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꽁기꽁기하고..
투명하고 명료하게 말하지 못했어요.
말을 길게는 하는데 확실한 요지는 없거나 단순하고
뭔가 좀 속삭이듯이 하고
그래서 뭔가 있는걸까?
애써 좋은 쪽으로 기대하고 싶었지만
말했을때 명료하게 들리지 않는 것은
말주변 문제가 아니라 마인드 문제가 아닐까
싶어요
전에 안희정도 제겐 그랬어요.
오늘 대통령 기자회견 보면 짧은 답변이든 긴답변이든 명료하게 다가오고 새롭게 생각을 하게 되는 걸 보면 확실히 깨닫게 돼요.
판단 기준 하나 배우네요
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