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아래는 따갑긴 하지만
밤이랑 새벽은 춥다 싶게 선선하고
아침공기 상쾌하고
낮에 햇살 이정도는 감사하고요
그늘에 있음 가을이구나~싶은 날씨.
아...
그냥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날씨네요
현실은 점심 시간이라
잠깐 쉬고 일해야죠..
햇살아래는 따갑긴 하지만
밤이랑 새벽은 춥다 싶게 선선하고
아침공기 상쾌하고
낮에 햇살 이정도는 감사하고요
그늘에 있음 가을이구나~싶은 날씨.
아...
그냥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날씨네요
현실은 점심 시간이라
잠깐 쉬고 일해야죠..
너무 좋아요.
하늘이 구름한점 없고
그늘은 바람이 시원해서
가을날씨네요
저는 일하다 더워서 방금 에이컨 꼈는데...
하늘이 한뼘 높아졌고
서늘한 기운이 몰려오고
나뭇잎은 초록이 바래가고.. 가을이네요
이제 살 것 같아요!!
하루하루가 아까운 날들의 연속이네요
아침저녁 단지내 산책길에서 풀향기가 어찌나 좋은지....
정말 너무 귀한 날씨예요.
오전에 동네 작은 공원 돌았는데 성에 안찼어요.
점심 먹고 또 나가보려합니다.
아까운날이요..ㅎ 창밖보니 그럴듯..
이불 빨아 널었는데 뽀송뽀송하게 잘 마르네요
아침 저녁으로 선선하니 가을 가을 하네요
떠나고 싶은 날씨네요
가을이 기네요 벌써 찾아온거보면
너무 좋아요 이젠 여름은 정말 간거 같아요
살림꾼 전업주부 멈마를 보고 자라서
매년 이맘때 쯤 이런 날씨엔
미뤄둔 침구 빨래해서 햇빛에 말리거나
호박, 토란대, 가지, 각종 부각등...
겨울 찬거 리 썰어 말리고 싶어요.
살림꾼 전업주부 엄마를 보고 자라서
매년 이맘때 쯤 이런 날씨엔
미뤄둔 침구 빨래해서 햇빛에 말리거나
호박, 토란대, 가지, 각종 부각등...
겨울 찬거 리 썰어 말리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