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100일되서 걸렀는데
아주 연한 보리차색이나 맥주색깔이에요.
얻어 먹었던 매실즙은 갈색빛이었거든요.
그리고 약간 시큼한 맛이 나는것도 정상인가요?
지금 100일되서 걸렀는데
아주 연한 보리차색이나 맥주색깔이에요.
얻어 먹었던 매실즙은 갈색빛이었거든요.
그리고 약간 시큼한 맛이 나는것도 정상인가요?
색 차이는 설탕의 차이에요. 흰설탕. 흑설탕.
시큼한 맛이 나는건 설탕이 부족했을까요? 날이 너무 더워서 식초가 된건가.
연한색도 정상인거죠?
설탕은 1:1보다 더 넣어요.
해가 갈수록 색도 맛도 진해져요 아주 맛있습니다
진해져요~~~
저는 1년 되었을때 거르려고 아직 안걸렀는데 저희도 색은 아직 이상해요.
전 올해 처음 도전했는데 중간에 날씨가 너무 더워 그런지 거품이 생겨서 잘못될까 엄청 걱정했네요. 오래될수록 색도 맛도 진해지고 깊어진다하네요.
보관 잘 하시면 색이 더 진해질거예요.
이면 색상이 진합니다
근데 흰색이 젤 잘 우러난다고 해요
어차피 색상만 다릅니다
씨 안거르면 안되나요?
어느 맛집보니 3년 안거른 매실엑기스가 비법이라고 하던데
저는 3년 안거르고 먹어볼까 하구요
무모한건지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