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때 이후 폐업도 늘었지만 키오스크 진짜 많이 늘은 것 같아요
알바 업계의 판도가 바뀐 듯
그 때 이후 폐업도 늘었지만 키오스크 진짜 많이 늘은 것 같아요
알바 업계의 판도가 바뀐 듯
아니다 해도 시대적 흐름은 못바꾸죠
키오스에 적응하고 이젠 로봇이 뭐든 다 할거 같아요 ㅠ
폐업이 너무 많아요. 송파구인데 폐업 개업 알람 받거든요. 폐업이 절대적으로 많아요.
폐업도 많이 하고
사람 안쓰는 시스템으로 바뀌고
모든 가격은 오르고
그런거지요
이젠 인건비 무서워서 뭐도 못해요
인건비 이렇게 오르고나서 회사 근처 식당, 카페들이 문을 일찍 닫아요. 주말엔 아예 문을 안열고...
야근하거나 주말에 나가 일할 땐 커피 한잔 마시는 것도 어려워졌어요. 스벅 이런 데도 일찍 문닫는 곳이 많아요.
최저임금 안올랐어요. 키오스크는 들어왔어요
최저임금 안 올랐어도 키오스크는 들어왔어요
확실히 느끼는건 작은 식당들도 브레이크타임이 많아졌어요.
전에는 오후에 직원들 쉬기도 하고 수저정리같은거 하고 그랬던거같은데 요즘은 그시간을 아예 근무에서 빼는듯
식당폐업 진짜 많고
다양한 메뉴 사라지고
건축비 상승으로 재정비 사업비 너무 증가
이게 요즘 당근홀릭하며 40년차 아파트에 사는 제가 늒는점
단순일이라도 쓸만한 사람은 최소 250-300이상 줘야는데
그정도 생산성이 있나 하면 글쎄죠...
우리나라는 문재인 최저임금때문에 위기가 빨리 올거에요.
그이후 다들 눈만 높아져서 안올릴수 없는 상황이 되고있어요.
이번에 대만이 사상 처음으로 우리나라 수출 따라잡고 능가했대요.
대만. 일본보다 우리나라 급여가 높은데 앞으로 기업들이 더이상 들어오기 힘들죠.
이젠 다 로봇이할거예요 발전속도가 어마어마해요
쿠팡도 분류하고 옮기고하는거 다로봇으로
바꿀거같던데 쿠팡알바나하지 하던것도 이젠 옛말이될겁니다
인간은 빈곤시대를 맞이하겠죠
기본소득준다고하는데 얼마나줄것이며 누가줄것이며
안주면어쩔것이예요 기대안해요
이제 일자리거의없어요. 애낳는거 신중해야됩니다
최저임금과 상관없이 키오스크랑 로봇서빙 등은 시대의 흐름입니다.
1인 미용실 많아졌죠? 그게 최저임금과 관련되어있는게 아니라 사람 부리기 힘들어서 그렇답니다.
동네 미용실 1인 미용실 원장이나 미용실 했다가 이번에 폐업한 지인 얘기 들어보면 사람 부리기가 너무 힘들어서 그냥 손님 적게 받아도 1인 하는게 속편하다고 하고
요즘 애들 시간 약속도 안지키고 갑자기 휴가 쓴다고 하고 빈정상하면 바로 그만둔다고 하고 스트레스 받아서 혼자 한다고 하고
규모 큰 헤어디자이너 많이 뒀다가 이번에 폐업한 지인은 돈은 많이 버는데 같은 이유로 스타일리스트가 옮기면 손님들 다 따라 가니깐 자기가 사장인데 스타일리스트 비위 맞춰주고 밑에 스텝 관리하고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폐업하고(돈은 많이 벌어서 창업때 대출받은 돈은 다 갚았다고) 지금 공인중개사 공부하고 있어요.
시대의 흐름............이라고요.AI처럼
그때 촉발됐어요. 외국도 다 온라인주문 대세고 공실많다해도 우리정도 아니에요. 대도시들 쇼핑하는 하이스트릿 인파버글버글에 우리나라같이 키오스크와 로봇쇼핑이 일반식당까지 들어오진않았어요. 여기서 큰소리내는 82민주당지지자들 말대로면 나라쇠락하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