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대 또는 수의대 희망하는 학생입니다.
수능최저를 못맞추면 6광탈 상황입니다.
학교에서 서성한 중에 하나 쓰자고 말했나봅니다.
이제 본인은 자신감이 바닥으로 내려가서(공부를 고3부터 거의 하지않습니다.)
불안한지 이제 서울교대도 써보자고 말합니다. 그렇게 말하면서도 인스타 유튜브를 봅니다.
일반학과 안갈것 같은데 마음의 안정을 위해서 1장 카드 쓰는게 맞나요?
정말 사춘기도 강력하고 너무 힘들었는데 뭔가 희망이 사라지는 느낌이네요 ㅠㅠ
재수한다는 이야기 나올까봐 너무 무섭습니다. (재수해도 열심히 할것 같지 않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