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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자 이런 외박 쿨하게 괜찮다 하시나요?

.ㆍ. 조회수 : 2,325
작성일 : 2025-09-10 23:04:40

제가 회사에서 1박2일 봉사활동 (1년에 한번 워크샵 겸 정기적으로 봉사하러 방문하는 단체가 있어요) 가는데

 

남편이 자기도 오랜만에 친구들 만나서 놀고 그중 한명이 싱글이라 그집가서 자도 되냐는데..

 

이럴때 쿨하게 그러라 하시나요

 

 

 

IP : 118.235.xxx.6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ㆍㆍ
    '25.9.10 11:05 PM (59.14.xxx.42) - 삭제된댓글

    사전에 다 얘기하는데 뭘 거절하나요? 봉사도 가는데 당연 오케이죠.

  • 2. Viv
    '25.9.10 11:06 PM (206.171.xxx.33)

    저도 오케이에요 원글님도 외박이긴 하잖아요

  • 3. 마니
    '25.9.10 11:06 PM (59.14.xxx.42)

    사전에 다 얘기하는데 뭘 거절하나요? 의논하는거니까
    당연 오케이죠.

  • 4. ...
    '25.9.10 11:12 PM (211.234.xxx.58)

    바람은 낮에도 저녁에도 마음먹기에 달린거라 생각해서..
    저는 터치안해요. 남편도 제 외출에 터치안하구요(뭐 그렇다고 제가 술먹고 늦게오는스타일은 아니지만요)

  • 5.
    '25.9.10 11:14 PM (221.138.xxx.92)

    평소행실이.....

    안된다고하면 안가나요?

  • 6. 저는 괜찮은데요
    '25.9.10 11:25 PM (125.176.xxx.8)

    저도 젊었을적에 남편 출장가면 친구들집에 모여 놀았는데요.
    놀고 자고 왔는데 ᆢ
    아이들 낳으면서는 못갔지만.
    평소 행실이 성실하지 못하면 의심하겠지만 그렇지 않으면 친구들과 놀수도 있지요.

  • 7. 쿨하진
    '25.9.11 7:19 AM (121.162.xxx.234)

    않은 성격인데
    안된다 한들 놀고 아닌 척 전화받으면 끝일텐데요
    글타고 카메라로 집 찍어 보내 이러실 건가요

  • 8. 원글님
    '25.9.11 7:36 AM (118.235.xxx.35)

    외박은 남편에게 허락 받고 하세요?

  • 9.
    '25.9.11 9:54 AM (106.244.xxx.134)

    서로 친구 집 가서 외박도 할 수 있지 않나요.
    게다가 본인도 일 때문이든 아니든 나가는데 남편 보고 집 지키라고 하기도 그렇고,
    그래도 남편이 부인한테 보고는 하네요

  • 10. 기쁨맘
    '25.9.11 2:03 PM (106.241.xxx.125)

    미리 말하고 가는게 문제가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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