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 혈당조절도 하고 아침에 산뜻하고 건강하게 먹이고싶어서
밥대신 야채랑 단백질을 챙기려고 하고 있는데요
야채사다 나르고 씻고 다듬고 손질하고 저장하고 안무르게 안떨어지게
관리하는 것도 참 번거롭고 일이네요...ㅎㅎㅎ
그냥 밥에 반찬먹으면 일도 없는데 말이죠
가족들 혈당조절도 하고 아침에 산뜻하고 건강하게 먹이고싶어서
밥대신 야채랑 단백질을 챙기려고 하고 있는데요
야채사다 나르고 씻고 다듬고 손질하고 저장하고 안무르게 안떨어지게
관리하는 것도 참 번거롭고 일이네요...ㅎㅎㅎ
그냥 밥에 반찬먹으면 일도 없는데 말이죠
돈도 더 많이 들어요ㅠ
아맞다 그말을 까먹었네요. 돈이 훨씬 많이 들어요 ㅋㅋㅋㅋㅋ
고기보다 야채값이 더 든다는말이 농담이 아닌거같아요
당근 파프리카 안떨어지게 사두고 매일 두끼이상
먹어요 돈이 많이 드는 건 아직 모르겠는데 번거롭긴 해요
양배추 당근 적채 채썰어 큰 글래스락에 두통 김냉해두고 3-4일 먹고 또하고 합니다
나머지 채소는 조리시 그때그때 많이 넣구요 양파 버섯 당근같이 저장성 높은 야채위주로
양상추, 블루베리, 양배추, 토마토, 등등
채식동물들인지 가족들이 너무 잘먹어서 돈이 많이 드네요^^;;;;;;;;;;
양배추 당근 적채 채썰어 큰 글래스락에 두통 김냉해두고 3-4일 먹고 또하고 합니다
나머지 채소는 조리시 그때그때 많이 넣구요 양파 버섯 당근같이 저장성 높고 덜 무르는 야채위주로
좋은거죠.
전 반찬보다 번거롭다는 생각 별로 안들어요.
전 채소가 더 쉬운 거 같아요. 한번 씻어서 물기없애고 소분하면 냉장고에서 오래가기도 하구요.
매일 생으로 먹기엔 부담스러운 날도 있어서..
다들 어떻게 드시는지요?
저도 건강상 채소 많이 먹어야하는데 돈은 둘째치고, 보관이 장난이 아니네요. 좀만 방심하면 물러져서요. 밖에 못나가서 컬리로 2만원어치 매일 배달하는데 양상치, 오이가 젤먼저 물러지고 양배추, 파프리카 이런건 오래가요. 생야채 싫으면 시금치, 콩나물 이런거 데쳐서 소금, 깨, 참기름으로만 슴슴하게 무쳐서 먹어요
포케 샐러드를 만들어 먹는데 준비가 늘 쉽지 않아요
오이 양상치 로메인 깻잎이 금방 변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