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을 쓴 이유는 제 반성을 하려구요.
주위 누가 안써도 될 곳에 쓴다. 이런거 있음 얘기좀 해주세요.
너무 글이 짧아 성의가 없어보이나요?
길게 쓰고 싶은데 생각이 안나요.
요즘 저녁 날씨 많이 선선해졌더라구요.
글 읽는 모든 분 건강하세요.
이 글을 쓴 이유는 제 반성을 하려구요.
주위 누가 안써도 될 곳에 쓴다. 이런거 있음 얘기좀 해주세요.
너무 글이 짧아 성의가 없어보이나요?
길게 쓰고 싶은데 생각이 안나요.
요즘 저녁 날씨 많이 선선해졌더라구요.
글 읽는 모든 분 건강하세요.
사람 만날 때 밥이나 커피 꼭 자기가 사야
되는 것도 습관 같아요
한 모임에 어떤 이가 그날 모임에서 갔던 카페나 빵집에서 인원수대로 뭘 사서 나눠줘요.
아무 날도 아니고 좋은 일이 있었던 것도 아닌데 그래요.
이미 사서 들고 나눠주니 받긴 하는데 왜 그러는지 이해가 안 가요.
가구나 가전 배송받을때 돈을 준대요
본인 형편도 좋지도 않은데 ..
저는 조카들 등록금 1번씩은 꼭 내주고,
어학연수, 교환학생 갈 때도 두둑히 용돈을 주는데(달러, 유로)
82 볼 때마다 반성하기는 해요.
조카한테 잘해줘봤자 소용없는데...
생각지도 않는 부 땅이 있다고 친척이 연락이 왔길래 그러냐고 하고 신경안썼는데 계속 연락와 그땅을 찾아 남자형제를 주라고 하는거죠 아니 남자가 가져야하냐 하니 꼭 그렇다며
더구나 형제간 내가 호구인데 오랜시간 안보고 살아 내가 혈연에게 무시 설음 받았던걸 잊었어요~~평소 내가 손해보는게 차라리 낫지 하는 희생 스타일이라 그래서 호구였고 호구인걸 잊어
결국 10년넘게 서로 안봤던 개만도 못한 남자형제에게 연락해 그땅을 다른형제한테 갸한테 넘겨주자 부탁하면서까지 순순히 땅을 넘겼음 뭐에 홀린듯히 지금 생각하면 내가 뭔짓을 한거지 너무 어이없어요 물론 그땅이 농지고 첩첩산골에 있는거라 돈천만원이라는데 얼마안하니 준것도 있겠으나 지금 생각하면 돈천이든 뭐든 개만도 못한 놈에게 줄게 아닌것을
그게 몇년전인데 내가 미친년이구나해요 인간같지 않은 놈에게 순순히 돈천을 좋게 줬다는게 에휴
범칙금 과태료 연체료
이런 거 너무너무 아까워요
스쿨존이 늘 점멸등이었는데 평소처럼 30키로 속도만 신경쓰고 신호는 눈여겨 안보고 천천히 지나갔는데 그때 빨간불이었나봐요 ㅠ
13만원 물고 어이없던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