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주대낮에 미국이란 나라가
이리도 앞뒤없이 횡포를 부리는 걸 보니 기가 찹니다.
투자하라고 압박하며 관세 올린다 난리치더니
돈들여 공장짓고 있는 기술자들을 쇠고랑까지 채워서 무슨 해적처럼 잡아 가두고
본국에 데리고 오겠다는데 왜 못가게 하는지 어이없네요.
상황을 모르고 보면 무슨 소말리아 해적한테 납치된 줄 알겠어요.
아무리 자국이익을 앞세운다지만
이렇게까지 하는건 선 한참 넘은거 아닌가요.
이게 무슨 동맹이고 우방인지...
우리나라 기업 모두 다 철수하고 지었던 공장도 해체하는게 낫겠어요.
보아하니 나중에 보조금도 결국 제값 치르게 할것 같다는 우려도 생기네요.
미국사람들은 트럼프 뽑아놓고 만족하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