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취업은 안한 학생인데
졸업하고 곧 결혼 할것 같긴 해요.
취업했으면 철수씨라고 부르면
될것 같은데 학생이라 철수군이라고
해야 할까요?
군이라는 표현을 써본적이 없어서
어색하기도 하고
참 호칭이 어려워요.
아직 취업은 안한 학생인데
졸업하고 곧 결혼 할것 같긴 해요.
취업했으면 철수씨라고 부르면
될것 같은데 학생이라 철수군이라고
해야 할까요?
군이라는 표현을 써본적이 없어서
어색하기도 하고
참 호칭이 어려워요.
외국사람들 이름 부르듯이 조사없이
철수 왔어?
이런식으로 할것같아요
이름 불러도 되지 않나요?
우리 엄마는 제동생 남편을 대학생때부터 봐서 아직도 어떨결에 이름을 부르시기도 해요.
30 넘어서 만난 제 남편은 이서방인데...
정군 박군 등 성으로 부르세요
친해지면 누구야
철수~ 하면 되죠
철수야 아니구요
성인을 철수 왔어? 영희 왔어는???
처음 보는거면 '우리 친구'라고 칭하다가 '누구(이름)'라고 편하게 불러도 되지? 하세요
예비 김서방 왔어~~ 결혼하면 김서방이니까, 예비김서방이라고 부를듯요.
이름을 왜 불러요. 좀 교양없어 보여요.
초면에 철수왔어? 라고 반말 하라고요?
성인한테요?
그건 아니죠
처음 보는 사람한테 반말은 무례하죠
울엄마는 전남친 이름을 불렀어요 긴장해서 그랬다고ㅎㅎ ㅠ
성씨 뒤에 군 붙여서 김군, 이군 할 듯요
철수군..이 가장 무난하죠.
존대하시고요.
철수학생~
누구 씨~~
이거 괜찮다고 봐요.
사실 씨 붙이는 호칭을 나보다 나이 어린 사람이
나를 그렇게 부르면 다 싫어하더라고요.
하대 느낌 난다고...
사실은 씨가 존칭으로 충분한 의미인데 현실생활에선
느낌이 다르거든요.
딸 남친은 당연히 내가 누구 씨 하면 일반적으로 자연스업다고 봐요. 내가 윗사람이니까...
누구 씨~~
이거 괜찮다고 봐요.
사실 씨 붙이는 호칭을 나보다 나이 어린 사람이
나를 그렇게 부르면 다 싫어하더라고요.
하대 느낌 난다고...
사실은 씨가 존칭으로 충분한 의미인데 현실생활에선
느낌이 다르거든요.
딸 남친은 당연히 내가 누구 씨 하면 일반적으로 자연스럽다고봐요. 내가 윗사람이니까...
그리고 예비김서방~ 은 부르기에 너무 길다.ㅎ
직접 부를 일이 많나요? 딸 통해서 부르시고
대화할 때는
자네는~
결혼 전에 제 친정에선 남편을 성씨 붙여서 ㅇ군이라 불렸어요.
ㅇ군, 자네, ~하는가? 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