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좋다고 해서 고려중인데
물가가 많이 비쌀것 같아서 고민이예요
호주 한번도 안가봐서 감이 안오네요
날씨가 좋다고 해서 고려중인데
물가가 많이 비쌀것 같아서 고민이예요
호주 한번도 안가봐서 감이 안오네요
2024년 1월부터 3개월 있었는데(비자기간)
그때가 진짜 너무너무 더웠던... 브리즈번이 원래 날씨 좋기로 유명한데... 그때는 이상하게 더웠다고 하더라구요
물가는 많이 올랐더라구요.
현지인들도 물가 많이 올랐다는 것을 체감한다고해요
야채 과일 값도 많이 올랐고 고기값은 한국보다 저렴한듯요.
기차타고 골드코스트 놀러가기
그리고는 저에겐 쫌 심심했어요.
차가 있어야 할 것 같아요
왜 하고 많은 곳 중에 브리즈번을. 도시도 전원도 아니고 골드코스트는 노인들만 많고, 먹을 것도 없어요.
브리즈번에 살고있는데 멜버른은 춥고 시드니는
방값이 비싸고 브리즈번이 살기가 좋다네요.
다 살아봤는데 시드니가 젤 좋던데요 ㅎㅎㅎ시드니에 제일 오래있었어요
너무 좋던데 거기 공원도 그렇구
시드니야 말할 것도 없구
골코는 오히려 젊은 노는 애들 너무 많고
호주는 너무 좋아요 ㅠㅠ 저도 살고 싶어요
멜번도 알아보세요
날씨만 보면 좋은데 할게 너무 없을걸요?
매일 같은 공원 산책하는거? 그나마도 시티여야 덜 지루할듯합니다.
멜번이 브리즈번보다 덜 지류하긴할텐데 직항이 잘 없어서 기왕 가는거 시드니 가세요...
카더라도 많은 호주...언제 오실지 몰라도 9월1일부터 봄이 시작되었어요 요즘 비도 안오고 아~~주 쾌적한 날씨 푸른 하늘..곧 보라색의 자카란다가 만개하는 시즌입니다. 물가로는 렌트값은 한구돈 기준으로 많이 비싸요 하지만 채소 과일 고기는 한국보다 싸요. 제가 좋아하는 사과 envy 기준 kg에 4.5불~5불이구요 대중적인 pink lady사과 기준으로 kg에 3.5불~4불정도 합니다. 그리고 호주 오셔서 한국처럼 밤문화 active 한거 기대하고 오시는거 아니죠? 그럼 아~주 만족하고 힐링 하실거에요 지금 버스랑 트레인비 50센트에요!! 골드코스트까지 트레인 타셔도되구요 불편하시면 렌트하셔도되구요 차 렌트하시면 좋은곳 진짜 많아요 관광지 말고 로컬들 많이가는 카페 투어하시고 관광객들 찍고가는 서퍼스파라다이스 이런데 말고 작고 예쁜 프라이빗 바다도 많아요 브리즈번도 마찬가지구요 한달 모자라요^^ 혹시 생각있으시면 글 올려주세요 알려드릴께요~~~아!! 요즘 브리즈번에 맛있는 한국식당들 넘쳐나고 한국마트많으니 바리바리 안싸오셔도됩니다 ㅎㅎㅎ
정말 좋죠? 몇 월달에 가시나요??
한국이 겨울일 때 거기 한 달 살기 하면 너무 좋죠
와 좋은 답변들 너무 감사합니다
간다면 여기 내년 1월쯤 가려고요
내년 1월이면 가~~~~장 더울때네요 수영좋아하시나요? 바다 좋아하시나요? 그래야 즐길수있어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여름에 오시면 친구랑 와야 재미있을것같아요 수영 바닷가 카페 등등...호주 전체가 홀리데이 기간이라 가족 친구 파티 이게 키워드인 달이에요 혼자 오시면 쓸쓸할수도있어요 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그땐 수박도 싸고 달고 넥타린도 맛있고 한국과 다른 포도도 종류별로 있으니 맛보세요 넘쳐나는 싱싱한 과일들과 고기들이 원글님을 기다리고있습니다 ㅎㅎ
물가가 다른 것보다 숙소가 제일 비싸죠. 보통 살만하면 한달에 3~400만원 정도 들지 않을까 싶어요. 1월이면 오히려 멜번이 더 좋죠, 빠삭한 여름이라 그리 덥지 않아요. 브리즈번은 습하구요.
시드니는 반반이고. 그래도 도시쪽에 있어야 한달 자연도 즐기고 도시 생활도 즐길 수 있어서 지루하지 않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