분들은요
    시부모 제사는 지내겠네요
    이모제사 모시는게 의미가 있을거라는 댓글보고 적어요

  • 44. @@
    '25.9.12 7:35 PM (110.15.xxx.133)

    이건 언니를 위해서가 아니라 불편한 나를 위해서 하는건데 뭐가 고민이세요? 하고 싶으면 하면 되죠.
    더구나 조카들에게도 안 알릴거라면서요.
    하고 싶으면 하면 돼요.
    단, 제사 안지낸다고 언니가 죽어서 밥도 못 얻어 먹는다는 되도 않는 생각은 마시고요.
    제사가 죽은자를 위한건가요? 나 맘 편하자고 하는거면서
    죽은 사람 위하는 듯 말하지는 맙시다.

  • 45. 그냥
    '25.9.12 9:03 PM (74.75.xxx.126)

    원글님 마음 가시는 데로 하세요. 제사는 죽은 사람보다 산 사람을 위한 거잖아요. 하고 싶으면 해야죠.
    저도 미국 사는 둘째 딸인데 아버지 제사 제가 가져왔어요. 그것도 돌아가신 날은 생각하기도 끔찍하고 아버지 생신날 지네요. 상에 올리는 음식도 제 맘대로. 평소 아버지 좋아하셨던 위스키 한잔, 미역국이랑 랍스터찜, 호박엿에 테라로사 커피. 엉망진창이지만 제일 생각 많이 나는 날 상을 안차리면 제 맘이 불편해서요. 그리고 사람들 생일 챙겨주는 거 그렇게도 좋아하셨던 아버지가 혹시라도 만의 하나라도 우리가 당신 생신날 아무것도 안 하는 거 알면 섭섭하실 것 같아서요. 다음주가 제사인데 주말이니까 이번엔 상도 좀 넉넉하게 차리고 사람들도 부르려고요. 추석 겸해서 차리는 제사이니까요.

  • 46. ...
    '25.9.13 2:44 PM (124.49.xxx.13)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섭섭하다 정도인데 엄마가 제사를 원하는 경우네요
    제사는 하고싶은 사람이 하면 된다 생각해요
    추모하고싶은 마음에 납골당 찾아가나 제사를 지내나 자기 맘이죠
    남에게 시키는게 문제지
    그럼 원글님은 엄마 돌아가시면 언니 제사 안지낼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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