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 사이가 좋을때 사랑이 깊을때.낳은 아이가 좀 더 외모가 낫지 않나요?
뻘 질문이긴 합니다만....
부부 사이가 좋을때 사랑이 깊을때.낳은 아이가 좀 더 외모가 낫지 않나요?
뻘 질문이긴 합니다만....
그럼
세상에는 사랑하지 않고 결혼한 부부밖에 없단 소리잖아요
모쏠같은 질문. ㅡㅡ
차은우 부모님의사랑은
목숨도 내어주는 고귀한 사랑이었군요.ㅎㅎ
자유게시판이니까.....
많은 가정이 불우하던데요 이혼가정 많고
네....
후 어쩌다 이런 생각을 하게 되셨을까요
외모는 DNA의 확률적 조합
늦둥이들이 외모 우수하지않나요
21세기에 아직도 미신을 믿고
말 같지도 않은 소리에 세뇌되어 선동 당하는 사람들이
왜 있는지 알겠네요.
말하지 말길
무식하단 소리 듣습니다
뻘소리라는건 아시니 다행이랄까요
저 이런 생각했었어요
아무래도 상대를 미워하게 되면 상대의 미운 점
또 상대를 미워하는 나의 못난 점이 뒤섞여서
아기가 묘하게 밉거나 못난 부분이 있는 것 같아요
예?;;;;;;;;;
미성숙한 아이같은 생각이네요.
???
저희엄마,이모, 외삼촌이 절세미녀 미남들인데요
외할머니, 외할아버지 사이 안좋았어요;;;;
할부지가 도박중독이었고....
제가 어릴때 할머니가 할아버지 때리는것도 봤어요.
나가 뒈지라면서.ㅜㅜ
근데 자식들이 경국지색임
외할아버지가 좀 잘생긴편이지만 경국지색은 아니고
할머니는 안예쁘심. 근데 딸들은 절세미녀.
그렇습니다.....
무슨 말도 안되는.
제 아들 길에 나가면 사람들이 다 돌아볼 정도로 미남이에요. 다니엘 헤니 닮았는데 좀 더 귀여운 느낌이 있어요. 어렸을 땐 길에 나가면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오천원 만원 용돈도 줬어요. 눈 호강했다고요. 남편과 피터지게 싸우다가 어떻게든 결혼은 유지해 보려고 아이를 가지려고 노력 했는데 잘 안 됐어요. 결국 시험관 했는데 그것도 잘 안 돼서 수정란 만든 걸 얼려놨다가 2년 후에 시도했는데 임신이 된거예요. 의사선생님이 임신 되었다고 하길래 제 남편은 고기도 얼렸던 거 안 먹는데 괜찮을까요 선생님, 그랬다니까요. 그렇게 피터지게 싸우면서 만든 아이인데 절세 미남이라네요.
아이.얼굴을 말하는거면 부모의 사이가 좋으면 아이가 잘웃으니까요
웃음이 자연스럽고 표정도 살아있고요.
사람의 인상은 그사람의 정서를 보여주잖아요
표정이 좋으니 이뻐보이는것에도 한몫할거예요.
유전인건지
못 생긴 애들은 그럼 부모가 서로의 사랑이 덜할때 만들어져서 그렇다는 뜻인가요
유전인거지
못 생긴 애들은 그럼 부모가 서로의 사랑이 덜할때 만들어져서 그렇다는 뜻인가요
표정이 좋은 사함으로 성장하니까 그렇게 보이는 거겠지요
부모가 사이좋고 아이를 많이 사랑해주면 자기 타고난 유전자로써는 가장 좋은 외모를 보이겠죠. 좋은 생각, 풍부한 표정등으로 멋져 보이는 사람으로 크겠죠.
원글은 좀 다른 뜻인거 같은데. 쯧