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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바늘로 명품 짝퉁 뜨는 것

ooo 조회수 : 17,647
작성일 : 2025-09-10 20:36:57

몇년 전부터 프라다, 로에베, 미우미우 등

명품브랜드에서 내놓은 코바늘 가방이나 의류가

트렌드쟎아요.

 

명품에 환장한 나라답게 코바늘 좀 한다 하는 

일부 뜨개인들의 짝퉁 가방 뜨기 열풍이

눈 뜨고 못 봐줄 지경이 되었어요.

 

명품 디자인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패턴이나 쉐입등을

응용해서 뜨는거라면 얼마든지 이해해요.

하지만 그런 사람은 본 적이 없고

명품 로고랑 제일 똑같이 오바로크 쳐주는 집 정보를

주고 받는 것도 모자라 가죽 끈, 조리개 장식등을

아예 중국산 짝퉁 부품을 사서 자기가 뜬 가방에

버젓이 달고 사진 찍어 올리고

진품과 가장 똑같이 뜬 실력자 주위엔

금손이라고 찬양하고 너무 예쁘다고 호들갑 떨며

도안이나 방법 전수 받으려고 환장한 시녀부대들도

장난 아니예요.

 

상업적인 목적만 없다면 법적 처벌은 안 받더라구요.

하지만 자기 sns에 올려 조회수와 팔로워 늘리고

그중 일부는 밴드나 카페 만들어 짝퉁 부자재나

도안 패키지까지 판매하는데 이거 어디다 신고해야하나요.

 

뜨개 카페에서 남의 디자인 도용은 지양하자고

글 한번 올렸다가 내 만족인데 니가 뭔 상관이냐는

(명품 논란에 제일 많이 나오는 말을 똑같이 하더군요)

댓글 폭탄 맞고 강퇴 당했지만 그런 수준의 카페에

미련 따위 있을리가요.

 

혹시라도 내가 뜬 짝퉁 가방을 명품으로 봐주지 않을까 하는

단 1%의 기대라도 있다면 정말 추잡한거고

예뻐서 나도 갖고 싶어 떴다고 하면 정말 서글픈 일이지요.

 

IP : 182.228.xxx.177
1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9.10 8:41 PM (112.168.xxx.12)

    예뻐서 나도 갖고 싶어 뜬 게 왜 서글픈 일이 되나요. 명품 브랜드가 하지 말라고 하는 일도 아닌데. 명품 자체를 반대하시는 것도 아니고 공감이 안 되네요.

  • 2. ㅇㅇ
    '25.9.10 8:41 PM (118.235.xxx.21)

    그 명품들 뜨개 장인들한테 돈 조금 주고 지네는 몇백 몇천에
    팔아 먹는거 아니에요?
    손재주만 있다면 나도 떠서 하고 다니겠음

  • 3. ...
    '25.9.10 8:42 PM (118.235.xxx.207)

    그걸 추접하다고 까지 해야하나요?
    명품이 감히 건디리면 안되는 것처럼..
    본인이 싫어서 안하는 건 존중하는데..
    본인이 싫다고 남이 하는 걸 이렇게 까지 펄펄 뛸일인지...

  • 4. 지인
    '25.9.10 8:43 PM (211.211.xxx.149) - 삭제된댓글

    지인이 가죽공방가서 가방을 한땀한땀 만들었어요.
    에르메스랑 똑같이 만들었는데 하나 더 만들어서 상견례때 선물로 준다해서 말렸어요....
    자기는 정성을 들여 만든거예요.
    돈도 많이 들었대요. 근데 이미테이션 되어버린거죠...

  • 5. 도안
    '25.9.10 8:44 PM (118.235.xxx.164)

    전에 니트 카페 없어진게 도안 저작권 문제였나

    명품도 저작권이란게 있는데....

  • 6. ooo
    '25.9.10 8:44 PM (182.228.xxx.177)

    갖고는 싶은데 능력이 안되니 방구석에서 짝퉁 만들어
    어깨에 들쳐메고 나온건데 가엾고 서글프지요.
    설마 명품브랜드가 우리 제품을 모두 모두 열심히 베껴주세요~
    한다고 생각하는건 아니겠지요?
    명품 자체를 반대 한다는 말 한적도 없는데
    뭘 공감하고 말고 인지 이해가 안 되시나봐요

  • 7. ...
    '25.9.10 8:45 PM (211.234.xxx.100) - 삭제된댓글

    그 코바늘 명품 뜬걸 누가 진짜라고 보겠어요. 유희죠. 예전 흰 실내화에 나이키 그리는 애들처럼요. ㅎㅎ 상업적 용도가 아니라 상표권법 저촉도 안되고요. 보기 싫으면 패스하세요. 저는 본 적도 없는걸 이렇게 자세히 보고 글을 쓰시고 참 정성이세요. ㅎㅎ

  • 8. ooo
    '25.9.10 8:46 PM (182.228.xxx.177)

    남의 디자인에 대한 법적인 저작권은 바라지도 않아요.
    남이 힘들게 창작해놓은 작품을 베끼는데
    한점의 부끄러움도 없는 사람들이 여기도 많군요.
    남이 힘들게 만들어 놓은 작품을 실사용의 목적으로
    그렇게 낼름 베껴먹는거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합니다.

  • 9. ooo
    '25.9.10 8:49 PM (182.228.xxx.177)

    '25.9.10 8:45 PM (211.234.xxx.100)
    그 코바늘 명품 뜬걸 누가 진짜라고 보겠어요. 유희죠. 예전 흰 실내화에 나이키 그리는 애들처럼요. ㅎㅎ 상업적 용도가 아니라 상표권법 저촉도 안되고요. 보기 싫으면 패스하세요. 저는 본 적도 없는걸 이렇게 자세히 보고 글을 쓰시고 참 정성이세요. ㅎㅎ

    -->
    나이키 그려넣는 애들 수준이 아니고 짝퉁 부자재와 로고가
    어떻게 유통되는지 너무 잘 알고 있어서 쓴 글인데
    잘 알지도 못하면서 빈정대지 말고 그냥 가만히 계세요.
    뭐 저런 댓글 달면 나만 이해심 넓고 너그러운 사람 된 것 같고
    기분이 좋아지세요?

  • 10. 지인
    '25.9.10 8:49 PM (211.211.xxx.149)

    무슨 말씀 하시려는건지 알아요.
    단순히 그 가방 디자인이 실용적이거나 예뻐서 비슷하게 만드는건 오케이.

    그 가방 디테일까지 살려서 진품에 가깝게 만드려는건 좀 그런...

  • 11. ㅡㅡㅡ
    '25.9.10 8:50 PM (218.147.xxx.4)

    누가 그걸 진퉁으로 보나요 보는 사람도 재미로 만들었네 하는거죠
    저도 짝퉁 싫어하고 하지도 않지만
    원글님 너무 화가 그득하신듯

  • 12. ...
    '25.9.10 8:52 PM (106.101.xxx.252)

    딱히 서글픈 것 까진 모르겠고
    명품 도용은 지양해야죠
    좋아보이지 않아요

  • 13. ...
    '25.9.10 8:52 PM (222.236.xxx.189) - 삭제된댓글

    그걸 진짜 명품으로 속이기 위한 짝퉁으로 생각하는 사람도 있나요?
    그냥 손재주 좋네.. 장난같고 유희같은 그런거 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도 꼴사납게 볼 수도 있음에 놀랍네요

  • 14. ...
    '25.9.10 8:55 PM (124.49.xxx.13)

    세상에 그런 사람 저런사람 다 있는거죠
    근데 이렇게까지 화내는 이유가 부자재유통해서 돈버는거가 화가나는건가요
    가짜들고다니며 좋아하는꼴이 꼴뵈기 싫은건가요?
    명품 코바늘로 뜨는 사람은 이런저런 이유가 있구나 하는데 원글이가 이렇게 화가나는 이유가 궁금해요
    설마 정의감이면 이세상 모든 부조리에 화가 나는 건가요?

  • 15. ㅗㅗ
    '25.9.10 8:56 PM (49.236.xxx.96)

    당연히 짝퉁이죠
    디자인을 달리 하면 모를까
    한땀한땀 그대로 하면 짭 아닌가요???????????????????????
    이걸 달리 생각할 수 있다니
    더 놀랍군요

  • 16. ooo
    '25.9.10 8:57 PM (182.228.xxx.177)

    최대한 진품으로 보이기 위해
    정교한 로고 새겨진 가죽과 금속 부자재 사서 달고
    명품 로고 오바로크 잘 쳐주는 집 찾아
    방산시장까지 갑니다.
    물론 진품처럼 보이고 싶어도 손땀이 엉망이거나
    실력이 부족한 사람들도 있지만
    고수라는 사람들일 수록 진품으로 보이기 위해
    엄청난 노력들을 합니다.

  • 17. 너무
    '25.9.10 8:58 PM (118.235.xxx.212)

    모순이예요
    손뜨개하면서 그러는 게....

  • 18. ooo
    '25.9.10 8:59 PM (182.228.xxx.177)

    명품 가방 한코 한코 나노 단위로 분석하며
    진품처럼 뜨는 방법 알려주는 유명 유투버들을 못 보셨구나.
    그들은 진심입니다.

  • 19. 별걸 다 싶네요
    '25.9.10 8:59 PM (180.66.xxx.192)

    그거 말고도 분개할 일이 많아서..

    게다가 예뻐서 자기꺼 뜨게질해서 쓰는 사람까지 한심해 할 일인가 싶어요.

  • 20. 너무
    '25.9.10 9:00 PM (118.235.xxx.212)

    근데 창작을 하거나 멋진 도안을 떠내도.. 객관적인 잣대가 없으니 프라다 이런 거랑 얼마나 닮았는가로 평가 잣대를 삼고 만족하나 보네요
    프라다 크로쉐백이 정교하교 복잡한 디자인은 또 아니잖아요

  • 21. ....
    '25.9.10 9:00 PM (211.234.xxx.100) - 삭제된댓글

    나이키 그려넣는 애들 수준이 아니고 짝퉁 부자재와 로고가
    어떻게 유통되는지 너무 잘 알고 있어서 쓴 글인데
    잘 알지도 못하면서 빈정대지 말고 그냥 가만히 계세요.
    뭐 저런 댓글 달면 나만 이해심 넓고 너그러운 사람 된 것 같고
    기분이 좋아지세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

    본인이 뭐라도 된거 같으세요? ㅎㅎㅎ
    부자재 방산시장에 파는거 모르는 사람 있나요?ㅋㅋㅋ

    뭔 입을 막으려고까지 하세요?
    화나면 신고하세요~

    불법도 아닌걸로 게시판에서 혼자 열받아서 난리시네요.

    기분상해죄로 난리네요. ㅎㅎㅎㅎ

    그리고 글쓰고 댓글쓰세요~
    전 마음이 넓어서
    원글님처럼 입 안막습니다.

    실컷 보시면 또 알고리즘으로
    계속 뜨고 화나고 ~
    그렇게 사시는거죠. ㅎㅎ

    애쓰세요~

  • 22. ㅗㅗ
    '25.9.10 9:01 PM (49.236.xxx.96)

    디자인 베끼는 짭에 이렇게 관대하다니
    놀랍군요
    누가 뜨개질 하지 말랬나요????
    디자인 카피를 하지 말라는 거죠
    쪽팔리게 ㅋ

  • 23. ..
    '25.9.10 9:08 PM (221.148.xxx.19) - 삭제된댓글

    손뜨개를 누가 명품으로 봐줄것도 아닌데요
    그냥 재미 아닌가요

    뜨개로 만드는 명품이 있나요?

  • 24. ㅇㅇ
    '25.9.10 9:11 PM (106.101.xxx.25)

    원글님 댓글까지 읽어보니까
    도덕적인 면을 떠나서
    그들에겐 그게 나름 재미가 아닐까 싶네요
    수백하는 명품 가방을
    내 손으로 최대한 똑같이 만드는 재미
    똑같을수록 희열을 느낄 거 같아요
    물론 명품 카피는 별로라 생각하구요

  • 25. 상업적
    '25.9.10 9:34 PM (118.235.xxx.82)

    팔지않고 본인소유면 상관없지않나요?

  • 26. 샤피니아
    '25.9.10 9:37 PM (221.140.xxx.196)

    그게 왜요?
    저도 몇개 떠서 들고 다니며 자랑도 하고
    생일선물도 주기도 합니다.
    다들 너무너무 예쁘다고 이건 돈주고 살수도 없는 전세계에서 한개뿐이 없는 핸드메이드라고 엄청 감동하는데요.
    작품하나 떠서 선물할땐 귀한딸 시집보내는 심정으로 줍니다.
    작품 하나 뜨려면 몇달간 정성을 들이는데 그게 비난 받을 일인가요?

  • 27.
    '25.9.10 9:39 PM (223.38.xxx.33)

    원글님 얘기가 무슨 얘긴지도 알겠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에겐 그게 카피보다는, 똑같이 만들 수 있는 내 능력을 뽐내 보는 유희, 같을 거라는 느낌은 여전해요.

    그러니까 마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 같은 유명 그림을
    나노 단위로 분석해 가며 똑같은 물감을 사고(? 이건 힘들 거 같은데)
    붓 터치가 어디서 어떻게 어느 방향으로 삐쳐 올라갔다… 는 것까지 분석해 가며 똑같이 베끼는 걸 보는 느낌요.

    아무리 분석해도 완성품이 가짜라는 건 너도 알고 나도 알고 세상이 다 알죠 ㅎ
    그래도 그 사람은 자기 만족에 그 그림을 비싸게 표구해서 집 현관에 걸 수도 있고요.

    어떤 사람 눈에는 아니 그 재주를 왜 그런 데 쓰냐- 일 수도 있는 건데
    또 어떤 사람은 그러는 게 그냥 좋을 수도 있는 거라는 게 이해가 가요.

    저라면 안 그러겠지만요. ㅎ
    저라면 그 재주로 나만의 가방을 디자인해서 만들겠음. 재주가 아까워~

  • 28. 만들어서
    '25.9.10 9:41 PM (122.36.xxx.22) - 삭제된댓글

    팔지만 않으면 법에 저촉되지는 않네요?
    재주만 있음 떠서 들고 다니는것도 괜찮을거 같은데
    너무 분노하시니까 어리둥절하네요
    그까짓 뜨개가방이 200만원 300만원에 파는게 더 놀라움

  • 29. ooo
    '25.9.10 9:41 PM (182.228.xxx.177)

    핸드메이드를 폄훼하고 욕 보이는 행위라는
    문제의식 조차 없다는게 놀라웠어요.
    내 손으로 만든 세상의 하나뿐인 작품이라는 말은
    창작의 과정을 이해하고 디자인의 가치를 존중하는
    사람들이나 쓸 수 있는 말 입니다.
    남의 디자인 그대로 베끼는 사람들이 할 말은 아니예요.

  • 30. 원글님
    '25.9.10 9:43 PM (175.196.xxx.62) - 삭제된댓글

    요즘은요
    예술 작품도 카피가 일반적입니다
    로고를 카피해서 범죄라고 하면
    로고만으로 권리를 주장하는게 명품회사의 특혜 같네요
    요즘 모든 지적 재산권이 카피가 넘쳐나는데
    그런 사회에서 왜 명품 로고 도용은 범죄 프레임을 씌워도 될까요?

    제 판단으로는
    그걸 팔아서 이득을 본 것이 아닌 이상 범죄 프레임을 씌울 수는 없다고 생각해요
    모나리자 그림을 똑같이 그렸다? 그게 죄?
    만들어서 팔았다? 그게 아니잖아요
    그리고 명품이면 명품답게 특별하게 만들면 됩니다
    코바늘뜨기로 만들어서 라벨만 달면 명품인지?
    얼마든지 똑같이 만들 수 없게 만들라구요
    장난감처럼 만들고
    원가는 7만원 짜리를 400만원 받으면서 ㅎㅎㅎ

  • 31. 헐~
    '25.9.10 9:44 PM (118.34.xxx.21)

    도덕 안 배웠나요?
    뭐가 잘못되었는지 판단이 안되나요?
    이런 사람들이 정치하면 내란당되는겁니다

  • 32. 원글님
    '25.9.10 9:50 PM (175.196.xxx.62) - 삭제된댓글

    제 아이가 미술을 전공합니다
    아이는 오랫동안 혼신의 힘을 들여서 작품을 만들어냅니다
    그 친구 중에는 여기저기 카피로
    딸아이의 창작물까지 짜집기하고 섞어서 전시회를 하고
    나름 잘나갑니다
    딸아이는 속상해하지만 세상이 원래 그런거라고 마음을 내려놓더라구요
    오히려 제가 더 분노합니다
    그런 세상에서....... 명품 카피 가지고 화를 내는 분들
    솔직이 의미 없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예술품은 세상에 나오는 순간......다 베낍니다
    왜 명품만 대접을 받아야하나요?

  • 33. ooo
    '25.9.10 9:50 PM (182.228.xxx.177)

    놀라운 실력으로 짝퉁 뜨는 사람들 보면서
    저 실력으로 하필 명품 짝퉁을 뜨고 있다는게
    처음엔 놀랍기만 했어요.

    그런데 그런 사람들의 다른 작품들을 보니
    도안을 고르는 안목이 떨어지더군요.
    유행 따라 남들 많이 뜨는 입증된 도안을 뜨더라도
    실 선택이나 색상 선택 하는 것 보면
    뛰어난 손재주에 비해 다듬어지고 세련된 감각을
    갖추지 못한 사람들이였어요.
    오히려 올드하고 구태의연한 선택밖에 못 하는 경우가 많았구요.

    이런 사람들에게 명품 디자인들은
    자신의 결점을 보완해줄 손쉬운 선택였겠지요.

    그걸 고수니 전 세계에 하나뿐인 핸드메이드니
    이런 포장은 하지 맙시다.
    겨우 확산되고 있는 한국의 뜨개문화에
    찬물을 끼얹는 짓일 뿐이예요.

  • 34. ....
    '25.9.10 9:51 PM (121.131.xxx.8) - 삭제된댓글

    '25.9.10 9:43 PM 로고에.대한 저작권이.무슨 특혜예요 재산권이지...... 단단히 잘못 이해하고 계시는데 별 희한하게 좋은 말만 갖다가 댓글을 쓰심

  • 35. ..
    '25.9.10 9:54 PM (118.235.xxx.189)

    175님 로고에.대한 저작권이.무슨 특혜예요 재산권이지...... 단단히 잘못 이해하고 계시는데 별 희한하게 좋은 말만 갖다가 댓글을 쓰심

  • 36. ooo
    '25.9.10 9:55 PM (182.228.xxx.177)

    175.196님 저도 공예를 전공하고 취미로 뜨개하는 사람입니다.
    내 작품을 누군가 도용했다면 전 분노합니다.
    그걸 하늘 아래에 새로운 것은 없다라며
    용인하는 사람들도 디자인 도용하는 사람과
    다를 것 없다고 생각합니다.

    남의 가치관에 의미가 있다 없다를
    님이 판단할 일은 아닌것 같습니다.

  • 37. 저는
    '25.9.10 10:01 PM (106.73.xxx.193)

    원글님이 이렇게나 분개하시는걸 이해 못하겠어요.
    이미 짝퉁은 널리고 널렸는데 그걸 또 단속도 안해요.
    브랜드에서는 그걸 오히려 홍보의 일환으로 놔둔다고 하더라고요.
    짝퉁 업체들은 진짜와 아주 똑같이 카피해서 구분할 수 없게 만드는데 사활을 걸고 그걸 버젓이 자랑하며 이익을 보고 있지만 짝퉁을 사는 사람들도 가짜인걸 인지하고 있어서인지 하나의 시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더군요. 진짜라고 속여 팔면 그제서야 범죄가 성립되는건가 싶을 정도로요.
    하물며 뜨개질로 어떻게든 똑같이 만들어 보려고 하는 사람들은 지낮로 속여 팔지도 않을 뿐더러 그렇게 만들어서 대량으로 판매하고 저작권? 상표권? 을 위반하면서 이득을 보지도 않는 사람들이잖아요. 진짜와 최고로 가깝게 만들어 진짜인척 가지고 다니면서 만족하는 사람들일 뿐이잖아요.
    저는 고흐의 꽃피는 아몬드 나무가 너무 좋지만 진짜를 가질 수 없기에 똑같이 베껴 그리고는(설마 똑같겠습니까. 최대한 노력했지만…ㅋ) 만족하고 걸어 놓고 있어요. 내 손으로 사치품을 만들어 냈다는 만족감 정도 아닌가요? 그들이 만들어 들었다고 누가 명품으로 보겠어요? 만약 그게 가능하다면 더 이상 명품은 아닌거죠.

  • 38. ....
    '25.9.10 10:03 PM (118.235.xxx.189)

    이분이 분개하시는 건 예술을 좋아하고 본인 나름의 미감이 뚜렷하셔서 그럴 거예요ㅋㅋㅋ
    뜨개나 기타 창작 내지는 공예 활동 아무것도 안 하고 그냥 명품 좋아하는 사람들이 짝퉁 사러 우르르 간다 이런 거는 이 정도로 신경 쓰이지 않으실 걸요
    근데 굳이 뜨개씩이나 하면서 저러니까 좀 웃기고 요상한 거죠 ㅋㅋㅋ 모순적이잖아요

  • 39. ....
    '25.9.10 10:06 PM (118.235.xxx.189)

    근데 그런 사람들은 할 수 없어요
    90명이 별로일지언정 난 이게 예뻐 보인다!! 이런 타입들도 아닐 걸요
    대신 주입식으로 잘 받아들이고 기술적으로 연마하는 것에 보람이 있고 그걸 잘하니 계속 그쪽으로 파고는 드는데 그러려면 '정답'이나 뚜렷한 지향점이 있어야 하잖아요
    근데 명품 뜨개 가방이 적당한 권위, 동네 친구도 아는 유명세, 파리에서 사나 한국에서 사나 똑같은 모양새 등등... 모작(?)하고 남들한테 인정받기 딱 맞는 조건이죠

  • 40. ....
    '25.9.10 10:08 PM (118.235.xxx.189)

    그러니까 그 정답으로 정해둔 것에 가까운 정도도 눈에 잘 보이고, 99점, 100점 채점이 되게 되어버리니 계속하고 자랑하는 심리 같아요
    자기 나름의 주관과 심미적 판단(?)이 뚜렷하면 남이야 뭐라든 내 맘에 드는 걸로 아주 행복하고 남도 좋아하면 더 좋고 이건데 말이지요

  • 41. ..
    '25.9.10 10:14 PM (118.235.xxx.94)

    명품이란 용어는 쓰지맙시다..
    사치품이죠.

  • 42. ...
    '25.9.10 10:57 PM (39.125.xxx.94)

    원글님이 이렇게 분노하고 흥분하는 이유를 모르겠어요

    글을 보면 명품 따위 쓰지도 않는 분 같은데 말이죠

    저같은 사람은 명품 뜨개 세상은 알지도 못 하는데

    원글님도 그냥 신경 끄는 게 정신 건강에 좋을 것 같아요

  • 43. ...
    '25.9.10 11:01 PM (118.36.xxx.122) - 삭제된댓글

    원글이 분노하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우선 명품은 그렇게 코바늘 뜨게로 만든 상품 자체가 없어요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가면 매번 보이는 풍경이요
    프랑스 선생님이 학생들 인솔해서 그림 앞에 아예 앉아서 보면서 그대로 그리게하고 지도하던데 그럼 그것도 비난받을일인가요?

  • 44. 프린
    '25.9.10 11:50 PM (183.100.xxx.75)

    굉장한 착각을 하시는 부분이 있어요
    그 명품브랜드서 나오는 코바늘 가방들이 기존 몇십년간 코바늘 책들,가방책들에서 나왔던 디자인에 자기네 로고만 붙인거예요
    저는 뜨개질을 좋아하고 오랜취미기도 하지만 제 취향은 아니라 가방을 뜨지는 않아요
    하지만 이런걸 분개할일은 아니라봐요
    명품로고를 카피내지는 부품을 사서 명품인척을 하는게 아니라면 문제가 없다봐요

  • 45. ㅇㅇ
    '25.9.11 12:13 AM (118.223.xxx.29)

    그 명품 카피하는거 분노하기전에 그 뜨개질을 동남아 아동들이 저임금에 노동하는거에 더 분노하는게 맞다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원가가 얼마이고, 판매가격이 얼마인지 알면 기절하죠.
    그래서 약간은 치기로 뜨는것일수도 있습니다.
    그돈주고 사느니 내가 뜬다? 그리고 그 패턴도 창작이 아니라 무수히 많은 패턴들의 짜집기 입니다.
    패턴책에서 많이 보았습니다.

  • 46. ㅇㅇ
    '25.9.11 12:58 AM (182.221.xxx.169)

    카피를 그렇게 디테일 하나까지 정성들여 한다니 좀 뻔뻔하다는 생각은 듭니다.
    그리고 창작하시는 분들이 유난히 카피에 예민하더라고요
    자기 자식처럼 여기는 건데
    그걸 훔쳐간다고 느껴지나보더라고요.
    그저 남의 것을 소비하기만 하는 사람들은
    좀 둔감한 듯 하고요

  • 47. ㅇㅇ
    '25.9.11 1:00 AM (49.170.xxx.105)

    댓글보며... 절도에 대한 기준이 참 낮다 란 생각이 드네요.
    우리나람들 손재주 좋은 거에 비해 창의력이 없어서 부가가치를 못 만드는 것 같구.

  • 48. ㅡㅡㅡ
    '25.9.11 1:09 AM (125.187.xxx.40)

    엌? 명품 좋아하지 않아서 뭔가 찾아봤는데 이건 그냥 놀이잖아요 누가 그 뜨개가방을 진품처럼 보이려는 짝퉁으로봐요 원제품이 뜨개가방이 아닌이상
    명작 유화그리기 퍼즐맞추기 뭐 이런차원이죠
    뭔가 베낀다는 행위 혹는 가짜로 치장하는 행위에 심리적으로 발작버튼에 있는 분인듯.

  • 49. ㅣㅣ
    '25.9.11 1:42 AM (211.241.xxx.222) - 삭제된댓글

    근데 다 따나서 뭐랄까 촌스러워요.
    동대문 실사러 가면 샘플로 그런거 떠서 걸어놓거든요.
    저걸 왜 걸어놓나 싶게 촌스러워요. 줘도 싫음.
    원글님 말씀하시는거도 알겠고, 유희라는 분들도 알겠는데 아니 이걸 왜???하는 생각이 볼때마다 들었어요.

  • 50. 123
    '25.9.11 1:56 AM (120.142.xxx.210) - 삭제된댓글

    후진국인거죠
    크리에이티비티보다 명품로고가 더 칭송받는

  • 51. ...
    '25.9.11 2:19 AM (124.49.xxx.13)

    솔직히 뜨개가방은 할머니가방같고 촌스러운데 명품터치들어간 가방 몇개는 세랸되고 이뻐요 이왕 뜨는거 예쁜가방 뜨고 싶엉요 할아버지 망태기같은 가방 말고요

  • 52. 00
    '25.9.11 4:06 AM (39.7.xxx.26)

    샤피니아

    '25.9.10 9:37 PM (221.140.xxx.196)

    그게 왜요?
    저도 몇개 떠서 들고 다니며 자랑도 하고
    생일선물도 주기도 합니다.
    다들 너무너무 예쁘다고 이건 돈주고 살수도 없는 전세계에서 한개뿐이 없는 핸드메이드라고 엄청 감동하는데요.
    작품하나 떠서 선물할땐 귀한딸 시집보내는 심정으로 줍니다.
    작품 하나 뜨려면 몇달간 정성을 들이는데 그게 비난 받을 일인가요?

    .
    .
    .
    작품? 풉
    본인이 카피하는 그 명품은 출시되기까지 각 분야 인정 받은
    많은 전문가들의 기획과 공임,수많은 노력이 든건데
    홀라당 베끼면서 작품 운운하는 게 지금 개그하는 건지 ㅉㅉ
    안쓰럽다

  • 53. 아~
    '25.9.11 4:13 AM (180.68.xxx.158)

    그런 뜨개 모임도 있군요.
    특이하네.ㅎ

  • 54. 찾아보니깐
    '25.9.11 5:27 AM (83.249.xxx.83) - 삭제된댓글

    명품이라고 쓰고 사치재가방이라 불리는 회사에서 고소하는거 아닌이상
    개인이 팔팔 뛰는것도 이상하게 보입니다.
    도안을 훔쳐와서 파는것도 아니고 눈대중으로 DIY제품 만드는건데, 개개인들을 회사에서 고소한다는것도 되게 이상하게 보여요.
    재미로 만드는거 가지고 눈뜨고 볼수없다고 3자가 팔팔 뛰는것도 오바같고요.

    저도 명화 보고서 똑같이 그려보거든요. 그걸 원글님으로서는 짭이라고 도둑이라고 팔팔 뛰는거와 마찬가지로 보여져요.

  • 55. 피식
    '25.9.11 6:03 AM (121.162.xxx.234)

    서글픈걸로 말하면
    돈 없어 뜨나
    꼴랑 몇백짜리 걸치고 뭐나 된 듯 하는 거 매한가지
    그래봐야 한달 월급차이
    뭐나 된 듯 하는 거 아니라굽쇼?
    ㅎㅎ중요한 자리에, 이 나이에 등등
    결국 남이 볼때 란 얘기 아니겠어요?

  • 56. 명품회사
    '25.9.11 6:34 AM (183.97.xxx.120)

    디자인이 모두 다 피와 땀의 결과가 아닌 경우도 있어요

    글로벌 명품 패션회사 vs 라오스 소수민족, 싸움은 끝나지 않았다, 그 싸움의 시작은? 그것이 알고싶다
    얼리버리
    https://youtu.be/rfS5JQo9Tq4?si=zaQAxDPN5tkpM4MO

  • 57. ㄱㅂ
    '25.9.11 7:20 AM (211.208.xxx.21)

    이런세상이 있었군요
    코바늘로 명품뜨기

  • 58. ..
    '25.9.11 7:39 AM (223.38.xxx.161)

    그 명품브랜드서 나오는 코바늘 가방들이 기존 몇십년간 코바늘 책들,가방책들에서 나왔던 디자인에 자기네 로고만 붙인거예요. 22222
    뜨개 시장에서는 사치브랜드들이 누구의 것인지도 모르는 남의꺼 가져다 쓰는건데...

  • 59. ㅎㅎ
    '25.9.11 7:43 AM (128.134.xxx.123)

    원글님이 왜 싫어하시는지는 공감가요
    근데 이건 취향의 문제이지 논리로 옳다 그르다 따질 문제가 아닌 것 같아요
    저도 싫지만 누구는 좋아하는 거죠

  • 60. 이게 그럴
    '25.9.11 8:02 AM (220.65.xxx.29)

    저는 일종의 조롱 같던데, 이게 그 가격이라고? 하는 마음의.

  • 61.
    '25.9.11 8:17 AM (118.33.xxx.228)

    그게 어때서라니요 불법 모조가방 단속은 왜 하는데요?
    디자인까지 비슷하게 따라한다치더라도

    브랜드 로고까지 카피하는건 진짜 창피한거죠

  • 62. ㅇㄹㅇㄹ
    '25.9.11 8:25 AM (211.184.xxx.199)

    이게 그렇게 분노할 일인가요?
    주변에 그런 뜨개가방 들고 다니시는 분들 있는데
    가볍고 편하다고 들고 다니세요
    그 분들이 명품가방이 없는 것도 아니고
    그게 진품처럼 보이나요?
    그걸 들고 다니는 사람이 진품처럼 보이려고 들고 다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싶어요

  • 63. ㅎㅎ
    '25.9.11 8:35 AM (106.241.xxx.125)

    명품브랜드 주인이신거에요..?
    그런 사람들 참 없어보인다..구리다.. 라고 생각할순 있는데
    왜 이렇게 분노하시는거에요?

  • 64. ooo
    '25.9.11 8:36 AM (182.228.xxx.177)

    제 뜨개모임분중에 상당한 실력자가 있는데
    미우미우 가방 완전 똑같이 따라 뜨시고는
    MIU MIU 로고 들어가는 곳에
    자신의 반려견 이름을 떠서 넣으신 분이 계셨어요.
    전 그 가방을 보며 굉장히 유쾌한 조크라고 생각했어요.
    세상에서 제일 비싼 라피아실을 쓴다고 해도
    재료비 뻔히 알고 구조와 공정을 모두 아는데
    너희가 책정한 가격이 말이 되느냐는
    유쾌한 항의쯤으로 느껴져서요.
    가죽가방의 경우는 공정을 전혀 모르기에 논외로 하고
    크로쉐 가방은 일반인들도 얼마든지 만들 수 있거든요.

    간혹 따라서 떠놓고 로고 들어가는 부분을 비워놓는 분들도 계세요.
    그런 분들의 경우까지 싸잡아 비난하는게 아닙니다.
    기어이 명품 로고까지 돈 주고 사서 붙이거나
    똑같이 떠넣는 사람들을 얘기하는 겁니다.

  • 65. .....
    '25.9.11 8:48 AM (211.217.xxx.233)

    과하네

  • 66. 가품인생
    '25.9.11 8:53 AM (218.48.xxx.143)

    돈 많은 사람은 가품을 들어도 남들이 명품인줄 알고
    돈 없는 사람은 진품들어도 남들이 가품인줄 압니다.
    없는 살림에 명품 악착같이 마련해봐야 남들이 하나도 안부러워합니다.
    그러니 명품보다는 내 자산을 축척해야죠.
    가짜학벌, 가품인생들 넘쳐나니 알아서 거르고 사는거죠.

  • 67. 뭐어때요?
    '25.9.11 8:58 AM (211.57.xxx.133)

    어차피 핸드메이드인데요....
    뭐 어때요?

  • 68.
    '25.9.11 9:15 AM (39.7.xxx.68)

    업계에 종사하나요.주변에 뜨게 명품 관련 사람들이 많네요.
    본적도 들은적도 없어서
    뜨게질 재주로 비싼물건 비슷하게 만드는 유희로 여겨지는데요.

  • 69. ...
    '25.9.11 9:17 AM (211.234.xxx.87) - 삭제된댓글

    도둑들이 이렇게나 많았구나
    디자이너들이 밤새워 생각해낸 디자인들을 똑같이 따라하는 도둑들주제에 뭔 말들이 이렇게 많은지ㅠ
    부끄러움조차도 모르는 도둑들이네요
    카피를 따라하는 주제에 본인 작품이라네ㅜㅜ

    분노해야 맞는걸
    왜 분노하느냐고 따지는 인생이라니ㅠ
    저렇게 인생자체가 카피하며 사는 도둑인생인가봅니다
    작게는 뜨게질카피따위를 하는거고 크게는 전자제품.자동차.반도체 등등 다른나라들이 자랑스런 우리제품들 다 카피해도
    분노하면 안돼
    그러고 다들 먹고사는거야 하고 이해해주며 사는거겠죠
    에라이ㅜ

  • 70. ....
    '25.9.11 9:38 AM (211.218.xxx.194)

    https://blog.naver.com/lawnt/223947940105

    같은 주제로 글을 쓴 변호사가 있네요. (블로그에 유투브 영상도 있음)
    참고하세요.

  • 71. ...
    '25.9.11 10:08 AM (58.29.xxx.173)

    걱정마세요
    죄송하지만 좀 돈있는 사람중에 취미로 뜨개하는사람 한번도 본적없어요..
    가진 모든 소품들.. 모자, 옷, 가방, 악세사리 다 떠서 최소 한두개는 자기가 만든 뜨개 입고다니고 선물도 다 뜨개로 통일(주면 다 좋아하는줄 아는거같음..)
    그냥 .. 빈티나는 할매룩 그자체..
    뜨개가방 자체가 명품이든 아니든 후줄근해서 진짜도 가짜로 보일 판입니다.. 좀 측은하기까지 하네요 직접 떠서 저렇게라도 갖고싶었나..

  • 72. ....
    '25.9.11 10:12 AM (211.218.xxx.194)

    사람이 나이가 들면 변하게 마련이에요.
    나이들어서 손아프고, 눈나빠져 안뜨는거죠.
    나이들면 또 젊은사람이랑 보는 눈이 달라져요. 누구눈엔 할매룩인지 모르지만,
    세상엔 이제 젊은 것들보다 할매들이 더 많이 살고,
    비싼 가방도 할매들이 사고
    그래서 이영애,고현정이 아직 주인공하는거에욧.

    그리고 내가 돈주고 사진 않겠지만 가방은 한철들기는 귀엽네요.
    어차피 낡아지는 물건인데.

  • 73. 갖고는
    '25.9.11 10:12 AM (59.14.xxx.46)

    갖고는 싶고 경제적 여유가 안돼서 직접 떠서 좀 갖고 다니겠다는데
    이게 그렇게 분개할 일인가..

  • 74. ....
    '25.9.11 10:19 AM (211.218.xxx.194)

    뜨개질하는 사람이니까 실력발휘도 해보고 싶고. 그게 예뻐보이는거죠.
    뜨개질 관심없는 사람은 돈있어도 취향이 아닐수도 있는 거고.
    대부분은
    뜨개질 사치품가방카피에 대해 관심이 없을거에요.
    장사를 하면 당연히 법에 걸리는 거고요.

    분개안하는 사람이 더많은 이유.

  • 75.
    '25.9.11 11:00 AM (222.120.xxx.110)

    그게 그렇게 분노할 일인가싶어요.
    님 성격상 이건 절대 용납못해하는 부분인가보네요. 근데 님이 말하는걸보니 너무 과격하고 거칠어서 반발생겨요.
    경찰에 신고라도 하고싶은 마음이시죠?

  • 76. ...
    '25.9.11 11:18 AM (211.234.xxx.248) - 삭제된댓글

    명품카피를 해놓고도
    이게 분노해야될 일이냐니ㅜㅜ
    도둑들의 변론은 참 이해하기가 힘드네요

    중국인들이 이런 마음인가보다ㅠ
    그깟거 좀 베낀다고 뭔 큰일나나?
    하긴 이런것도 선택적 분노겠네요
    내가 베끼는 도둑이니 동네방네 같은 도둑들 감싸기ㅎ

  • 77. ...
    '25.9.11 11:21 AM (211.234.xxx.248)


    장사안해도 법적 처벌받습니다 ㅎㅎ

    제 지인이 판매도 안하는 도자기에 그림그리는 취미를 하는데
    명품도자기 똑같이 베끼기를 자랑스레 블로그에 올려놨었는데
    명품회사에서 변호사로부터 등기우편 받았어요 ㅎㅎ
    그후로 베끼기 취미 싹 버리더군요

  • 78. 왜저렇게
    '25.9.11 11:26 AM (119.194.xxx.202) - 삭제된댓글

    악다구를 쓰고 왜저래 명품 샀는데 짝퉁이 돌아다녀서 신경쓰이는가 봄 그러거나 말거나 참 할일 드럽게없네 ㅎㅎ

  • 79. 어휴
    '25.9.11 11:26 AM (119.194.xxx.202)

    악다구니를 쓰고 왜저래 명품 샀는데 짝퉁이 돌아다녀서 신경쓰이는가 봄 그러거나 말거나 참 할일 드럽게없네 ㅎㅎ

  • 80. ...
    '25.9.11 11:28 AM (211.234.xxx.248) - 삭제된댓글

    찔리는 사람들이 엄청 많은가봐요
    분개한다고 난리
    악다구니를 쓴다고 난리 ㅎㅎㅎㅎ
    도둑들 심리는 똑같네ㅎㅎㅎㅎ

  • 81. 그게
    '25.9.11 12:19 PM (118.235.xxx.176)

    기존에 있던 디자인, 기법 짜깁기한 거여도 완성해서 대량 양산하고 로고 붙여 넣은 거에 노고가 들어가고 그게 재산권을 보호가 되는거잖아요
    원글이 말한 건 짝퉁 업자처럼 로고도 오바록 모양까지 따져가며 붙이고 별짓 다 한다는 건데

  • 82. ....
    '25.9.11 2:30 PM (39.117.xxx.185)

    뜨개질은 좀 봐줍시다. 한명이 몇개나 만들겠어요.
    만들어서 판다면 문제겠지만

  • 83. .....
    '25.9.11 2:33 PM (39.117.xxx.185)

    대기업들은 서로 배끼고 예술가들도 서로 영향받고 오마주하고 그러는데 서민들끼리 겨우 뜨개질갖고 이러는건 별로인듯

  • 84. 이건
    '25.9.11 2:44 PM (83.249.xxx.83) - 삭제된댓글


    장사안해도 법적 처벌받습니다 ㅎㅎ

    제 지인이 판매도 안하는 도자기에 그림그리는 취미를 하는데
    명품도자기 똑같이 베끼기를 자랑스레 블로그에 올려놨었는데
    명품회사에서 변호사로부터 등기우편 받았어요 ㅎㅎ
    그후로 베끼기 취미 싹 버리더군요
    //////////////////////

    블로그에 올려놔서 손님을 끌어들이는 이득을 누렸잖아요.
    배상금 내야죠.
    하지만, 짭을 똑같이 만들던 어쨌던 집 안에서만 공개하지않고 누린다면 누가 뭐람.

  • 85. 이건
    '25.9.11 2:56 PM (83.249.xxx.83) - 삭제된댓글

    변호사 블로그에도 있네요.
    본인이 만들어서 본인이나 친구에게 선물해서 쓰는건 문제없다고요.
    팔지만않고, 블로그에 올려놓는 행위만 안하면 됨.
    근데,,,자랑질을 하고싶으니 이걸 sns에 올리는순간, 변호사 고소등기를 받을거에요.
    원글이는 불법장사치들에게나 팔팔 뛰세요.

  • 86. ...
    '25.9.11 3:34 PM (211.41.xxx.129)

    뭘 모르시네ㅎ
    본인이 꽁꽁 숨겨서 본인만 가지면 모를까
    블로그건 선물이건 뭐든 베끼는 행위가 안된다고 적혀있었다고합니다 지인은 개인화실만 운영하고 수강생도 없었고 판매등은 일절하지않는 본인 혼자만의 화실이었는데도 앞으로 이런행위를 하지말라고 엄포?를 놨다네요
    막상 소송을 들어가면 우리같은 소시민들은 그들의 먹이감이라구요 무슨 단 한사람 단 한껀만을 보고 대기업과 소송해볼려구요?ㅋ

    그냥요
    남의 숨은 노력의 산물인 창작물을 베끼지말라는게 원글의 요지인
    데 왜이리 찌질한 도둑심보들이 82에 많습니까?
    주절주절 말도 많네ㅠ

  • 87. ...
    '25.9.11 3:36 PM (211.41.xxx.129) - 삭제된댓글

    선물도 안되는거라구요
    변호사들의 먹이감인데 그걸 모르다니ㅜ

  • 88. ……
    '25.9.11 3:54 PM (210.223.xxx.229)

    상업적으로 갔다파는것도 아니고 내가 마음에 드는디자인 따라 할 수 있는 그 능력이 더 대단해보이네요

  • 89. ...
    '25.9.11 3:56 PM (211.234.xxx.243) - 삭제된댓글

    선물이 왜 안되느냐면요
    오래전 미국에 살때 선물로 줬던 물건이 똑같이 베낀 창작물이었는데 그걸 선물받은이가 팔았거든요
    그게 문제가 되어서 큰 소송까지 갔었던 대사건이 있었지요ㅜ
    개인 대 거대기업간의 소송이요ㅜ

    베끼기 열심히들 해보셔요 ㅎ

  • 90. ...
    '25.9.11 4:02 PM (211.234.xxx.243) - 삭제된댓글

    그냥 좀 명품을 사세요 아후
    남들 밤새운 노력을 공짜로 베끼려는게 참 찌질하네ㅠ
    뭘그리 주절주절 이유도 많고 항변도 많고
    억지라느니 분노라느니
    한심하다 진짜ㅠ

  • 91.
    '25.9.11 4:24 PM (121.188.xxx.134)

    원글님 말이 옳다고 봅니다.
    명품 짝퉁을 베껴서 코바늘로 뜬다?? 넘 웃기는 일이고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해요.

  • 92. 아이고...
    '25.9.11 4:43 PM (83.249.xxx.83) - 삭제된댓글

    지인은 개인화실만 운영하고 수강생도 없었고 판매등은 일절하지않는 본인 혼자만의 화실이었는데도////////

    이미 화실 이잖음. 마치 손님없는 블로그와 같은 개념 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도용에 대해서 정말 모르시네요.
    아오 입아프네.

    개인이 재미삼아서 똑같이 만들수는 있어요. 그걸 그냥 입다물고 자랑도말고 소장하는건 괜찮다고요. 만든것을 화실이나,블로그,sns 등 사람의 눈이 닿는 곳에 두는 순간, 법적책임이 따르는겁니다.

  • 93. ㅇㅇ
    '25.9.11 5:27 PM (61.80.xxx.232)

    뜨게도 명품짝퉁뜨는 사람들이 있나보네요

  • 94. 그런데
    '25.9.11 5:47 PM (220.65.xxx.29)

    뜨개 사치품들은 오리지널리티가 로고에만 있다는게 짜증나는 포인트죠
    모양은 이미 대중들이 다 쓰던걸 브랜드들이 가져간.

  • 95. ...
    '25.9.11 5:54 PM (112.187.xxx.181)

    명품가방 똑같이 뜨는건 안되고
    시장 스웨터 똑같이 뜨는건 되나요?
    그 스웨터도 누군가의 작품일텐데.
    그깟 명품이 뭐라고...원단 똑같은거 몰래 빼돌린것도 아니고 기껏 뜨게실로 뜨는 것도 못해요?
    그냥 ㅎㅎ 잘떴네 하고 웃고 지나갈 일을...
    저도 뜨게질 하고 코트까지 만든적 있지만
    일본 뜨게책에서 보고 뜬건데
    그게 어떤 명품 카피했는지 알 수 있나요?
    저는 따라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도안도 주고 어려운데는 가르쳐가며 똑같이 뜰수있게 도와줍니다.

  • 96. ㅋㅋ
    '25.9.11 6:03 PM (125.176.xxx.131) - 삭제된댓글

    프라다 정품이랑 프라다를 모티브로 직접 뜨개로 딴 가방 들고 다니는 사람 봤는데요. 한눈에 봐도 직접 만든 거 티가 나요 ㅎㅎㅎ

  • 97. . . .
    '25.9.11 6:11 PM (211.234.xxx.230)

    전형적으로 상표권, 저작권 법 1도 모른 사람이 열폭해서 쓴 글이죠.
    ㅎㅎ

    개인소장이 뭔지도 모르니 이런 처참한 글을 쓰네요.

  • 98. 창작자
    '25.9.11 6:12 PM (1.229.xxx.43) - 삭제된댓글

    원글님 말씀 천프로% 공감합니다.

    일단 로고 제작, 판매 자체가 명백한 위법인데
    그걸 돈 주고 사다가 나혼자 쓰고 자랑한 것 뿐이라 아무 문제 없다니 정말 개념없는 사람들이 많아도 너무 많아요.

    비단 명품 뿐 아니라 남의 디자인 도용해서 살짝 변형해서는 자기가 디자이너라고 명함 내미는 인간들 정말이지 혐오합니다.

  • 99. 창작자
    '25.9.11 6:13 PM (1.229.xxx.43)

    원글님 말씀 천프로 공감합니다.

    일단 로고 제작, 판매 자체가 명백한 위법인데
    그걸 돈 주고 사다가 나혼자 쓰고 자랑한 것 뿐이라 아무 문제 없다니 정말 개념없는 사람들이 많아도 너무 많아요.

    비단 명품 뿐 아니라 남의 디자인 도용해서 살짝 변형해서는 자기가 디자이너라고 명함 내미는 인간들 정말이지 혐오합니다.

  • 100. ㅎㅎ
    '25.9.11 6:16 PM (125.176.xxx.131)

    여기서 원글 비난하는 사람들은
    짝퉁 만들거나, 짝퉁 사서 들고 다니는 사람들일 듯

  • 101. ...
    '25.9.11 6:16 PM (221.147.xxx.127)

    자신의 뜨개질에 대한 자부심이 없네요.
    원안 비슷하게 뜰 수 있다면 나름 오래 했을텐데
    고작 카피하면서 서로 찬양질에 시녀질이라니
    원글 말이 그른 게 없어요
    싼티나는 인간들이니 무시하세요

  • 102. ...
    '25.9.11 6:16 PM (211.234.xxx.199)

    개인이
    아무도모르게 혼자 만들고
    선물조차도 안주는 상황이 괜찮다고는해도
    그걸 들고다니다 재수없게 걸려도 법적처벌이 따르는거란걸 설명하는거예요
    저는 지인한테 하지말라고 여러번 경고했고 여기 위에 여러분들이
    자기 작품이라느니 선물을 괜찮다느니 억지라느니 분노라느니 하는 사람들 들으라고 하는 말이라구요
    지인경우는 아주 특수한 경우라고 제 변호사께 들었구요
    보통 그렇게까지 파고들지는 않지만 재수없으면 들고다니다 걸릴수도 있다고 조언들었구요

    명품 카피를 하지 말라는게 중요쟁점입니다
    찌질하게좀 살지 말라구요
    그 누군가의 아들.딸들이 밤새 코피터지며 만든 작품들입니다
    참나
    뜨게질로 명품카

  • 103. ...
    '25.9.11 6:18 PM (211.234.xxx.199)

    왜 이렇게
    여기는 명품카피를 쉽게 생각하죠?
    이런식이면 중국인들 자동차.전자제품.반도체 다들 쉽게 카피해도
    분노하지마
    부르르 하지말어
    이럴건가봐요?

  • 104. ....
    '25.9.11 6:22 PM (211.234.xxx.230)

    기술제품인 자동차, 반도체, 전자제품 카피랑 손뜨개를 비교하는 분이 계시네요. ㅎㅎㅎ
    침착하게 미리 생각 먼저하고 댓글 답시다.
    그래도 공개 게시판인데 근거를 저렇게 빈약한걸 가져와서야...

  • 105. ..
    '25.9.11 6:27 PM (211.234.xxx.199)

    옛말에
    바늘도둑이 소도둑 된다는 말이 있지요 ㅎㅎ
    저희회사제품을 카피하다가 큰코 치른분이 계십니다 2년전...
    해서 변호사비까지 엄청 치뤘죠 그분은ㅜ
    자동차
    전자제품이 별거인줄 아시죠?푸핫ㅋ
    저는 보석관련이었습니다만

    최소
    남의 작품
    도둑질은 하지말고 사세요ㅠ

  • 106. ...
    '25.9.11 6:27 PM (112.187.xxx.181)

    중국이 현대차를 본떠서 플라스틱 장난감 만든거라 생각되어지네요.
    가방은 원단이 중요해요.
    애들 장난감 차도 BMW 로고 똑같이 달았던데 기껏 코바늘 뜨게질이 무슨 명품이라고 분노를 하나요.

  • 107. ...
    '25.9.11 6:30 PM (211.234.xxx.199) - 삭제된댓글

    생각들이 이러니
    남의 작품들을 디자인도둑질들을 하고도
    어쩌라고
    하나봅니다ㅠ

  • 108. 어머
    '25.9.11 7:29 PM (61.74.xxx.50)

    82게시판 수준 왜이래요 진짜 요즘
    가품과 짝퉁에 대한 기준이 이렇게 낮았다구요?
    제발요 좀,
    원글님 말씀 하나도 틀린 것 없어요.

    유명 디자이너 브랜드 가방 가격이
    설마 순진하게 원단이나 제작공임때문에 그렇게 비싸다고 생각하나요?
    복수의 영혼과 피와 살을 갈아넣어 창작해놓은 무형재산값이에요.
    법적으로도 당연히 보호받구요,
    뜨개질이던 가죽제작이던 재산권 침범행위는 본질적으로 다를게 없어요.

  • 109. ...
    '25.9.11 11:10 PM (211.234.xxx.124)

    남들이 밤을 새워서 목에서 피맛이 날정도로 만들어내는 디자인을
    하루사이에 베껴쓰는 주제에
    억지쓰지말라
    이깟것에 분노하지말라
    그깟 뜨게질 하나에 웬 난리냐ㅠㅠ

    바느질 한땀 실 한줄 단추하나에도 몇달 몇년을 고생하는게 디자이너들입니다
    벽돌 한장 시멘트처리 한줄의 건축가들의 노력도 그깟것 나도한다
    그렇게 보이시나봅니다

    인간이라면
    최소 부끄러운줄은 압시다ㅜ
    그걸 모르고 저희 회사의 제작품을 카피했던 어떤이는 엄청난 금액으로 인생공부를 했지요
    돈 많으신가봐요?
    카피작품으로 인생공부 해보시고싶은분들 82에 널렸나봅니다
    심지어 자기가 뜬 자기의 작품 뜨게질이라고 하시는 한심이들 계십니다???ㅜㅜ

  • 110. ...
    '25.9.12 11:30 AM (218.147.xxx.3)

    아니 그거 만들어서 팔아먹은 게 아니고 그냥 혼자 자기가 들고다니는 건데 왜들 이리 과대해석해요.

    무슨 디자이너의 피땀이 어쩌고. 명품회사들 그거 실제로 만드는 사람들한테는 돈도 제대로 안 주던데. 명품에 무슨 예술작품도 아니고.

  • 111. ㅎㅎㅎㅎ
    '25.9.12 3:11 PM (83.249.xxx.83) - 삭제된댓글

    개인이 그런디자인을 사용한다는건 유행 이라고 합니다.
    디자인 베끼지마! 하지마!
    아무도 그 디자인 사용안하면 그 디자인의 유행또한 없는거니 그 디자인은 묻혀버리고 마는거죠.

    마자요. 철저하게 개인이 스스로 하는것도 막아야죠.
    그래서 그 유행의 흐름을 끊어버리는겁니다.
    부자들이나 사~ 서민들은 아무도 안쳐다봐~
    이렇게 되었음 좋겠네요.
    고깟 몇백짜리 가방 옷 안사입는다고 사람 그지취급하는 작태도 짜증나요.

  • 112. 저런 거
    '25.9.12 4:52 PM (221.147.xxx.127)

    베끼는 걸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는 사람일수록
    다른 것들도 쉽게 베껴요.
    회사생활에서 보고서도 베끼고 그런 유형들이죠.
    이런 건 습작생이 존경하는 작가 작품
    필사하는 것과는 성격이 다른 겁니다.
    조용히 혼자 따라 떠보고 자기만 드는 게 아니라
    원글 표현 보면
    자기 sns에 올려 조회수와 팔로워 늘리고
    그중 일부는 밴드나 카페 만들어 짝퉁 부자재나
    도안 패키지까지 판매 한다고 써있잖아요.
    애써 익힌 자기 장기를 왜 저렇게 구질스럽게 쓰나 몰라요.

  • 113. ...
    '25.9.13 3:54 AM (211.234.xxx.253)

    저희회사 작품 베낀 사장이 저런 마인드여서 고소당한거고 소송치료 쎄게 받은거죠
    디자이너의 피땀이 우습군요
    남들 하는건 다 우습죠ㅎㅎ
    그러니 도둑이 되는거죠

    사람 거지취급한다고 도둑이 되기를 선택한다?
    대단하십니다ㅎㅎㅎ

  • 114. ..
    '25.9.13 9:50 AM (182.220.xxx.5)

    뜨개 제품은 사치 브랜드 들이 남들거 따라한거라고요.

  • 115. ...
    '25.9.13 10:07 AM (211.234.xxx.216)

    창작물의 대단함과 고생스러움을 모르는
    도둑들의 심리란
    끝을 모르고 대단합니다ㅜ
    그러니 소송들을 당하는거겠지요
    비단 뜨게작품하나라고 무시하지마세요
    이게 더 큰작품.디자인.건축물.자동차등등 더 커지는겁니다

    겨우 뜨게질이라고 우습게 여기시는분들 너무 많네요
    의식수준이 그런거겠죠ㅜ
    저희 회사의 디자인 작품들도 다른이들에게는 겨우 그 디자인?이라고 우습게 보일겁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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